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의 부모집 방문 횟수는

ㅇㄹ호 조회수 : 1,940
작성일 : 2025-06-27 11:43:40

부모의 자산 수준에 비례한다고 하네요

관련 논문도 있더라구요.

저희집만 봐도 맞는거 같아요 ㅠ

그냥 명절에 어버이날 생일 정도...

 

근데 좀 재산 수준이 있고

집도 넓고 쾌적하고 그러면

자주 찾아오더라구요

손주들도 자주 오고...

 

 

 

IP : 61.101.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편한
    '25.6.27 11:57 AM (118.235.xxx.177)

    진실인듯 ...딸많은집 빼고

  • 2. ---
    '25.6.27 12:00 PM (211.215.xxx.235)

    자산수준도 중요하겠지만 성품이겠죠.. 부모가 성품 온화하고 자식차별하지 않으면,, 물론 경제적으로도 어렵지 않아야 겠지만.

  • 3. 성품이
    '25.6.27 12:03 PM (1.227.xxx.55)

    별로라도 재산 많은 집은 아들,딸들 정말 자주 가더라구요.
    서로 경쟁도 하고.

  • 4. 어제
    '25.6.27 12:05 PM (112.164.xxx.48) - 삭제된댓글

    아들ㅇ니 겨울에 서울로 갈 예정이라,
    자주 내려올께.
    뭐하러 자주오냐
    방학때 와서 좀 있다가 가고,
    추석에 오고
    그냥 일년에 서너번이면 되지,
    우리가 일년에 두번정도 가고

  • 5. 맞는 말
    '25.6.27 4:28 PM (211.237.xxx.212) - 삭제된댓글

    친정 엄마 34평 아파트에 사시고 매일 도우미 이모 오셔서 집이 아주 깨끗해요. 엄마가 재산도 많으셔서 자식들이 오면 맛있는거 사주시고 용돈도 50~100만원씩 주세요. 자식들은 다들 멀리 사는데 평균 두달에 세번쯤 가고 가장 멀리 사는 저만 일년에 두세번씩 갑니다.
    물론 용돈 받으려고 가는건 아니고 엄마 말벗 해드리고 같이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려고 방문합니다. 자식들은 기본적으로 다 잘 사는데다 친정아버지 돌아가시고 상속 받은게 있어 다들 돈 걱정은 안하고 삽니다.
    여유 있다보니 자주 모이고 여행도 자주 갑니다. 모이면 서로 돈을 내려하는 분위기고 자식들이 경쟁하듯 효도합니다. 뭘 더 바라서가 아니고 다들 가진게 많으니 나오는 여유라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693 자녀의 부모집 방문 횟수는 3 ㅇㄹ호 2025/06/27 1,940
1730692 근 일년 만에 후각이 돌아오니 행복 4 ... 2025/06/27 999
1730691 일본이 대출 총량제로 집값 폭락했는데... 8 ... 2025/06/27 2,057
1730690 "이화영 제대로 잡자, 그러면 이재명 자동으로 잡힌다,.. 2 오마이 2025/06/27 1,265
1730689 인공눈물 딱 한번만 넣고 버리시나요? 10 @@ 2025/06/27 2,059
1730688 한쪽 다리에 힘이 풀리는것 같은데 6 다리 2025/06/27 1,077
1730687 대파가 막대기 같아요 ㅠ 2 ㅠㅠ 2025/06/27 1,642
1730686 청약도 6억이상 대출금지.6개월내전입인건가요 9 질문 2025/06/27 1,999
1730685 쌀통 어떤거 사용하시나요?? 9 @@ 2025/06/27 670
1730684 부동산 규제 전 좀 다르게 봐요 35 82 2025/06/27 3,994
1730683 보통 알바는 다음 면접자 있어도 그 자리에서 뽑죠? 3 ㅇㅇ 2025/06/27 720
1730682 강훈식비서실장이 5키로 빠졌대요 5 플랜 2025/06/27 2,628
1730681 국회, 오후 2시 본회의 예정…민주,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 전망.. 8 그러다가 2025/06/27 995
1730680 만성 or급성 3 외통수 2025/06/27 568
1730679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국내외 변화에 긴밀히 대응하고 준.. 2 ../.. 2025/06/27 470
1730678 연예인이라 대출 많이 나오는게 아니고 3 ㅡㅡ 2025/06/27 1,869
1730677 자식 자랑 듣기가 왜 이제 힘들까요 23 .. 2025/06/27 5,341
1730676 제가 성격이 이상한거죠.. ? 3 .. 2025/06/27 1,026
1730675 6억 이상 주담보 대출 금지라면 9 …. 2025/06/27 2,426
1730674 팬티 사이즈 110 짜리 10개 샀어요 17 허허허 2025/06/27 3,193
1730673 공수처, ‘주진우 아들 증여세 탈루 의혹 사건’ 수사2부 배당 14 잘한다 2025/06/27 2,535
1730672 김병기 원내대표와 이춘석 법사위원장을 응원합니다. 5 인사가 만사.. 2025/06/27 1,202
1730671 윤석열, 김건희는 뭐가 이리 구질구질한가요. 14 ... 2025/06/27 2,199
1730670 밀리의 서재 가장 싸게 볼수 있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5 ㅇㅇ 2025/06/27 782
1730669 추미애 "尹 정부 비화폰 구입 25년도 예산 114억 .. 7 멋진추미애 2025/06/27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