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쯤부터 에어컨 틀었더니 행복하네요.
늘어져있던 강아지도 활기를 띄고 신났네요.
그나저나 강아지 산책은 몇시에나 해야할까요..
긴 여름이 두렵네요
5시쯤부터 에어컨 틀었더니 행복하네요.
늘어져있던 강아지도 활기를 띄고 신났네요.
그나저나 강아지 산책은 몇시에나 해야할까요..
긴 여름이 두렵네요
어제부터 저녁 긴산책도 9시 넘어서 하기로 결정했어요. 저한테는 이제부터가 진짜 여름 시작이네요ㅜㅜ
8시 이후 추천드립니다. 저도 그때 나가려고요.ㅇ^^
저희 동네는 지금 27도.
밤 9시가 돼도 25도로밖에 안 떨어지네요.
그나저나 남은 지열이 있어서 강아지는 더 더울텐데
산책을 나가도.걱정이에요.
오늘 에어컨첨 틀었네요. 습해서 못참겠어요.
바깥기온 24도인데
너무너무 습해서 저도 오늘 처음 틀었네요
남편이 산책 시키고 와서
우리 강아지 타일바닥에 늘어져 있어요ㅎㅎ
아침하고 밤시간이 좋지요 어제 밤23:30에 나갔는데.바람한점 없고 서있기만해도 땀이.줄줄나서 집에와서 찬물 샤워했네요 오늘도 그렇구요.저는 매일 오후에도 나가는데 더워도 좋다고 야단입니다
저는 이미 에어컨 튼지 2주됐어요 더우면 귀안이 습해지고 귓병 도지고 힘들어해서 동물땜에 저까지 호강하네요.키우기전엔 더우면 찬물샤워하고 선풍기앞에 있었어요 이젠 그냥 에어컨 틀고 삽니다
아직 선풍기로 충분하고요
신책은 좀전에 다녀왔는데 안 더워요
이런건 지역을 써야 더위여부가 확실해지는듯요
에어컨 켠지 2-3주 됐어요
오늘도 아침부터 켰고요
2-3주전에 강아지 아침 저녁 산책시키는데 집에와서도 헥헥거림이 안가시는거보고 바로 에어켠켰고 그러니 바로 잠잠해지면서 편안해해요
전기요금 아끼고 환경 생각도 좋지만
노약자나 털복숭이 동물있는 경우엔 켜야죠
새벽 5시에 나가요
그때가 선선하더라구요
저녁은 9시 이후
저녁은 9시이후구나ᆢ
저는 새벽에만 나가버릇해서 밤산책은 안해봤거든요
며칠전 오후 7시넘어 나갔는데 25도 였어요
한 40분했는데 집에와서 헐떡거림이 예사롭지않은거예요
한 20여분 그러더니 괜찮아지고
배고픈거같아 사료를 줬더니 잘먹었었는데
자고 다음날 아침에보니 새벽에 소파에 토해놨더라구요
25도라 괜찮은줄알았는데 열사병이었나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