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언제부터 have a good one을 쓴거에요??

.. 조회수 : 3,168
작성일 : 2025-06-15 22:12:14

미국가서 공항도착하자마자

영어를 하면 끝말에 인사할때

Have a good day 대신에

무조건 have a good one이라고 하더라구요

한달 여행 내내 언제 어디서든 어딜가나

해브어굿원~

저 예전에 갔을땐 안이랬는데 오년만에

갔더니만 바뀐거에요?

인삿말이?? ㅎㅎ

IP : 61.39.xxx.25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지 오래전부터
    '25.6.15 10:31 PM (45.8.xxx.25)

    그렇게 썼는데요?
    저 90년도에 미국에 공부하러 갔을 때도 이미 흔하게 쓰던 표현이예요
    외국인들은 good day로 현지인들은 good one으로

  • 2. ㅇㅇ
    '25.6.15 10:42 PM (222.236.xxx.112)

    캐나다도 그렇다네요.
    저녁때쯤 have a good day 하기 그러니 그냥 다 good one 으로 쓴다고 들었어요.

  • 3. 어머
    '25.6.15 10:48 PM (61.39.xxx.253)

    그래요?
    저 2000년대 말 캐나서 살았는데
    good one안썼어요
    18년도 미서부에 있을때도요
    근데 싹다 바뀌었더라구요 ㅎㅎ

  • 4. 바뀌긴요
    '25.6.15 10:51 PM (116.124.xxx.67)

    그냥 예전부터 썼어요. 2000년도에도 이미. 미국 동부 중부 서부 다 살아본 사람입니다.

  • 5. 저도
    '25.6.15 10:52 PM (118.33.xxx.226) - 삭제된댓글

    저도 2000년대 초반 유학할 때는 못들었던 것 같은데 최근에 가니까 다 쓰더라고요.

  • 6. 름름이
    '25.6.15 10:53 PM (39.125.xxx.202)

    제가 2011년부터 캐나다 잠시 있었고 그때 한창 썼어요, 저는 외국 그때 처음 나가 처음 들었고요. 엄청 쓰더라고요, 이 표현 관해서 동아알보인가 임귀열 영어 칼럼있어요. 찾아보세요.

  • 7. 교포
    '25.6.15 10:53 PM (99.139.xxx.175)

    제가 딱 2000년 6월에 미국에 넘어왔는데
    그때도 이미 쓰고 있었다는...

  • 8. 름름이
    '25.6.15 10:55 PM (39.125.xxx.202)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1311041196321824

  • 9. mm
    '25.6.16 2:14 AM (125.185.xxx.27)

    굿데이 굿원 같은뜻이에요?
    데이가 왜 원이랑 같죠?

  • 10. 아침에는
    '25.6.16 2:56 AM (172.119.xxx.234)

    하루가 남았으니
    Have a good day 혹은 Have a good morning 하고
    오후. 저녁은
    Have a good afternoon, Have a good night 해야되는데
    귀찮으니 그냥 one ( = a afternoon, a night)으로 퉁치는
    느낌이어요.
    아침에도 have a good one 하긴하죠.

  • 11. 저 위
    '25.6.16 2:58 AM (172.119.xxx.234)

    링크 임귀열씨는 화성에 사시나..

  • 12. ㅇㅇ
    '25.6.16 3:52 AM (73.109.xxx.43)

    지난 세기에도 썼는디요

  • 13. ????
    '25.6.16 10:43 AM (211.210.xxx.9)

    have a good one / take care / see ya / hi, there
    다 흔하게 쓰는 표현 아닌가요? 지난 세기에도 쓰던 표현 맞아요.

  • 14. mm
    '25.6.17 2:46 AM (125.185.xxx.27)

    See ya는 말할때도 씨야 하나요?
    씨유어게인 하나요?
    글로만 그렇걱 적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2505 커다란 텀블러에 얼음 가득 빼가는 직원 얄미워요 10 ... 2025/07/04 3,866
1732504 서울 유기묘 보호 단체 아시면 알려주세요 2 ........ 2025/07/04 287
1732503 차선 맞춰주는 자율주행, 핸들링 힘들지 않으세요? 1 크게 움직이.. 2025/07/04 900
1732502 체한 것 같아요 ㅜㅜ 7 mimm 2025/07/04 1,122
1732501 정형외과 갔다가 눈뜨고 코베임.. 24 gurlf .. 2025/07/04 7,643
1732500 1가구 2주택 대환 대출 해보신분 4 대출 2025/07/04 922
1732499 지금 사당역 환승하지 마세요ㅠ 5 ... 2025/07/04 6,583
1732498 나트랑 리조트 사망관련.... 27 에이구 2025/07/04 20,131
1732497 눈 감고 쉬는 것이 휴가? 1 .. 2025/07/04 765
1732496 할머니 돌아가시면 저는 조의금을 어떻게 하나요? 23 .. 2025/07/04 2,968
1732495 세상진리가 여기 다 있네요 18 후리 2025/07/04 3,413
1732494 울 강아지는 복숭아를 너무 좋아해요 3 ㅁㅁ 2025/07/04 1,434
1732493 아보카도 오일 어느 브랜드 쓰세요? 3 ㅡㅡ 2025/07/04 801
1732492 요즘 빨래 다 실내에 말리시는거죠? 12 .... 2025/07/04 3,178
1732491 맘모톰 회복기간이 어느 정도 인가요? 5 구직자 2025/07/04 798
1732490 보관중인 십자수 액자 버려야겠지요 3 아무래도 2025/07/04 2,071
1732489 병실에서 보호자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 뭐가 좋을까요 11 식사 2025/07/04 1,274
1732488 인류는 문명적으로 지금 최고의 호사를 누리고 있다 1 2025/07/04 782
1732487 쿨방석? 쿨시트? 써 보신분 계실까요? 쿨방석 2025/07/04 339
1732486 윤썩을 후보때 선제공격발언에 2 ㄱㄴㄷ 2025/07/04 913
1732485 내 나라에 살면서 중국인 주인집에서 세 살긴 싫어 40 TY 2025/07/04 3,315
1732484 지금 아니면 얼마전에 남편이 독일 출장가신 분? 5 ㅅㄱㄴ 2025/07/04 2,018
1732483 신기한 체험 6 놓자 2025/07/04 2,091
1732482 1억정도 1년 보관하는 방법 뭐가 좋을까요 6 지혜 2025/07/04 2,624
1732481 빌딩 한층 통째로 빌려 중식당… 명동 몰려드는 ‘왕서방’ 57 기사 2025/07/04 15,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