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국내의대 (명문대든 어디든 수도권 알만한 의대)
미국 유학가서 미국 명문대학교 (하버드 내지 스탠포드 정도?)공대 참고로 영주권 까지 포함(대학 졸업하면 영주권은 확실하게 나온다는 가정하에)
둘중 선택하신다면 어디 하시겠어요
제목대로 국내의대 (명문대든 어디든 수도권 알만한 의대)
미국 유학가서 미국 명문대학교 (하버드 내지 스탠포드 정도?)공대 참고로 영주권 까지 포함(대학 졸업하면 영주권은 확실하게 나온다는 가정하에)
둘중 선택하신다면 어디 하시겠어요
의대든 공대든 경제학과든
다 ~~~~ 미국 가요
고위직 공무원 자식들도 연수가서 낳은 미국국적 자식들 다 미국 가 있어요
고려해야겠죠. 성취지향적인 아이면 미국, 아니면 국내 의대요.
미국이요.
아이 공대라 그런가....
의대성향도 아닌지라 후자요.ㅎㅎ
당연히 미국이죠.
10년안에 바뀌지 않을까 생각중...
미국 명문대 졸업한다고 영주권 안줘요
취업 비자도 너무 어려운게 현실
그러니 영주권 포함이라는 비교는 비현실적이죠
미국 유학이 모든걸 보장해주는 시절은 지났죠
신분이 가장 중요한데 그건 돈으로 되는게 아니거든요
현실적으로 절대 양자택일이 되지 않을 것을 선택해보라고 하면 어떡하나요 ㅎㅎㅎ
당연히 미국이죠..
전 아이 성향을 보고 선택권을 줄거같아요.
미영주권 보장 될 유명공대와 기업체가면 좋죠.
아님 길이 먼데 국내의사 면허 따고 미국 의사 면허 따서
미국에서 레지던트 하고 전문의 따서 시민권자로 미국 거주해도 돼요. 이런 의사들 좀 있어요. 젊은 의사들이 이런식으로 하려는 사람들이 예전보다 많아졌어요.
의사되고 싶은 아이면 한국의대 나와 usmle치고 미국에서 레지던시하면 되는데 뭐하러 학비비싼 미국학부 4-5년에 또 의대대학원입학에 둘러갑니까
한국의대 장담 못하고 미국 스탠포드 장담못하니 이런 무쓸모 고민하지
아이 취향에 따라 다르다는 걸 꼭 말해야 할까요
미국이지만 한국서 의사하면 안정권으로 편안하게는 살겠죠.
미국서는 계속 커리어 쌓아야하겠고요
위에 흠님
외국인은 미국에서 레지던시 해도 메이져과 가기 힘들어요
미국 전문의과정 들어가는것도 경쟁심하고요
미국도 의대가는 애들은 대단합니다.
미국애들 80프로는 프리메드 준비하고 정작 입학시험 볼때는 20프로도 안남는다는 말이 있어요
법대. 의대. 경제 선호는 어디나 같습니다.
사실은 의대였죠.
왜냐하면 영주권이 잘 안 나와요..
영주권 안 나오니 취직하기도 어렵고..
어렵고 어려운 대학 공부 마치고 취직 안 되어서 귀국해서 이도 저도 아니게 된 케이스가 부지기수..
영주권 받아도 가족 친지 없는 곳에서 살기 어렵긴 하죠
가족 중 누구 하나라도 아프면 바로 간병할 사람도 없는데 내가 놀면 하루벌어 하루 먹던 차라 망하는 코스..
로펌 파트너까지 올라갔다가도 한국에 좋은 자리 나면 들어오려고 하던걸요.
그랬는데 전 정권이 의료 시스템을 붕괴시켜서..
이제는 답이 뭔지 애매하긴 하네요..
미국 가는 게 나을 수도 있는데..
이젠 비자고 유학이고 미국에서 다 막아서 전국이 시위중이고 치안도 위험하고 마약에..
미국도 답이 아닌 듯 하고..
모르겠네요 이제...
의대죠
한국인으로 미국에서 사는 거 힘들어요
여행가서 며칠 머물다 오는 미국과
그곳에서 영주권은 있지만 이방인으로 사는거 피부색 차별
가정을 ㅎㅎ
고용비자 개런티도 받기 어려운데
왠 학사있다고 갑툭영주권
다른 이유로 시민권 혹은 영주권 있다면 고민하시길.
국내의대합격후 고민할문제
국내의대 나온후 외국 갑니다
의사할수있으면 한국오는게 현실이죠
미국은 영주권있고
너무 파리 목숨같아 불안해보여요
연봉 몇억이라도 물가는 터무니없고
아마존 구글 직원도 걸핏하면 대거 해고 되고
특히 트럼프이후 인종차별 극심해졌고
점점 이상한나라가 되어가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33759 | 국가직 9급 합격자들 불쌍하네요. 대통령 기조가ㅜㅜ 9 | ㅇㅇ | 2025/07/07 | 7,616 |
1733758 | 노인들 이재명이 땅몰수한다고 4 | ㄱㄴ | 2025/07/07 | 2,846 |
1733757 | 국짐 국개들 청문회에서 무식 인증하는거 웃겨요 1 | ㅇ | 2025/07/07 | 786 |
1733756 | 클렌징 질물이요 4 | 보드리 | 2025/07/07 | 1,117 |
1733755 | 미니멀의 가장 기본원칙 6 | 111 | 2025/07/07 | 4,564 |
1733754 | 폰 대화 내용.. 유출 되는것 같은데.. 15 | ** | 2025/07/07 | 5,771 |
1733753 | 윤석열.. 또 나온 미친소식. 무인기 원뿔원 28 | .. | 2025/07/07 | 19,460 |
1733752 | 85b 구입 3 | 음 | 2025/07/07 | 1,299 |
1733751 | 밥 냉동해 두고 드시는 분들 팁 13 | ... | 2025/07/07 | 6,242 |
1733750 | 어우 넘 덥네요 오늘만 샤워 두번째 6 | 어우 | 2025/07/07 | 1,915 |
1733749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살인마 헤어스타일 7 | ... | 2025/07/07 | 2,390 |
1733748 | 노량진 한샘학원의 기억 6 | 음 | 2025/07/07 | 1,747 |
1733747 | 보습 때문에 히터도 안 튼다며 제습기? 4 | .... | 2025/07/07 | 1,646 |
1733746 | 민생소비쿠폰 질문이요 5 | .... | 2025/07/07 | 1,694 |
1733745 | 하드 뭐 좋아하세요? 29 | ㅇㅇ | 2025/07/07 | 2,678 |
1733744 | 아프십니다. 8 | 에어컨 | 2025/07/07 | 2,661 |
1733743 | 와~ 경향신문 이유진 기자 17 | .. | 2025/07/07 | 5,977 |
1733742 | 수박가격너무하지않나요 48 | 수박 | 2025/07/07 | 18,600 |
1733741 | 부모님은 자식의 나이에 따라서 돌아가실때 충격이.?? 7 | .... | 2025/07/07 | 3,373 |
1733740 | 통영에 가면 해수욕을 어디에서 하나요? 9 | 문의 | 2025/07/07 | 933 |
1733739 | 타운홀 미팅 궁금해요 2 | .. | 2025/07/07 | 836 |
1733738 | 54세 러닝시작할까요?말까요? 22 | 다이어터 | 2025/07/07 | 4,736 |
1733737 | 저는 윈터보다도 노래와 안무를 더 좋아했었거든요. 3 | 체%% | 2025/07/07 | 1,063 |
1733736 | 재수생 아들 소비패턴 10 | 소비 | 2025/07/07 | 3,434 |
1733735 | F1더무비 재밌어요! 빵은 늙었어도 멋있음. 2 | 아이스아메 | 2025/07/07 | 1,7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