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복가에 소향 나오던데

조회수 : 2,927
작성일 : 2025-06-22 19:21:47

목소리가 소음으로 들려요

고음 지를 때 머리가 딱딱 아파요

 데시빌이 고막테러ㅠㅠ

 

IP : 211.234.xxx.14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싫다
    '25.6.22 7:25 PM (223.38.xxx.204)

    같은 생각 했어요.
    머라이어 캐리 흉내내나
    언제부터 소리 지르는게 가창력 있다고 여기는지
    소음 그 자체

  • 2. ㅜㅜ
    '25.6.22 7:26 PM (211.58.xxx.161)

    저도 소향노래는 진짜 못듣겠어요
    고음만 내면 잘하는거라고 생각하나봐요

  • 3. ㅡㅡ
    '25.6.22 7:26 PM (202.14.xxx.162)

    너무 하이톤이라 피곤. 중저음이 취향입니다.

  • 4. ..
    '25.6.22 7:29 PM (140.248.xxx.1)

    바로 채널 돌아감. 전 이렇게 소리 지르며 목청 자랑하는 스탈의 가수들 질색이에요ㅜㅜ

  • 5. 저도요
    '25.6.22 7:38 PM (58.29.xxx.142)

    그런 스타일 넘나 싫어요

  • 6. 젤듣기싫은
    '25.6.22 7:42 PM (175.123.xxx.145)

    제가 젤 듣기 싫은 목소리 입니다
    노래를 마음으로 편안하게 불러야 울림이 있는데
    목이 찢어져라 소리를 질러대니 소음일뿐입니다

  • 7. 뵨태
    '25.6.22 7:49 PM (223.38.xxx.110)

    아는 남자 하나는 저 사람 노래 좋다고
    듣고 다니던데 소리 꽥꽥 지르는 여자 좋아하는
    남자도 있긴 하구나 했네요 ㅡ,ㅡ

  • 8. ㅇㅇ
    '25.6.22 7:50 PM (58.143.xxx.147)

    들으면 소음으로 느켜지고 머리가 아퍼요

  • 9. 저만
    '25.6.22 7:57 PM (218.53.xxx.110)

    저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군요. 소향 박기영 이런 스타일 노래가 저는 감동이 안오더라고요..김연우도 오늘은 카랑카랑한 목소리 없이 달라졌는지 별로고.. 그래서 아쉬운대로 복면가왕 선우정아 편 다시 보고 왔네요

  • 10. ..
    '25.6.22 8:02 PM (110.15.xxx.133)

    저도 한동안 고음 자랑하나, 고음만 내지르지 감동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왜 소향이 대단한 가수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단순히 고음만 지르는게 아니라 소리의 울림이나 음을 가지고논다는게 이런거구나...
    급이 다른 가수구나 확 느껴지더라고요.

  • 11. 다들
    '25.6.22 8:02 PM (39.123.xxx.83) - 삭제된댓글

    이선희 소향 같은 부류
    냅다 지르면 노래인가.
    소울도 바이브도 없으면 동네 노래자랑이죠

  • 12. 그런데
    '25.6.22 8:04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음ᆢ 저는 고음의 음악대장 좋아했었는데ᆢ

  • 13. ..
    '25.6.22 8:08 PM (223.38.xxx.197)

    국내뿐 아니라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이 소향 노래 극찬하는데는
    이유가 있어요.
    고음이 그냥 고음이 아니에요.

  • 14. 거룩한
    '25.6.22 8:25 PM (175.123.xxx.145)

    Ccm도 저런식으로 불러서 ㅠ

  • 15. &&
    '25.6.22 8:27 PM (175.194.xxx.161)

    듣고 있으면 머리가 아파요
    고음 지를때 마다 내 머리가 터지는 느낌???

  • 16.
    '25.6.22 8:30 PM (49.175.xxx.11)

    오늘 복면가왕은 패스했어요. 다들 고음내지르기 듣기 싫어서요.

  • 17. 레이디
    '25.6.22 8:47 PM (211.234.xxx.234)

    소향.이선희

  • 18. ㅜㅜ
    '25.6.22 10:09 PM (211.58.xxx.161)

    해외유명프로듀서들이 인정하면 무지성으로 나도 인정해야하는건가요
    노래란게 계속 듣고싶게하는 매력이 있어야 잘하는거 아닌가요
    듣기싫게부르면 그냥 끝인거지

  • 19. ㅇㅇ
    '25.6.23 7:36 AM (223.38.xxx.182)

    나 노래 잘하지?
    나 고음 잘올라가지?
    요런 너낌

  • 20. 9999
    '25.6.23 8:13 AM (182.221.xxx.29) - 삭제된댓글

    저도 고음 너무 내지르는거 듣기싫어요
    박화요비같은 스탈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760 방금 다리에 쥐났는데 진짜 죽는 줄.. 19 ㅠㅠ 2025/06/27 3,190
1730759 6시30분 정준희의 해시티비 마로니에 ㅡ당신의 치욕스러움은 어디.. 1 같이봅시다 .. 2025/06/27 422
1730758 오징어게임을 아직 안봤어요~ 3 천연 2025/06/27 1,558
1730757 내란당 12.3일 국회 안가고 내란당당사에서 계엄해제 하는 거 .. 3 .. 2025/06/27 1,058
1730756 자식은 어려운 손님이네요 7 ㅗㅎㄹㅇ 2025/06/27 4,027
1730755 오징어게임3 스포 자제부탁드려요~(내용없음) ..... 2025/06/27 622
1730754 화해 앱 쓰시는 분들, 주의성분 표시요 1 화장품 2025/06/27 488
1730753 내로남불 주진우 의원 사퇴하라! 기자회견 5 뭐라카노펌 2025/06/27 1,912
1730752 정신건강학과 진료시 실손보험 가입 되나요? 11 뻥튀기 2025/06/27 1,199
1730751 오징어게임3 보고 있어요 7 오겜3 2025/06/27 3,309
1730750 부산 유방초음파 잘보는 선생님 2 나옹 2025/06/27 799
1730749 대출금지 탁월하네요 37 탁월 2025/06/27 13,900
1730748 여름에 여행 갈만한 동남아 여행지? 7 추천 2025/06/27 1,434
1730747 李 실용주의가 뭐죠? 묻던 외국인…한국에 '30조 뭉칫돈 3 o o 2025/06/27 1,769
1730746 신비복숭아 받았어요 2 &&.. 2025/06/27 2,199
1730745 아산병원 급을 낮추어버린 쥴리 5 ******.. 2025/06/27 2,049
1730744 삼성로지텍 에서 계속 연락이와요 1 왜이러나요 2025/06/27 1,931
1730743 아이의 언행 30 엘베 2025/06/27 3,984
1730742 평영 팔동작이요 2 ... 2025/06/27 727
1730741 우울증 퇴원에 휠체어라니 …진심 꼴값이네요 17 ttt 2025/06/27 3,228
1730740 트림때매 죽을맛이예요 ㅜㅠ 9 .. 2025/06/27 1,782
1730739 매주 토마토스튜 한냄비 끓여서 먹고 있어요 24 건강식 2025/06/27 4,766
1730738 경동시장 2 하얀 2025/06/27 1,160
1730737 50초반 남편이 해외로 나가게 되었어요 14 .. 2025/06/27 5,305
1730736 40년 상환대출 9 그동안 2025/06/27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