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5 아이 수학 단원평가 계속 80점대..

ㅇㅇ 조회수 : 2,003
작성일 : 2025-06-28 22:37:48

학교 단평이 어렵지도 않은데 중요한 초5 시기에 단평 연속 80점대면

수학머리 없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내려놓아야 할까요?

IP : 223.38.xxx.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25.6.28 10:40 PM (211.235.xxx.141)

    왜 틀렸는지 봐보세요..
    계산실수인지.. 이해력부족인지

  • 2. 유리
    '25.6.28 10:42 PM (124.5.xxx.227)

    그 정도면 몰라요.
    저희 애 초등에 90점 이상 받는 게 소원
    7살부터 수학학원 계속 다니고
    고등 1,2에는 내신, 모의 5등급
    현역에는 수능 3등급
    재수에는 1등급 나왔어요.

  • 3. 그런데
    '25.6.28 10:42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같이 공부해보세요
    이비에스 만점왕 수업 좋습니다. 만점왕 고난도 도 있고요
    1학기 만점왕 문제 복습으로 죽 풀게 하시고요, 틀린 운제들만 수업 듣고 칠판에 한 번 설명해보라고 하세요.
    해설지 보면서 설멍해도 됩니다.
    고난도 문제도 풀어보게 하시고요.
    그렇게 복습도 시키시고 2학기 만점왕으로 예습도 시키세요
    왜 마음을 내려놓나요. 잘 할 수 있습니다

  • 4. ...
    '25.6.28 10:47 PM (1.235.xxx.154)

    쉬워도 틀리고 어려워도 틀려요
    지금부터 다시 잘하면 됩니다
    수학머리있는지 없는지 아직 몰라요

  • 5.
    '25.6.28 10:53 PM (223.39.xxx.249)

    같이 찾아보세요
    어떤 문제를 틀렸는지
    그 문제의 개념을 숙지하는지
    틀린 이유가 뭔지

    ..

    같이 하기 어렵지만 ㅠㅠ
    제 아이 통분하는 단원 첫번째 시험은 95점, 2번째 시험은 60점 나왔어요....
    남편과 저 멘붕 왔어요 ㅠㅜ
    5학년 1학기는 배수와 약수, 최소공배수 최대공약수 개념이 살짝 어려워서 심화나 유형 응용 문제로 가면 좀 헷갈릴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찾아보세요

  • 6. ..
    '25.6.28 11:25 PM (14.35.xxx.185)

    정승제샘이 그러시잖아요.. 수학머리 없어도 수능수학은 할 수 있다고..
    초5과정이 엄청 중요해요. 최대공약수, 최소공배수, 약분,통분, 분수의계산, 다각형의넓이등등.. 이번 여름방학동안 다시한번 복습하고 넘어가야합니다. 그래야 헤매지 않아요..

    4학년까지 40점 받는 우리공부방 남학생 부모님도 60점만 맞게해달라고 했는데 5학년들어서 90점 넘었어요.. 반복연산이 많이 나오는 단원이니 연습 꾸준히 해주세요

  • 7. ~~~~~~
    '25.6.29 12:30 AM (39.125.xxx.124)

    어떤문제를 왜 틀렸는지 분석을 해야죠.
    초5수학 포기 일러요.

  • 8. . . .
    '25.6.29 1:52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겨울방학 EBS만점왕보며 공부,초5까지 제가 끼고 가르쳐다 70~80점 정도 수준이길래 초6부터 동네 학원보냈어요. 너무 잘따라가고 중학교 수학 시험 한개 틀리거나 백점이길래 학원가 대형학원 보냈더니 ... 재미없다며 수학 흥미를 잃더라구요,
    그냥, 소규모(5~6명) 학원 다니며 공부했는데, 올해 수능수학 1등급 나왔고, 한양대 공대 갔습니다.
    초등, 중등때도 알수없어요.
    애들은 수십번 변함니다.
    그리고, 수학 포기하면 대학ㅈ가기 힘듭니다.
    꾸준하게 열공~!!!

  • 9. ..
    '25.6.29 6:39 AM (14.40.xxx.165)

    기본개념을 정확하게 모르는 건
    아닐까요?
    단원과 관련된 기본문제를 반복하다보면
    스스로 깨치게 되고
    그 단계를 거쳐서 심화문제로 넘어가야
    하는데 그 과정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2726 국토부, 강남3구 이달부터 부동산 기획 조사...세무조사·대출금.. 20 나이스 2025/07/03 3,174
1732725 남편과 단둘이 10 ㄷㄷ 2025/07/03 3,224
1732724 윤정부 예산을 다 깎아놓더니 이재명정권잡고 추가증액해야한다?... 41 ..... 2025/07/03 3,549
1732723 위고비 6주차.. 후기 4 ㅇㅇ 2025/07/03 3,443
1732722 6개월만에 생리가 1 2025/07/03 1,252
1732721 연차.........어떻게 말꺼내야.. 8 ... 2025/07/03 2,316
1732720 내 동생같아서 하는 말인데 2025/07/03 1,243
1732719 올리브유 얼마 정도면 좋은건가요? 9 자유부인 2025/07/03 1,586
1732718 40kg 마약 밀수 배후 ...백 경정의 증언 7 도대체.. 2025/07/03 3,621
1732717 친구의 시기 때문에 힘이 듭니다 31 ... 2025/07/03 7,349
1732716 인강 스타쌤들보면 하나같이 말을 잼나게 잘해요 ㅇㅇㅇ 2025/07/03 474
1732715 기생충 자식이라 인간같지 않아서 말도 안 섞는데 13 욕패스 2025/07/03 4,485
1732714 아기 먹거리 이것만큼은 신경쓴다! 있나요? 6 수박 2025/07/03 774
1732713 이재명 동상이몽-큰아들의.배신과 타격감 제로 고길동 17 이뻐 2025/07/03 4,708
1732712 문과지망 아들이 지리로 바꾼다는데ᆢ 9 재수생맘 2025/07/03 1,296
1732711 신지는 애딸린 돌싱 이야기 들었을 때 코요테에 상의했어야 해요 16 ... 2025/07/03 6,642
1732710 귀여운 아들 5 귀요미 2025/07/03 1,447
1732709 간호사 근속연수가 생각보다 짧은 거 같은데.. 8 2025/07/03 1,869
1732708 아파트 투기꾼들 실시간 오열중 ㅋㅋㅋ 38 o o 2025/07/03 24,968
1732707 왼쪽 옆구리에 통증 1 옆구리 2025/07/03 928
1732706 5등급제 모든과목 2등급 3 고1 엄마 2025/07/03 1,444
1732705 "와!어제 이동형작가 이번정부 인사논평은 완전 사이다 .. 41 .. 2025/07/03 5,349
1732704 입맛이 너무 없어서 4 ㄴㅇㄹㄹ 2025/07/03 926
1732703 특가, 핫딜은 어떻게 알게 되나요? 3 전자제품 2025/07/03 1,471
1732702 경기도 광주는 살기 어떤가요? 16 ... 2025/07/03 2,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