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어컨 내부 청소 어떻게들 하시나요?

happy 조회수 : 1,685
작성일 : 2025-06-16 13:26:52

에어컨 미루다 산지 얼마 안됐어요.

도저히 선풍기로 안돼서 재작년 샀거든요.

문제는 올해 쓰려고 보니 헉!!!

거뭇한 곰팡이가 보여요.

 

당일 업체 부를 순 없어서 혼자 분해해 먼지는

닦아본 적은 있어 일단 분리해서 보이는 건

알콜솜으로 닦아냈는데요.

청소업체를 며칠 기다릴지 다이소 판다는

에어컨 전용 세정제를 살까 하는데

찾아보니 에어컨 청소 세정제 주된 성분 자체가

가습기소독제 성분이랑 겹친다는 식의 뉴스가 있네요.

무엇보다 업체는 영업비밀이라고 전성분 공개를 안한대요.

 

다른 분들은 에어컨 청소 어찌 하세요?

셀프든 업체든 쓰는 세정제를 어떻게

호흡기에 안전한지 알 방도가 없는데요.

현재로는 위해 정도를 어디서도 연구한

결과가 없나봐요.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https://momguide.co.kr/magazines/1260/

 

https://www.geconomy.co.kr/mobile/article.html?no=15883

 

AI 개요
+9
 
에어컨 세정제의 유해성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에어컨 세정제에 들어있는 유해 성분은  흡입 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거나, 피부와 눈에 자극을 줄 수 있으며, 특히 가습기 살균제와 유사한 독성을 가진 성분이 포함될 경우 더욱 위험 합니다.  또한, 에어컨 세정제를 사용한 후 에어컨을 바로 작동하면 세정제 성분이 기화되어 직접 흡입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세부 내용:
유해 성분:
에어컨 세정제에 들어있는 계면활성제, 에탄올, 계면활성제 외에도 일부 제품에는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성분이 포함될 수 있으며, 이러한 성분들은 흡입 시 호흡기 질환, 알레르기, 피부 자극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흡입 위험:
에어컨 세정제를 사용한 후 에어컨을 바로 작동하면 세정제 성분이 기화되어 직접 흡입될 수 있습니다.  또한, 세정제 성분이 눈이나 피부에 닿을 경우 자극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유사 독성:
일부 에어컨 세정제에 가습기 살균제와 유사한 독성을 가진 PHMB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며, 이는 더욱 위험한 상황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세정제 사용 시 주의사항:
세정제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환기를 충분히 하고, 사용 후 에어컨을 가동하기 전에 충분히 건조시켜야 합니다.  또한, 세정제 성분을 직접 흡입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안전한 세척 방법:
에어컨 세정제 대신 과탄산소다, 베이킹파우더 등 친환경적인 재료를 사용하여 세척하는 방법도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에어컨 청소의 중요성:
에어컨을 청소하지 않으면 내부의 곰팡이, 세균 등이 번식하여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청소가 필요합니다.  
 
전문가 상담:
에어컨 세정제 사용에 대한 궁금한 점이 있거나, 세척 방법을 모르겠다면 전문가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에어컨 세정제 사용 시에는 유해 성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세척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IP : 39.7.xxx.2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16 1:33 PM (106.101.xxx.223)

    헉 사면안되겟네요 본문에 사진올리기가 되네요

  • 2. ㅇㄴ
    '25.6.16 1:33 PM (211.114.xxx.120)

    성분이 뭐가 되었든 설사 자연성분이라 하더라도 호흡기로 들어가는 것은 모두 다 안 좋습니다.
    에어컨 세정제 당연히 안 좋을 것 같아요.

  • 3. 원글
    '25.6.16 1:34 PM (39.7.xxx.217)

    에어컨 청소 어떻게 해야 한다죠? ㅠㅠ

  • 4.
    '25.6.16 2:07 PM (218.37.xxx.225)

    업체 불러서 하세요
    세정제 성분은 문 활짝 열고 환기시키면서 송풍기능으로 한참 돌리면 어느정도 날라가겠죠
    그거 무서워서 곰팡이를 들이 마실수는 없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6968 50대이상 읽고 체크하는거 9 .... 2025/06/17 2,548
1726967 치아로 1500년전 삼국시대 왕릉 주인 추정 신기 2025/06/17 652
1726966 민형배의원님 참 괜찮으시네요 4 oo 2025/06/17 1,131
1726965 커피의 효능 3 커피 2025/06/17 1,837
1726964 박선원 의원님 화나셨네요. 9 ... 2025/06/17 3,448
1726963 나이 50에 주5일 월 200 이상 받을만한곳 있을까요 26 00 2025/06/17 5,810
1726962 초딩들의 노래 6 닝닝닝 2025/06/17 828
1726961 울 영부인 조금 긴장하신듯 귀여워요ㅋ 37 G7 사진 2025/06/17 6,818
1726960 듀가나디 라고 아세요? 5 123 2025/06/17 1,138
1726959 부동산 예전처럼 기대하지 마세요 16 주의할 점 2025/06/17 3,732
1726958 물속에서 하는동작은 무리가 없나요? 1 질문 2025/06/17 474
1726957 이마트 과일 왜 이래요? 14 ㅇㅇ 2025/06/17 4,562
1726956 82는 이제 조언글 구하면 안 되는 싸이트가 되었네요 33 2025/06/17 2,348
1726955 SPC삼립, 29일만에 압수수색…본사 포함 12곳 대상 9 드디어 2025/06/17 1,403
1726954 다이소만 가면 세상에 없는 살림꾼이 되어버림 22 ㅎㅎㅎ 2025/06/17 4,864
1726953 토종닭 어디서 사시나요? 4 닭닭 2025/06/17 705
1726952 왜 미용사들은 본인 맘대로 머리를 해 줄까요? 7 미용실 2025/06/17 2,222
1726951 윤석열 3차소환 불응.., 죄 성립 안돼 20 ... 2025/06/17 2,546
1726950 이재명 대통령, 여야 원내대표 오찬 초청 속보 2025/06/17 1,052
1726949 문재인 전 대통령 측 "국민참여재판 진행 희망".. 7 ㅇㅇ 2025/06/17 2,140
1726948 리박스쿨 협력 '대한조교' 참여교사 ,'강간미수 혐의'로 직위해.. 3 그냥 2025/06/17 1,240
1726947 MBC가 전직대통령을 보도하는 방법 21 ㅇㅇㅇ 2025/06/17 5,713
1726946 돈 없어서 편한 점 9 N kbh 2025/06/17 5,132
1726945 김건희 ‘극심한 우울증’...尹 지난밤 곁 지켜 24 ... 2025/06/17 4,673
1726944 윤때 외교는 참사 수준인데 어케 2 ㅇㅇ 2025/06/17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