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훈련병 사망사건 항소심 선고, 중대장 징역형 '상향' 판결 환영

군인권센터펌 조회수 : 1,367
작성일 : 2025-06-19 07:04:27

[군인권센터 성명]

<박태인 훈련병 사망사건 항소심 선고, 중대장 징역형 '상향' 판결 환영>

 

- 6명 훈련병에 대한 범죄행위를 ‘하나’로 판단한 원심 파기, 6명에 대한 각각의 범죄행위로 인정해 징역 상향 -

2025년 6월 18일, 춘천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육군 12사단 박태인 훈련병 사망사건의 항소심에서 가해 중대장에게 징역 5년 6개월로 상향하는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징병제 병사의 신체 생명권은 국민의 신뢰 하에 지켜져야 하며, 이에 대한 지휘관으로서의 책임이 과중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판결에서는 중대장 등이 훈련병들에게 행한 가혹행위가 '한 범죄'가 아닌 6명 각각에 대한 범죄행위로 판단하여 양형 상향을 결정한 부분에 대해 환영한다. 

 

그러나 여전히 군은 이 사건을 단순한 개인의 일탈로 축소하며 침묵하고 있다. 규정에도 없는 가혹행위, 무거운 책을 가득 채운 군장, 쓰러지는 병사의 멱살을 잡는 간부의 태도는 분명한 학대다. 군은 왜 어떻게 이런 행위가 가능했는지, 왜 누구도 제지하지 않았는지, 어떤 개선책을 갖고 있는지 여전히 답하고 있지 않다.

 

항소심 선고 가해자에 대한 엄벌은 더 이상 군에서 비슷한 죽음이 반복되지 않게 하기 위한 최소한의 출발선이다. 군인권센터는 유가족, 생존 피해자들과 함께 남은 진실을 끝까지 규명하고, 가혹행위 예방과 대응에 근본적 대응이 마련될 때까지 유가족과 함께 끝까지 싸울 것임을 다시 한 번 밝힌다.

 

전문보기
https://mhrk.org/notice/press-view?id=5672

 

 

IP : 118.235.xxx.2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훈련병은
    '25.6.19 7:07 AM (1.236.xxx.114)

    가혹행위로 훈련받다 죽었는데
    가해자 5년6개월은 그래도 아쉬워요

  • 2. 너무 불쌍 ㅜㅜ
    '25.6.19 7:09 AM (211.234.xxx.186)

    검은 소변 생각나요

    5년 6개월이라니

  • 3. 검은 소변 ㅜㅜ
    '25.6.19 7:11 AM (211.234.xxx.186)

    "게거품에 검은 소변"…강릉 아산병원까지 5시간, '골든타임' 놓쳤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59125?sid=102

    "훈련병, 병원 도착 때 고열·호흡 곤란…횡문근융해증 증상도"
    "완전 군장 상태서 선착순 달리기·팔굽혀펴기…규정 위반"

  • 4. ,,,,,
    '25.6.19 8:09 AM (110.13.xxx.200)

    사람 죽였는데 겨우 5년이라니..

  • 5. ㅇㅇ
    '25.6.19 8:59 AM (112.170.xxx.141)

    사람 죽였는데 겨우 5년이라니..222
    우리나라 법은 가해자편이 맞나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370 급성변비 7 ㅠㅠ 2025/06/21 1,006
1713369 서류 보며 출근하는 이재명 대통령 9 ... 2025/06/21 2,016
1713368 잇몸 수술 받아 보신 분 계신가요? 5 ... 2025/06/21 1,961
1713367 이상한 사람들이 애 키우는 거 보면 스트레스 받아요 4 .... 2025/06/21 1,922
1713366 지볶행 재밋네요 2 옥순이영식 2025/06/21 2,214
1713365 전세대출 없애면 진짜 괜찮으신가요? 44 일반서민 2025/06/21 3,444
1713364 광주 비 많이 내리나요? 광주광역시요 3 지금 2025/06/21 1,233
1713363 좀전에 대파 이수정이 리박에 뭐 이런 제목글 2025/06/21 1,082
1713362 아파서 집에 있는데 안부 전화 한통 없는 모임사람은 34 ... 2025/06/21 6,620
1713361 이종배야 3 인과응보 2025/06/21 1,135
1713360 Kt랑 sk브로드밴드랑 lg헬로비전 uhd tv 방송 조금 다른.. 케이블 2025/06/21 681
1713359 매실이 너무 힘들어요ㅠ 28 럴수 2025/06/21 3,968
1713358 김민석국무총리 후보자 무한지지합니다. 26 이뻐 2025/06/21 1,827
1713357 아버지는 딸이 셋인데 5 연두 2025/06/21 3,318
1713356 80대 몰던 차에 치인 예비신부, 휠체어 신세 16 정말화나네 2025/06/21 5,405
1713355 엉치뼈 꼬리뼈를 다쳤는데요 3 .. 2025/06/21 1,196
1713354 오래된 에어컨온도 몇도 하세요? 4 궁금이 2025/06/21 1,225
1713353 취득세 양도세가 얼만데 집값을 잡겠어요 44 ... 2025/06/21 3,132
1713352 단소나 대금 배우고 싶은데요 14 ㅇㅇ 2025/06/21 979
1713351 “전작권 환수, 억제력 흔들 수 있다” 한동훈, 李정부 구상에 .. 23 ㅇㅇ 2025/06/21 2,005
1713350 디스크 진단 3주면 얼마나 심한거에요? 5 .... 2025/06/21 1,274
1713349 억울한 일 당한 사람들 어떻게 마음 다스리고 사세요? 7 가끔 2025/06/21 2,172
1713348 비오는 강릉 9 강릉 2025/06/21 2,172
1713347 늘봄학교교사 대놓고 모집 15 기가막힘 2025/06/21 3,614
1713346 심민경 외교부 입사해서 뻔뻔하게 다니고 있나요? 8 심우정딸 2025/06/21 3,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