저도 스티브유 시절에 미국 유학생이었는데
그땐 진짜 일본사람이냐 하면 칭찬
중국인이냐 하면 촌스럽단 뜻이었고
아시아권은 재팬 차이나 외에
한국은 아예 관심도 없고 잘 모르고
굳이 묻자면 north or south? 정도..
지금도 남아있는 가족이 있어 1년의 반정도
미국에 다녀오는데 격세지감..한국이미지 많이
좋아진거 사실이고 카페나 쇼핑하는 곳에 한국노래도
많이 나오고 힙한 한국음식점과 카페도 많고
먼가 이젠 세련된 느낌으로 보더라구요.
스티브유도 그거 모를리 없고
예전 이민2세 한국말 못하고 영어만 해도 되고
사대주의에 젖어 미국만세 항쿡말 몰라요우 하면
오히려 아이덴티티 없는 찐따 아시안되는 세상.
이러니 기를 쓰고 오려고 하는거죠..
애들한테도 나 이런나라에서 지디급으로 인기
있었어 자랑도 하고 방송도 타서 돈벌고 눈물좀
흘리고 큰절하며 대한민국 만세 하고..
물론 이슈화 안된 윤상이니 이현도니...;;;;;
할말하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