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불안증은 가족이 있어도

ㅓㅗㅗㄹㅇㄹ 조회수 : 2,357
작성일 : 2025-06-21 22:01:08

배우자나 자녀가 있고 아무 문제 없이 단란해도

불안증이라는게 올수 있나봐요

 

저 아는 지인분, 보면 참 결혼 괜찮게 잘했네 싶고

시댁도 경제력 있고 남편도 경제력 있고 자상하고

자녀도 공부잘하고

본인도 아주 차분하고 경청잘해주고

그런 안정적인 성격인데요

 

갑자기 성당을 나가기 시작하더라구요

신앙을 갖고 달라진 점이 이유없는 불안증이 가라앉는다고

 

그말듣고 제가 좀 놀랬어요

모든 상황이 안정적인데도 불안증이 오는구나

겉모습만 보고는 모르는구나...

 

정서가 안정되고 멘탈이 강한것도

어쨋든 건강한 거고 이것도 복인거 같아요

IP : 61.101.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25.6.21 10:08 PM (114.204.xxx.203)

    이유가 없어요

  • 2. 어느날
    '25.6.21 10:10 PM (59.1.xxx.109)

    갑자기 맨탈이 약해지는거
    몸이 아프면 그러던데

  • 3. Mmm
    '25.6.21 10:23 PM (70.106.xxx.95)

    주변에 불안강박우울증 있는 분들
    다 가정있는 분들이었어요
    오히려 싱글들이 더 정신질환은 적었어요
    가정이 있으니 가진게 많고 지켜야할건 또 많으니 정신질환도 생기죠

  • 4. ㅇㅇ
    '25.6.21 10:28 PM (175.113.xxx.188)

    가지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고
    가지(가족) 많을수록 걱정거리는 새로 생기겠죠

  • 5. 무관
    '25.6.21 10:35 PM (124.50.xxx.9)

    질병과 가족이 무슨 상관 있나요.

  • 6. 그거
    '25.6.21 10:40 PM (118.235.xxx.190)

    밖에선 내부 사정 몰라요
    오하려 밖에서 보기에 안 그래보이는 환경이어서 더 불안해하기도 하는 거 같아요... 티도 못 내고

    그냥 사람 성향 같아요
    그걸 어떻게 해소하느냐를 잘 찾아야 하는데 그분은 잘 찾으신거고 아닌 사람은 주변을 들볶거나 자기파괴적 행동을 하거나.
    .

  • 7. 오수201
    '25.6.21 10:42 PM (182.222.xxx.16)

    갱년기 지나보세요. 내몸과 내마음이 어떤가.....

  • 8.
    '25.6.21 10:43 PM (112.169.xxx.5)

    강박 불안 우울이 심한 건 유전적 성향인 것 같아요
    딱히 원인이 있어서 발생한다기 보다 그냥 몸이 약한 사람이 있는 것 처럼 정신의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 9. 저는
    '25.6.22 5:14 PM (81.152.xxx.33)

    아이낳고 얘가 혹시 잘못 되면 어쩌지, 내가 잘 키울 수 있을까, 남편은 해외 파견 가버리고 전 도움 받을 곳 없이 직장 다니면서 애 혼자 키우다가 불안증이 시작되었어요. 자꾸 쓰러져서 몇년에 거친 검사끝에 의사가 불안증이라고 진단 했을때 전 웃었어요. 나같이 자신감 많고 걱정없는 사람이 불안증일 리가 없다고요. 의사 말로는 저의 남다른 책임감이 몸을 압박해서 불안증이 시작 된 거라네요. 갱년기와 불면증도 한 몫 했고요. 약 먹고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평생 조심해야 하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8111 벼룩파리 잡는 제품 효과있는거 있을까요? 2 2025/08/10 1,286
1728110 실비보험 좀 아예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63 .. 2025/08/10 13,916
1728109 이대앞 옷수선집 지금도 많나요?? 4 ㅁㅁㅁ 2025/08/10 1,991
1728108 백화점에서 옷을 척척 살 수 있는 분들? 37 2025/08/10 6,964
1728107 평일에 국립중앙박물관 어떤가요 15 ,,, 2025/08/10 3,555
1728106 선선한 바람 7 대박 2025/08/10 2,252
1728105 이즈음은 꽃이 어중간하네요 8 ㅁㅁ 2025/08/10 2,551
1728104 수요일 대장내시경 하는데요~ 1 . . 2025/08/10 1,441
1728103 암으로 입원중이예요 43 세브란스 2025/08/10 8,102
1728102 입시선배님들 수시학종도 진학사 결제하면 도움 많이 되나요 2 다시고3엄마.. 2025/08/10 1,651
1728101 5시 30분 현 북한산 백운대라는 데 10 ... 2025/08/10 5,023
1728100 간만에 열대야를 벗어난 밤이네요 6 aa 2025/08/10 2,823
1728099 쿠팡에서 몰건을 사게되면 2 82cook.. 2025/08/10 3,444
1728098 해외생활 7년후에야 느낀 한국의 장단점 5가지 72 유튜브 2025/08/10 27,281
1728097 스팅 너무 섹시해요ㅠㅠ 15 2025/08/10 4,391
1728096 영재발굴단 산골 소년 정여민 5 .. 2025/08/10 4,917
1728095 尹측 "특검 체포영장 집행 시도는 전직 국가원수에 신체.. 13 주객전도 오.. 2025/08/10 4,022
1728094 추미애 - 윤미향에 대하여 사법 왜곡한 마용주 판사 9 출처 - 추.. 2025/08/10 2,460
1728093 백화점 팥빙수 거지 모녀들 28 그지냐? 2025/08/10 18,954
1728092 조국 사면은 진짜 좀 아니지 않나요? 69 d 2025/08/10 5,828
1728091 전세계 연간 도축 동물 순위 9 ㅇㅇㅇ 2025/08/10 2,900
1728090 지지율이 너무 높아도 안좋은점이 있는거 같아요 9 ㅇㅇㅇ 2025/08/10 2,565
1728089 핏플랍도 착화감 차이 크네요 7 ㅣㅣㅣ 2025/08/10 3,731
1728088 지금 선풍기도 껐어요 4 2025/08/10 1,973
1728087 백만년만에 명동 나들이한 소감 12 ㅅㅅ 2025/08/10 5,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