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웃집 백만장자 임형주

지금 조회수 : 6,238
작성일 : 2025-06-23 23:52:17

나오네요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임형주의 성량과 목소리가 지금도 듣기 싫은거 보면 내귀가 막귀인가 봅니다

돈주고 그의 공연을 찾아 다니는 분들도 계실텐데..

그냥 제 귀가 막귀인걸루 ㅜㅜ

IP : 223.39.xxx.6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4 12:01 AM (211.208.xxx.199)

    막귀라니오, 천만의 말씀.
    그의 성량과 목소리가 님 취향이 아닐뿐입니다.

  • 2. 첫댓님
    '25.6.24 12:18 AM (223.39.xxx.133)

    님도 저와 같으신가요?
    임형주 어릴때부터 신동처럼 나와서 나름 롱런하는데도 저는 채널 돌아가요
    그래요
    제 취향이 아닌걸루
    예쁜 댓글 고마워유

  • 3. ..
    '25.6.24 12:23 AM (223.38.xxx.237)

    전 아주 싫어해요.
    꽉 막힌 소리. 아마 정통 성악가들 중에서 이 사람 목소리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을 걸요.
    취향은 다 다를 수 있지만… 뭔가를 잘 한다는 것에는 그래도 몇 가지 공통점이 있잖아요. 그걸 좋아하고 아니고를 떠나 인정은 하게 되는.
    노래 잘 한다 소릴 들으려면, 소리가 울리든 어떻든 트여 있긴 해야 하는데 이 분은 목에 뭐 낀 것 같은 막힌 소리가 나요.
    왜 잘 한다는 건지 모르겠음…
    저에겐 돼지 멱따는 소리에서 그리 멀지 않아요.

    그런데 그렇게 잘 나간단 말이죠. ㅎ 참 인생은 이렇게 보면 그냥 운인가 싶어요.

  • 4. ..
    '25.6.24 1:13 AM (106.101.xxx.115) - 삭제된댓글

    어릴 때 데뷔한 게 롱런의 비결인 건가..

  • 5. ...
    '25.6.24 1:47 AM (218.51.xxx.95)

    음... 저도 비슷해요.
    딱 한 곡만 좋아해요.
    "행복하길 바래"
    이 노래는 드라마 주제가였는데
    드라마와 잘 어울려서 그런 것도 있고
    멜로디가 좋아요.

  • 6.
    '25.6.24 5:19 A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저도 임형주 딱 한곡만 좋아요.
    포레의 곡 꿈을 따라서... 여자 스승과 부른것.
    남편이 티비보다가 허, 고뇌라곤 해 본적이
    없는듯한 얼굴이군...
    그냥 안듣게 돼요. 맛이 없달까.

  • 7. 저도
    '25.6.24 7:18 A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임형주 싫어해요
    저는 막귀는아니고 음악좀 아는여인입니다

  • 8. 그립다
    '25.6.24 7:49 AM (175.116.xxx.104)

    노무현대통령 취임식 때 임형주가 애국가를 불렀어요
    추운 날씨임에도 귀티 좔좔에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좋았는데 요즘 보니 인상도 목소리도 변했네요
    내가 제일 좋아한 대통령의 취임식을 직접 볼 수 있었던 그 때가 제 인생의 울컥한 순간의 하나입니다
    이후 여기 자게에서 가루가 되게 까일 때 우리 국민 수준이 그에 못 미치고 훗날 역사가 판단해 줄거라는 댓글 달았다가 박살났던 기억도 새록새록 나네요

  • 9. 아니야
    '25.6.24 8:25 AM (115.86.xxx.7)

    팬이었는데..
    목소리 얼굴 노래방식이 너무 변했어요.
    예전 그 느낌이 안나요.
    저도 듣기 거시기해졌어요.

  • 10. 진심
    '25.6.25 10:31 PM (211.234.xxx.52) - 삭제된댓글

    잘하는건가요?
    첨에 노래하는데. 너무 못해서 깜짝놀랐어요.
    노래를 들어본적이없는데
    저렇게 못하면서 회당 일억이라니
    아주머니같이 인상도 특이하고
    노래를 어떻게 저렇게 답답하게 못하는지
    이소라에 나온 어릴적에도
    꾸준히 못했는데 유명해진것도 특이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133 냉동 두리안을 먹어봤어요. 10 누군가 버린.. 2025/07/14 2,202
1736132 60이 다되어 제가 adhd라는걸 알았어요 9 ㄱㄱ 2025/07/14 3,859
1736131 정ㄷ택씨 기도가 하늘에 닿은듯 6 ㅁㄴㄴㅇ 2025/07/14 3,667
1736130 며칠만에 반지가 안들어가게 부었어요 4 호루 2025/07/14 1,086
1736129 경동시장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외근을 나가요 4 2025/07/14 2,268
1736128 영어 잘하시는 분들 챗gpt가 한 입으로 두 말하는 거 질문 3 얘조모바라 2025/07/14 1,426
1736127 해수부 공무원 노조 요구사항 15 이뻐 2025/07/14 2,698
1736126 저는 그냥 엄빠 재산 다 동생줘도 괜찮아요 16 2025/07/14 6,161
1736125 택시기사님들은 왜 이렇게 5 택시 2025/07/14 2,188
1736124 기사 펌.. 서울 호텔이 귀하답니다. 2 영통 2025/07/14 6,097
1736123 아니. 파면 당한새끼가 지금 뭐라고... 3 ........ 2025/07/14 2,182
1736122 카카오 김범수 , 아나 김범수 각각 쥴리재판/특검팀 출석 9 ㅇㅇㅇ 2025/07/14 3,587
1736121 군불 때줘라 제발 4 부모도버린놈.. 2025/07/14 1,182
1736120 수액은 어느 정도 아플 때 맞나요 1 2025/07/14 639
1736119 윤수괴 수갑차고 끌려나오는 꼴을 4 2025/07/14 1,851
1736118 변리사 업계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분 11 불안 2025/07/14 2,180
1736117 GPT 유저 대상 실험군 돌리는거 아셨어요? 5 343 2025/07/14 1,532
1736116 3개월 만에 아내 살해한 남편…이유는 '임신 중 성관계 거부' 13 음.. 2025/07/14 5,882
1736115 홈플 온라인들어가보셔요~ 3 간만에 2025/07/14 3,977
1736114 머리말리는데 드라이기 선이 폭발했어요.. 3 ㅇㅇ 2025/07/14 2,603
1736113 윤수괴 4명이 못들고 나온거에요? 3 .. 2025/07/14 2,290
1736112 매일 걸레질을 하고 있어요 4 집안일 2025/07/14 2,346
1736111 역사상 가장 형편없는 인물 22 ㅇㅇ 2025/07/14 5,933
1736110 보험회사에서 유전자 검사 6 혹시 2025/07/14 1,725
1736109 주말에 운동 못해서 가려는데 3 ㅡㅡ 2025/07/14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