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먹고싶어요 ㅎㅎ
새쌀 받아서 첨 밥했더니 너무 맛있고
오이지무침도 맛있고요
나트륨이 부족한지 짭잘한 오이지가 한없이
맛있어서 두공기 클리어 해놓고
또 먹고 싶네요
지금 참는중입니다
여름에 오이지는 진짜 사랑입니다^^
또 먹고싶어요 ㅎㅎ
새쌀 받아서 첨 밥했더니 너무 맛있고
오이지무침도 맛있고요
나트륨이 부족한지 짭잘한 오이지가 한없이
맛있어서 두공기 클리어 해놓고
또 먹고 싶네요
지금 참는중입니다
여름에 오이지는 진짜 사랑입니다^^
제가 그래서 오이지를 안해요ㅡㅡ
너무너무 맛있어서.
한동안 만들어서 얼마나 먹었는지.
짐 다이어트 중인데 진짜 먹고싶네요
맛나겠어요 오이지~~~~~~~
그정도에 맛은 아니던데
비빔밥에 섞어 넣음 아삭거려 괜찮긴해요
저 고기먹고 왔는데도
짭짤한 오이지무침소리에
침넘어가고 있어요
오독오독 씹히는 소리도 맛있고요
밥에 물 말아서 오이지면 끝도 없이 들어가요.
이번에 오이지 담는거 성공해서 아주 꼬들꼬들한 맛이
정말 보리차에 밥 말아 두공기요 ㅎㅎ
모르고 오이지했다가
지금 오이지 사랑에 빠졌어요 ㅎㅎ ♡♡
근데 원글님 어떤 레시피로 하셨어요?
전통방식 소금물로만?
아님 물없는 오이지 하셨나요?
그리 맛있다니 궁금합니다..
오이지 안먹은지 꽤됐고
어릴때 시골살때 엄마가 밭에서 가을경 서리 맡기던
덜익은 참외 파란거 덜 노란거 이런거 따서 삼태미에 들고오셔서
단지에 넣고 소금 팍팍쳐서 큰돌 눌러놓던거 생각나고
이듬해 봄쯤 부터 꺼내서 노랗고 쪼글쪼글한 참외를 씻어서
새콤달콤 무쳐주셨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