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오는 강릉

강릉 조회수 : 1,888
작성일 : 2025-06-21 12:35:39

강릉 몇십만에 당일치기로 처음가는 촌뜨기에요.ㅜ

 

비가 오는데 뭐 해야 좋을까요?

 

촌뜨기가 구경좀 하려니 비가 많이 오네요.ㅜㅜ

 

강릉고수님들 많이 알려주세요

 

강릉은 커피가 맛있다는데 멋있는 카페도 추천좀 해주세요. 꾸벅

IP : 211.234.xxx.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1 12:38 PM (223.131.xxx.165)

    미술관 갔다가 비오는 창밖 보면서 커피마시면 좋겠네요

  • 2. 꼭가세요
    '25.6.21 12:38 PM (222.113.xxx.251)

    동화가든 식사 (짬순) 후
    툇마루 커피

    그리고 안목 송정해변사이
    소나무길 걷기

  • 3.
    '25.6.21 12:41 PM (218.49.xxx.99)

    비 그치면
    소나무숲 산책하면 좋아요
    소나무 숲사이로
    언뜻 언뜻 보이는 쪽빛바다가
    너무 아름다워요

  • 4. ....
    '25.6.21 12:51 PM (14.56.xxx.3)

    저도 소나무숲 산책 강추요.
    비오는 숲길 너무 운치 있을 것 같아요~

    커피는 사람 너무 많은 곳 아니라도
    맛은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 5. 우선
    '25.6.21 1:00 PM (221.147.xxx.187) - 삭제된댓글

    비 오니까 커피부터 한 잔 마시고
    비 그치면 소나무 숲 산책 넘 좋네요.

    커피는 오늘 같은 날 추천해요.
    새로 지은 곳보다 오래된 오두막 같은 본점이 찐!
    아주 예전에 삼척 놀러 갔다가 그곳 주인장이 내려준 커피가 너무 맛있어
    원두 어디서 샀냐 물었더니 강릉 보헤미안이라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삼척에서 강릉을 들러
    커피도 마시고 원두도 사왔어요.
    그때가 강릉을 생애 첫 방문한 때였죠.
    지금은 강릉이 커피 도시가 돼버려
    사람도 많고 어수선해져 버렸어요.

  • 6. 우선
    '25.6.21 1:02 PM (221.147.xxx.187) - 삭제된댓글

    비 오니까 커피부터 한 잔 마시고
    비 그치면 소나무 숲 산책 넘 좋네요.

    커피는 오늘 같은 날 추천해요.
    새로 지은 곳보다 오래된 오두막 같은 본점이 찐!
    아주 예전에 삼척 놀러 갔다가 그곳 주인장이 내려준 커피가 너무 맛있어
    원두 어디서 샀냐 물었더니 강릉 보헤미안이라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삼척에서 강릉을 들러
    커피도 마시고 원두도 사왔어요.
    그때가 강릉을 생애 첫 방문한 때였죠.
    지금은 강릉이 커피 도시가 돼버려
    사람도 많고 어수선해져 버렸어요.

  • 7. 우선
    '25.6.21 1:04 PM (221.147.xxx.187) - 삭제된댓글

    비 오니까 커피부터 한 잔 마시고
    비 그치면 소나무 숲 산책 넘 좋네요.

    커피는 오늘 같은 날 추천해요.
    새로 지은 곳보다 오래된 오두막 같은 본점이 찐!
    아주 예전에 삼척 놀러 갔다가 그곳 주인장이 내려준 커피가 너무 맛있어
    원두 어디서 샀냐 물었더니 강릉 보헤미안이라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삼척에서 강릉을 들러
    커피도 마시고 원두도 사왔어요.
    그때가 강릉을 생애 첫 방문한 때였죠.
    지금은 강릉이 커피 도시가 돼버려
    사람도 많고 어수선해져 버렸어요.

  • 8. 우선
    '25.6.21 1:05 PM (221.147.xxx.187) - 삭제된댓글

    비 오니까 커피부터 한 잔 마시고
    비 그치면 소나무 숲 산책 넘 좋네요.

    커피는 오늘 같은 날
    보헤미안 박이추 본점 추천해요.
    새로 지은 곳보다 오래된 오두막 같은 본점이 찐!
    아주 예전에 삼척 놀러 갔다가 그곳 주인장이 내려준 커피가 너무 맛있어
    원두 어디서 샀냐 물었더니 강릉 보헤미안이라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삼척에서 강릉을 들러
    커피도 마시고 원두도 사왔어요.
    그때가 강릉을 생애 첫 방문한 때였죠.
    지금은 강릉이 커피 도시가 돼버려
    사람도 많고 어수선해져 버렸어요.

  • 9. 바다
    '25.6.21 1:07 PM (118.235.xxx.176)

    툇마루커피가지마세요
    시간낭비
    강릉가면 빨간시티버스있어요
    안목항서출발
    안목항서 커피마시며 멍때리다
    빨간버스타고
    끝까지가세요
    펼쳐지는바다보며
    끝까지가서 바다보고오세요
    강릉이면바다죠

  • 10. 아니
    '25.6.21 1:14 PM (222.113.xxx.251)

    툇마루커피가 1순위 추천인데
    윗님은 왜 비추하시는지..

    좀 많이 기다리기는 해요
    가끔은 덣기다리는데
    오늘 비오니 덜 기다릴거같긴 하네요

    아우 생각하니 너무 먹고싶네요!

    그 커피 1시간 기다리고서
    넘 맛있어서 연속으로 한잔 더 마셨다는..

  • 11. 툇마루
    '25.6.21 1:17 PM (61.98.xxx.237)

    는 평일에가도 주차하기힘들고 기본40분은 기다려야해요그맛이랑 비슷?같은곳 가족이 하는곳이주변에 있는거같아요 동화가든이 왜 맛있는줄은 모르겠고 오히려 노란믿닫이문이있는 원조교동짬뽕이 맛있었어요 비올때는 잘생각이 안나는데 오면서 월정사가 넘좋아 비가와도 우비입고 맨발고 걷고싶더라구요 중간에 발담그는곳도 만들어놓고 다람쥐도 사람들과 익숙해졌는지 경계도 안하고 우드길도 좋고 맨발로 가는 흙길도 좋은데 발씻는곳이 따로있지않고 중간에 발담그는곳만있어 맨발걷고싶다면 크록스를 신고 가는게 좋을듯싶어요

  • 12.
    '25.6.21 1:25 PM (211.234.xxx.36)

    평일에도 기본 1시간이라 툇마루 가족이 한다는 곳 갔는데 맛없었고요. 강릉에서 카페에서 커피 마시면서 비오는 바다 구경하고 윗님 추천처럼 오는 길에 월정사 걷고 오세요.

  • 13. 점점
    '25.6.21 2:52 PM (175.121.xxx.114)

    툇마루 시간 낭비.심해요 적당한 카페서 드시면 되요

  • 14. 툇마루 님
    '25.6.21 3:34 PM (221.144.xxx.81) - 삭제된댓글

    추천한 원조교동짬뽕 불맛이 나나요?
    강릉 가면 동화가든만 갔었는데 누가
    다른곳 추천 하길래 갔더만 별로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8951 자녀가 큰 짐이었다고 13 ㅎㄹㅇㄴ 2025/06/22 5,697
1728950 퇴직교수님 선물 고민 좀 봐주세요. 8 고민 2025/06/22 990
1728949 열흘안에 다이어트 해야되는데 20 맘급함 2025/06/22 2,944
1728948 당근 알바 미친거 같음 15 ㅇㅇ 2025/06/22 7,233
1728947 ‘러닝으로 마동석化’…유세윤, 사진은 헐크 몸매? 1 와우 2025/06/22 1,545
1728946 이혼해서 혼자 사시는 분들 22 2025/06/22 7,857
1728945 10억재산도 안되는데도 돌아가시면 세무조사나오나요? 9 혹시들 2025/06/22 4,193
1728944 평택항 사건요 장성철씨가 첨 폭로 한거 맞나요 5 /./ 2025/06/22 2,079
1728943 가족도 없이 저도 노후에 혼자 7 ㄴㅇㄹㄹㅎ 2025/06/22 3,986
1728942 고1 딸아이 원하는대로 맞춰줘야 할까요? 11 123123.. 2025/06/22 1,699
1728941 이준석은 지금 뭐하나요? 2 2025/06/22 1,729
1728940 성형수술 받고 싶대요 4 남편이 2025/06/22 1,682
1728939 지금 유툽1위 댄스영상이요 무슨 비하인드가 있나요? 3 .... 2025/06/22 2,276
1728938 딸아이의 결혼할 남친 68 ㅇㅇ 2025/06/22 23,131
1728937 남편이 날 사랑한다고 느끼는 순간 10 순간이모여 2025/06/22 5,402
1728936 오른팔이 시도때도없이 저려요.ㅠㅠ 13 화사 2025/06/22 2,465
1728935 내가 아닌 남이 내 사진을 톡방에 올리는 거 어떤가요 10 사진 2025/06/22 2,181
1728934 국장 상승은 현재 경기와 관련없이 올라왔기에 겁먹지말아야 ㅇㅇ 2025/06/22 975
1728933 숙주를 대량 샀는데, 냉동보관 가능한가요? 11 숙주 2025/06/22 2,083
1728932 내일 주가 내려갈까요? 6 .... 2025/06/22 3,381
1728931 시모가 80중반에 너무 외로움을 타요 29 ... 2025/06/22 7,718
1728930 오이소박이 양념이 많이 남았어요. 국수 비벼볼까요? 2 국수 2025/06/22 1,097
1728929 뭔 요상한 라이브방송.. 저만 뜨나요? 5 라방 2025/06/22 1,040
1728928 레인부츠 추천해주세요 2 ㅇㅇ 2025/06/22 725
1728927 갱년기 증상중 밖에 싸돌아다녀야 하는거 17 o o 2025/06/22 4,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