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걸어오는 사람은 엘베 문이 닫혀서
올라가도 상관 없디는 거죠?
같은 아파트 사람인데 매번 그러네요..
엘베 열림 버튼 누르고 있는데도 걍 걸어와요.
걸어서 오고 있는데 그냥 올라갈 수도 없고
걍 걸어오는 사람은 엘베 문이 닫혀서
올라가도 상관 없디는 거죠?
같은 아파트 사람인데 매번 그러네요..
엘베 열림 버튼 누르고 있는데도 걍 걸어와요.
걸어서 오고 있는데 그냥 올라갈 수도 없고
그럴경우 저는 안가실껀가요?
해요. 그러면 얼른 걸어오더라구요.
본인이 회장님인줄 아는지 다음에 그러면 저처럼 하세요
천천히 걸어오는 사람은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보통은 저희 아파트만 해도 제가 먼저 타고 있으면 발걸음이 그냥 남이 봐도 빨라지던데요.. 그렇다고 뛰어오는건 아니지만요...
'오세요'말고 와요 라고 소리지르시지 그래도 걸어오면 그냥 올라가는게 예의라 생각합니다.그래도 기다린다면 '바보'라 생각합니다.
그쳐 그냥 닫으세요.
난 뛰기 싫은데 그럴때 기다려주는거 같아서 뛰는데
그게 싫어서 엘베탄 사람이 안보이는곳에 일부러 좀 있다가 가요.
그럴땐 닫힘버튼도 열림버튼도 안눌러요
괜히 내가 액션 안취하고 본인이 알아서 하겠지 싶어서요
그냥 가겠거니 포기한거라 보면되죠
미안해서 뒤로 돌아갈수도 없구요
작은거니 이왕이면 문열어주고 같이타죠
오늘 느릿느릿 오는 사람 끝까지 기다렸는데 계단으로 올라갔어요.
그쪽에서 먼저 같이 가자고 말 안하면 그냥 문 닫고 올라가는 게 맞나 봐요.
걸어오면 닫으셔요..
같이 타기 싫어서 그런 경우도 있어요
한참 기다려도 안타길래
내다 보디 잘 보이지않는 곳에 몸을 숨기고 있더라는 ㅋㅋ
꼭 닫히면 다시 열어요
미안하단 말 안하는건 기봄
~~ 먼저갈까요? 묻거나 그냥 기다려주거나ᆢ
진짜 급한 일 아니면ᆢ
엘베~문딛고가면 예의상 ~~쫌 그래요
자주 얼굴 마주치며볼텐데
전 같이 타기 싫어서
일부러 천천히 갈 때가 많아요.
저는 엘리베이터 보내고 다음에 타려고 일부러 천천히 걸어가요
전 그냥 핸드폰으로 시선을..
성인인데 알아서 하겠지 하구요
딱 물어봅니다.
올라십니까?
그럼 상대가 먼저 가라든지, 서둘러 타든지 해요.
저는 먼저가세요~~ 라고 꼭 얘기합니다
그리고 제가 안에 있는 경우엔 노인 아니면 열림닫힘 아무것도 안누르고 걍 냅둬요 탈거면 달려와사 누르겠죠
같이 타기 싫어서 그렇기도 하고
타게되면 타고 아니면 말고 서둘러 뭘 하는게 싫을 수도 있고요
얼른 돌아서 버리는겁니다
아무것도 하지말고
거울보러
오는 기운 느끼면
기본 예의 없는 사람들 바글바글.
불통의 사회.
아파트값 비싼 곳도 매 한가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31169 | 실외기 옆 식물 괜찮을까요 3 | ㅇㅇ | 2025/06/28 | 1,307 |
1731168 | 오늘 열공 보셨어요? 백해룡 경정님 6 | 대박이다 | 2025/06/28 | 2,997 |
1731167 | 조국이 봉욱을 검찰총장으로 추천한게 맞네요 30 | --- | 2025/06/28 | 9,714 |
1731166 | 아동사망사건 기밀 누설 방지법 발의는 왜 한건가요? 11 | ... | 2025/06/28 | 3,506 |
1731165 | 미지의 서울보는 내내 손이 저릿저릿했어요. 5 | ... | 2025/06/28 | 7,067 |
1731164 | 쌀밥에 오이지무침에 밥 두공기 먹었는데 7 | ᆢ | 2025/06/28 | 3,361 |
1731163 | 고기 잘 안 먹는 사람이 먹을 소고기 요리법 9 | 알려주세요 | 2025/06/28 | 1,799 |
1731162 | 자신감 있어야 연애할 수 있는 거 같아요. 10 | 팡 | 2025/06/28 | 3,408 |
1731161 | 뒷쪽 발목부터 종아라까지 묵직한 느낌이예요 2 | ㅇㅇ | 2025/06/28 | 1,101 |
1731160 | 남편 겨드랑이에 혹이 만져져요 6 | 떼찌 | 2025/06/28 | 4,004 |
1731159 | 초5 아이 수학 단원평가 계속 80점대.. 7 | ㅇㅇ | 2025/06/28 | 2,007 |
1731158 | 자식이 돈을 잘벌어도 6 | .. | 2025/06/28 | 5,960 |
1731157 | 악의가 느껴지는 아이를 봤어요 7 | 뭐냥 | 2025/06/28 | 5,976 |
1731156 | 드라마 우리영화 빠져드는중 9 | 오뚜기 | 2025/06/28 | 3,061 |
1731155 | 오이소박이, 오이스틱으로 담그면 안되나요? 9 | ... | 2025/06/28 | 1,785 |
1731154 | 미지의서울 ㅠ 9 | ** | 2025/06/28 | 5,803 |
1731153 | 유승준 참 열심이네요 54 | ..... | 2025/06/28 | 14,771 |
1731152 | 정성호는 정말 싫은데.. 26 | 그냥 | 2025/06/28 | 13,526 |
1731151 | 지금 에어컨 키셨어요? 13 | 궁금 | 2025/06/28 | 4,841 |
1731150 | 컬리 십주년 4 | 어후 | 2025/06/28 | 3,271 |
1731149 | 토스만보기 복권 긁기 되나요? 2 | 복권 | 2025/06/28 | 979 |
1731148 | 심플한 십자가 은반지는 어디서 살수있을까요? 3 | ㅇㅇ | 2025/06/28 | 921 |
1731147 | 조국이 밀었던 봉욱, 민정수석 내정 47 | o o | 2025/06/28 | 6,559 |
1731146 | 오페라후기22 3 | 나를위한시간.. | 2025/06/28 | 1,211 |
1731145 | 키작고 모은 돈 없어서 서른 중반에 연애 포기했던 거 후회되네요.. 13 | ㅡㅡ | 2025/06/28 | 3,5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