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카페 마감알바

힘듦 조회수 : 4,155
작성일 : 2025-06-28 00:31:24

금요일에 날씨가 더워 그랬나 오늘 매출이 엄청 많았어요 평일 혼자하는데 물한모금 마실시간도 없이 바쁘게 일하다 마감 시간 다가오니 조금 한산

재빠르게 청소하며 마감 정리하는데 어른 3명에 초등생 아이들 4명 총 7명 들어옴

마감 30분전이라 머신 빼고 대부분 청소 끝난 상태

마감시간 공지했는데 30분 앉아 있다 나간다고 ㅠㅠ

그런데 7명 모두 메뉴가 다름

초등생 4명은 생과일쥬스 스무디 프라푸치노 각각 맛도 다른 메뉴로 믹서기 사용하는 시간 걸리는 메뉴

어른들 3명도 에이드 포함 미숫가루 스무디 ㅠㅠ

7잔 모두 손많이가고 겹치는 메뉴 없어 각각.

청소 정리해서 냥장고에 넣어둔 재료 싹 다시 꺼내고 막서기 돌리고 씻고..과일 자르고 깎고

매장이용이라 매장 컵애 담아 줬는데 조금 앉아 있다 나가서 모두 다시 테이크아웃잔으로 변경

그와중에 불켜진것 보고 손님 4명 또 들어옴

마감  시간이다 하니 테이크아웃 부탁한다 간곡해서

주문 받았는데 딸기라떼 스무디 이런메뉴로 각각 다르게 4잔 

이미 마감시간 끝났는데 설거지 폭탄에 미리 정리해둔것들도 다시 싹 다시 청소

주방은 이지경이고 매장보니 7명 손님들 테이블 옮겨 붙이고 바닥 난리도 아니고.. 초등생들은 과자랑 같이 먹었는지 테이블 과자부스러기 난장판

마감 전 제일 무서운 손님이 단체로 들어와  메뉴 각자 골고루 그것도 믹서기 이용하는 메뉴 주문하는 손님

마감 시간 훌쩍 넘기고 시급 더 받기도 싫고 그냥 퇴근 제시간에 가고 싶어요 

 

 

IP : 39.7.xxx.18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5.6.28 12:37 AM (58.142.xxx.34)

    진짜 힘드셨겠네요
    그럴때는 안된다고 강력하게 어필하세요.
    말만들어도 벅차게 힘들어 보입니다 ㅠ

  • 2. ㆍㆍ
    '25.6.28 12:40 AM (118.220.xxx.220)

    프랜차이즈카페 알바생은 마감 30분 전부터 매장이용은 안되고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딱 잘라 말하더군요 오늘 본 상황이에요
    저희는 미리 들어가있었고 그소리 듣고 치우라고 얼른 일어났어요.
    그리고 뒤에 온 손님은 받지 마셨어야죠
    마음 약하면 일하면서 나만 손해고 알아주는 사람 없어요
    좀 더 단호해지세요

  • 3. 개인
    '25.6.28 12:57 AM (39.7.xxx.35)

    개인카페인데 여긴 마김시간 5분전까지 주문 다 받고 매징이용도 그시간까지 허용입니다
    10시 퇴근인데 10시까지 .. 머신정리했어도 또 커피 내려주라고 해요 초과분은 시급 더 주긴히나 싫어요 ㅠㅠㅠ

  • 4. ...
    '25.6.28 1:00 AM (114.200.xxx.129)

    진짜 힘드시겠어요.. 레시피대로 만들어주는것도 힘들것 같구요..

  • 5. 고양이집사
    '25.6.28 1:15 AM (121.142.xxx.64)

    으아아 글만 읽어도 갱장허네유 ㅠㅠ
    원글님 토닥토닥

  • 6. 사장님
    '25.6.28 1:17 AM (118.220.xxx.220)

    나빠요 이 부분 쇼부보세요
    5분전까지 주문 받으면 시간 못지킨다
    돈싫다 퇴근시간 보장하라

  • 7.
    '25.6.28 1:19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매장 방침이 그러하다면 사장이 나와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너무 비효율적이네요. 마감 알바이니 머신 청소가 디폴트일텐데 머신 청소 다 해두고 주문 들어오면 머신 다시 사용하고 퇴근 시간 되면 청소 다시 안하고 그냥 퇴근해도 되나요? 마감 5분전까지 주문 가능하다면 5분 후 마감시간이니 나가시라 해도 되고요?

    알바하는 분들 중 누가 추가 수당 받고 퇴근시간 넘기는 걸 좋아하나요? 다들 약속된 퇴근시간에 퇴근하는 걸 당연히 여기지 않나요? 지금 매장의 방침은 사장 본인이 일할 때나 가능한 얘기잖아요. 너무 불합리해요.

  • 8. 애초에
    '25.6.28 1:32 AM (49.1.xxx.74)

    10시까지 주문 받으면
    근무시간이 10시반이나 11시까지로 정해져 있어야죠.

  • 9. happ
    '25.6.28 1:55 AM (39.7.xxx.217)

    그래서 개인 카페나 가게는 힘들죠.
    프랜차이즈가 체계 있고 방침이 확실해서
    일하긴 나은듯
    다른 데 프랜차이즈점 옮기면 안되나요?

  • 10.
    '25.6.28 3:55 AM (223.38.xxx.88) - 삭제된댓글

    프차카페 알바했는데 저흰 30분전엔 되는 솔드아웃걸어놓고 간단히 기계에서 뽑을수있는 메뉴 아메리카노 정도만 판매했어요
    청소가 간단한것도 아니고
    마감시간에 갑자기 그럼 설거지거리 대충 물로만 씻고 바닥도 걍 대충정리 ㅡ이것도 말이 안되지만 ㅡ 오픈사람에게 양해쪽지정도 붙이던가 하고 퇴근하세요
    그정도로 받으려면 사장이 마감하던 추가 청소시간 줘야죠

  • 11. 그냥
    '25.6.28 4:09 AM (121.128.xxx.147) - 삭제된댓글

    설거지랑 청소는 놔두고 오픈하는 사람이 하라고 하면 안되나요?

  • 12. 그냥
    '25.6.28 4:11 AM (121.128.xxx.147) - 삭제된댓글

    설거지랑 청소는 놔두고 오픈하는 사람이 하라고 하면 안되나요?
    사실 젊은 사람 쓰는 곳은 그런식으로 운영 못하는데 나이많은 사람들 쓰는 곳이 저런 식이긴해요

  • 13. ....
    '25.6.28 6:59 AM (175.211.xxx.67)

    사장한테 건의 하세요.
    청소시간 20분은 확보해야죠. (정리하는데 걸리는 시간 정하세요)
    9시 마감이면 8시 40분에 매장 불은 끄고 잠그고 나머지 정리..

    이게 맞죠. 우리 아이 알바하는데는 20분 정리 할 시간 확보해주던데요. 그럼 제 시간에 퇴근할 수 있어요.
    정리 시작할때 홀 불끄기. 매장 문 잠그기. 하시고 정리 청소. 사장한테 말하세요

  • 14. 마감
    '25.6.28 7:42 AM (39.7.xxx.175)

    개인카페라 규정도 없고 단골위주라 늦은시간도 주문받고 그래요 퇴근 20분전 테이크아웃만 받고 매장은 안된다고 했다가 사장에게 한소리 들었어요 이문제로 다른요일 마감은 그만뒀네요 매장손님 받고 뒷정리 마무리하고 안되는건 뇌두고 퇴근 ㅠㅠ 머신 청소후 테이크아웃 손님있음 주문 받고 머신청소 다시 안하고 퇴근 매장손님 마감까지 많으면 설거지 그냥두고 퇴근..그런데 마감시간 끝까지 매장있다 나가는 손님들 컵 아주 많다면 몰라도 2.3개는 그냥 두고 퇴근하기가 좀 그래요
    최소 퇴근시간 20분전에는 매장이든 테이크아웃이든 주문 안받는게 맞는것 같은데 사장마인드는 다르네요

  • 15. 허..
    '25.6.28 9:21 AM (39.7.xxx.192) - 삭제된댓글

    사장 자기가 마감을 헤봐야함..
    사장인 나는 마감 안한다 이거죵..

  • 16. 00
    '25.6.28 9:37 AM (112.149.xxx.252)

    저도 베이커리카페 마감알바하는데
    9시40분이면 커피머신마감합니다. 손님이 오시면 약품세척중이라 안된다고 하구요. 배달앱은 9시50분까지로 설정되어있어요.
    사장이 추가비 줄것도 아니면서 10시까지 주문을 받으라는건 갑질이네요. 다른데 알아보세요. 경력있으셔서 구하실수있을거에요.

  • 17. ...
    '25.6.28 9:49 AM (59.14.xxx.101)

    마감 힘드셨겠어요.
    밤이라 커피는 주문 안했나봐요.
    여름은 카페 알바 진짜 바쁘겠네요.
    그래도 화 안내고 차분히 대처하시네요.
    엄지척.

  • 18. ...
    '25.6.28 11:20 AM (106.101.xxx.61)

    카페사장님이 너무 좋은 알바를 뒀네요.
    그냥 어차피 하는 알바 조금 늦으면 늦는 대로
    일하다간다 마음 먹고, 마감에 쫓기지 말고 느긋한 마음으로 일하시면 어떨까요? 마감에 손님이 없으면 정시퇴근이라 좋고, 있으면 알바비 더 받는다 하면서요.
    퇴근전 일분일초의 마음 너무 잘 알지만 방법이 없으면 즐기라 했으니 마인드컨트롤로 극복해보시면 어떨까 어줍잖은 조언이라도 드려봅니다.ㅠㅠ

  • 19. 어우
    '25.6.28 11:26 AM (58.237.xxx.5)

    설거지 청소 안하고 그냥 가래요?
    그럼 그냥 그렇게하세요. 어차피 오픈이 사장이면 자기가 한두번 겪어보면 알겠죠ㅡ
    이 더위에 그대로 두고 가라니
    자기가 안해봐서 그리 쉽게 말하죠 ㅉ
    정말 넘 좋은 알바를 구했네요 사장이…

  • 20. 알바
    '25.6.28 11:49 AM (211.246.xxx.204)

    젊은 대딩 알바들은 시간 지나면 딱 손놓고 컵하나도 그냥 두고 간대요 저한테도 괜찮다고 그리하라는데 스무디 생과일 이런음료 그대로 싱크대에 두고 가긴 좀 그렇잖아요
    재료로 테이블들도 지저분하구요
    아침 8시 오픈인데 테이크아웃 커피로 줄을 오픈전부터 서 있어요 저가고 맛집이거든요 주변 단골가게들이 픽업으로 10잔씩 아침에 주문주고ㅠㅠㅠ 아침부터 점심시간 제일 피크타임에 사장 근무인데 그시간이 최고 주문 많아요

  • 21. ..
    '25.6.28 3:58 PM (183.97.xxx.17)

    스무디 생과일 컵은 물에 헹궈서 놔두고 가세요
    어제 같은 경우는 진짜 심했네요
    이래서 미들알바가 젤 편한거 같아요
    마감이 커버쳐줄수도 있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6936 이혼이나 별거하시는 5,60대분들 어떻게 지내세요 7 아하 2025/07/04 4,921
1716935 형제한테 얼마까지 돈 그냥 줄 수 있어요? 17 2025/07/04 5,983
1716934 매발걷기 하는데 개미는.. 1 ㄱㄴ 2025/07/04 1,078
1716933 신지 예비남편 인스타에 입장문 올렸네요 19 ㅇㅇ 2025/07/04 16,368
1716932 매불쇼에서 오징어게임이야기 1 ... 2025/07/04 2,513
1716931 잼프의 대전, 충청 타운홀 미팅 감상평. /펌 7 2025/07/04 2,221
1716930 잼프 정치 스타일 키워드로 정리해봄 4 ㅇㅇ 2025/07/04 980
1716929 수학 1등급 자녀 둔 부모님들 비법 좀 알려주세요 45 ㅇㅇ 2025/07/04 4,861
1716928 마음의 상처 치유에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7 c 2025/07/04 2,333
1716927 저 오늘 저녁으로 11 ㅇㅇ 2025/07/04 3,545
1716926 로봇주택공장 - 1년에 1700채 생산하는 집짓는 공장  ㅁㅁ 2025/07/04 1,766
1716925 내란특검, 윤 전대통령 '구속영장 청구' 검토 11 ... 2025/07/04 2,620
1716924 송영길 김상옥 대담 7 지금 2025/07/04 1,810
1716923 오븐에 가지굽는 중입니다. 10 ... 2025/07/04 3,331
1716922 임은정 취임사 “검찰총장 말 사실이라면 검찰이 위기 맞았겠냐” 6 ㅅㅅ 2025/07/04 3,902
1716921 씨엘이 제시와 비슷해요 5 lllll 2025/07/04 2,437
1716920 옷감 이름 문의 3 ... 2025/07/04 967
1716919 (스포) 이시영 샬롱드 홈즈 보시는 분~~ 8 .. 2025/07/04 3,260
1716918 6월 평균기온 역대최고 기록 1 ㅇㅇ 2025/07/04 2,206
1716917 주블리아 무좀약 8 방yy 2025/07/04 2,386
1716916 어제부터 입술이 가려운데요. 1 -- 2025/07/04 1,073
1716915 사장과 마주보고 일할수 있다 없다. 12 .. 2025/07/04 1,966
1716914 베트남 천연벌꿀 진짜 맞나요 3 동글이 2025/07/04 2,852
1716913 카카오 택시... 3 죄송 2025/07/04 1,448
1716912 부모님 자랑좀 하겠습니다 10 dd 2025/07/04 4,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