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 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별일 아닌 일에도 화가나요 물론 속으로 화를 내죠 예를 들면 환승할때 깜박하고 카드를 안찍고 내린 것을 알게되면 넘 화가 나도 욕이 나와요 ㅠㅠ
원하는 부분들을 충족하지 못해서겠죠
저의 이 마음을 어찌 다스리면 좋을까요?
마음속에 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별일 아닌 일에도 화가나요 물론 속으로 화를 내죠 예를 들면 환승할때 깜박하고 카드를 안찍고 내린 것을 알게되면 넘 화가 나도 욕이 나와요 ㅠㅠ
원하는 부분들을 충족하지 못해서겠죠
저의 이 마음을 어찌 다스리면 좋을까요?
내 안에 화가 있다는 것을 인식한 것만으로 대단해요.
내 안에 화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화만 내시면서 사시는 분들도 많으시거든요.
그럼 내 안에 화가 왜 있는지 분석해보세요.
시댁인지 남편인지 내 자신인지....
지나간 일에 대해서 다시 파헤쳐야 하는지 묻어야 하는지 일기장에 하소연이라도 써보시고요.
그러면서 님 스스로 그 화를 희석할 방법을 찾아보세요.
새로운 공부를 하시든
여행을 하시든
나름 쇼핑을 하시든
운동을 하시든
나 자신의 화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저는 예전에 한약 먹고 화병 나은 적 있어요.
그때 한의사 할아버님이 너무 용해서. 근데 그 분 돌아가시고 한의사이신 아들분이 한약방 물러받았는데 그 분 약은 안 맞았고요. 여하튼 그때 화병은 원글님 처럼 자잘한 일상의 화는 아니였고 한 사람 때문에 너무 억울하고 힘든 경우이긴 했어요.
일상 생활에서 작은 실수나 억울함은 이번 한 번 참고 열 번 참으면 나에게 혹은 우리 가족에게 좋은 일이 일어난다라고 기쁘게 생각의 전환을 해보세요. 그러면 자잘한 사생활의 실수나 짜증스러움도 잘 넘기게 되더라고요.
정신과 다니시고 상담도 받으세요 마음의 병이예요. 미음이 지금 병이 났다는걸 인정하시고 그 마음 치료를 받으시는겁니다 몸치료처럼.
화 없는 사람이 어딨나요
못땐인간들이나 화가 없겠죠..지 하고픈대로 하고 성격도 쎄서 하고픈말 다하고...행동하고.
그래도 죄책감 안드니..맘편한거고
착한사람들이 정신과 다닌다잖아요.
제때 해야할말 해야할행동 못하고 지나면 화가 쌓이는것 같아요.
저는 화가 무지막지 많아요........
정신과가 뭐 상담해주고 내 말들어주고 그런 거 아니잫아요...약이나 처방해주지.
드라마에서 나오는 정신과샘들 상담하는거...일반정신과인가요?
그냥 약만 처방해주는걸로 아는데...
상담사를 찾는게 더 낫지않나요.........................
원글님 저도 그래요 그 마음 충분히 이해 됩니다
갱년기랑 겹치면 폭발력이 커요
본인 스스로 인식하고 가라 앉히려고 노력하면 도움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