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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어선 몰랐는데 자랑만큼 어리석은게 없는 거 같아요

..... 조회수 : 7,533
작성일 : 2025-06-15 15:17:37

자랑해봤자 앞에서나 축하해주지 뒤에서 그리 시샘하는지 몰랐어요

평생 전업주부였던 어떤 여자분이

삶이 무료해서 우울증이 오니까

돈 많은 남편이 취미로 운영하라고

대형카페를 차려줬대요

거기 개업식 놀러갔다 왔다는 분이

젊어서 빤스를 잘 벗어서 

저런 남자를 만나서 호강하다고

깔깔깔 웃는데

너무 소름끼쳤어요

잘 살아도 티도 내지 말고 살아야겠어요

IP : 211.235.xxx.21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메
    '25.6.15 3:19 PM (122.32.xxx.106)

    소름이네요 지인
    솔까 깍아내리려면 지인들 에피야 수도없죠

  • 2. ...
    '25.6.15 3:19 PM (211.234.xxx.26)

    헐...... 말하는 수준이....너무 천박하네요

  • 3.
    '25.6.15 3:21 PM (122.36.xxx.85)

    저런 표현 첨 봅니다

  • 4. ㅇㅇ
    '25.6.15 3:21 PM (211.235.xxx.226)

    와 너무 천박하네요;;;;

  • 5. 카페는 무죄
    '25.6.15 3:25 PM (118.235.xxx.49)

    카페 차리는건 욕먹을 일이 아니고
    저런 천박한 지인을 둔 안목을 탓해야.

  • 6. ...
    '25.6.15 3:28 PM (114.200.xxx.129)

    카페 차리는건 욕먹을 일이 아니고
    저런 천박한 지인을 둔 안목을 탓해야.22222
    진짜 카페차린 지인보다는
    진짜 팬티 운운한 그사람은 멀리해야 될듯
    진짜 천박하네요 ㅠㅠ
    솔직히 저렇게 천박하기도 힘들것 같아요
    보통은 자기 이미지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까치 천박함을 드러내지는 않잖아요

  • 7. 어머
    '25.6.15 3:30 PM (221.138.xxx.92)

    세상에 ....

    그런사람을 왜 곁에 두고 계세요..

  • 8. ㅇㅇ
    '25.6.15 3:32 PM (14.5.xxx.216)

    그런말 하는 지인과 무슨 사이인지?
    바로 손절하면 안되나요

  • 9.
    '25.6.15 3:33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남의 입에 오르내리면 일이 잘 안풀려요
    질투에 잘 안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어 있어요
    결혼 했으면 부모 형제에게도 자랑하지 말아야 해요
    나는 자랑이라고 얘기 해도 듣는 상대는 때로는 상처가 되기도 하고 그건 언어 폭력이라고 생각해요

  • 10. ㅉㅉ
    '25.6.15 3:33 PM (125.177.xxx.34)

    그 여자 빤x는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아서
    루저같은 남자 만났겠죠
    그래서 열폭하는거에요

  • 11. ...
    '25.6.15 3:34 PM (117.111.xxx.22)

    무식하네요

  • 12. .....
    '25.6.15 3:36 PM (211.235.xxx.60)

    카페 차린 걸 욕한게 아니라 평소에 그분이 잘 사는 걸 엄청 질투했던거 같아요. 저도 그리 가까운 지인은 아니어서
    그정도로 천박한지 몰랐는데 평소 말투가 딱 김건희 스타일이였어요..
    우리나라 술집여자 출신들이 그리 많다느니
    귀를 씻고 싶을 정도인데 앞으로 진짜 안 보고 싶은데 그럴수도 없는 사이예요 ㅠ

  • 13. 세상에나
    '25.6.15 3:36 PM (211.235.xxx.53)

    저런 듣도보도 못한 상스런 말을 내뱉는 사람이
    현실에 존재하는군요

  • 14. ㅇㅇ
    '25.6.15 3:36 PM (211.246.xxx.59)

    미친...

  • 15.
    '25.6.15 3:37 PM (61.255.xxx.96)

    안목을 탓하라뇨? 헐..

  • 16. ....
    '25.6.15 3:39 PM (222.235.xxx.56) - 삭제된댓글

    와....입이 더럽기가 역대급입니다..ㅠㅠ
    원글님이 그 지인을 손절하셔야 할것같아요.
    원글님의 이야기도 좋게 했을리 없어보입니다.

  • 17. 이건
    '25.6.15 3:41 PM (59.7.xxx.113)

    자랑과는 관련없는 글이네요. 그냥 사람은 가려서 사귀어라..네요. 허나 자랑은 안하는게 좋다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 18. ...
    '25.6.15 3:44 PM (114.200.xxx.129)

    자랑하고 관계도 없고 막말로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거 중에서도 자랑으로 들렸던건 원글님은 자랑으로 이야기 한건 아니지만 그사람 귀에는 자랑으로 들린것도 있을수도 있잖아요
    원글님에 관련해서도 저런식으로 이야기 하겠죠.. 그사람은 진심 손절해야 될듯 싶네요

  • 19. 상스럽다진짜
    '25.6.15 3:46 PM (223.38.xxx.183)

    저도 절대 티 안내요
    음흉하다 소리 들어도 어쩔수없는데
    저 정도는 아니지만 질투 못 숨기는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요
    그냥 가족끼리만 공유

  • 20. 저는
    '25.6.15 3:47 PM (58.230.xxx.181)

    제 불행도 얘기하기 싫어요 자랑도 물론이지마ㄴ.
    제 불행은 곧 상대방의 기쁨이고 가쉽거리이고 타산지석이더라고요

  • 21. . .
    '25.6.15 3:47 PM (211.108.xxx.126)

    질투와 시기 때문에 상스러운 막말하는 지인분 손절하세요. 언젠가 원글님 뒷담화도 할지 몰라요

  • 22. ㅇㅇ
    '25.6.15 3:48 PM (14.5.xxx.216)

    그런 사람과 어울리면 같은 급이되는거죠
    그지인도 원글님한테 조심 하지 않고 함부로 얘기하는거보니
    만만하게 보나본데

  • 23. h...
    '25.6.15 3:55 PM (218.147.xxx.4)

    원글님도 저런 사람이랑 어울린다니 뭐 별로 할말이 없네요
    솔직히 끼리끼리 어울린다가 살면살수록 너무 알겠던데

    저 정도 말할 사이면 엄청 친하다는건데
    저런 상스러운 인간들은 한두번 만나면 알지않나요?
    어릴때가 뭣 모르고 다 만나지만

  • 24.
    '25.6.15 4:01 PM (222.110.xxx.212)

    듣도 보도 못한 표현

  • 25. 아오
    '25.6.15 4:07 PM (218.147.xxx.237) - 삭제된댓글

    제목과 본문의 주제가 다른거 같은데
    표현 참 쌍스럽네요 근데 저 들어본적 있어요
    무속 좋아하는 동네엄마가 점집가서 들어온 말이네요
    야 너는 니 남편한테 빤스나 잘 벗어줘라

    그 엄마 나름 금융계통 직장인인데 여자한테 그러는거 자기비하인거죠 여적여라고 지는 무슨 철빤스입고 무소유로 사나

  • 26.
    '25.6.15 4:46 PM (1.225.xxx.83)

    어떤 환경이길래 저런 표현 사용하는 사람이 있나요?

  • 27. ....
    '25.6.15 5:25 PM (58.122.xxx.12)

    천박의 끝을 달리네요 저런말을 입 밖으로 낸다구요?

  • 28. 응?
    '25.6.15 5:26 PM (121.162.xxx.57)

    대놓고 저렇게 말한다고요?
    전직이 궁금하다...
    질투야 인간의 가장 자연스럽고도 가장 추악한 감정이죠.

  • 29.
    '25.6.15 5:54 PM (125.130.xxx.18)

    자랑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저런 쓰레기 인간을 개업식에 초대한 게 문제네요.

    어떤 막장 인생을 살았길래 저런 말을 할 수 있는지 경악스럽네요.
    원글님도 뒷통수에서 저런 욕 듣기 싫으면 서서히 손절하세요

  • 30. ㅇㅇ
    '25.6.15 6:02 PM (223.38.xxx.32)

    듣기도 더러운 표현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는게 놀랍네요
    다시는 안볼듯

  • 31. 제목이 잘못
    '25.6.15 7:01 PM (221.140.xxx.8)

    제목을 잘 못 지었네요. 그ㅜ제목을 쓰려면 지인이 돈 많다 평소 자랑하다 생긴일이 있어야지요.

    질투에 눈이 뒤집어지면 입이 걸레가 된다.
    질투에 눈이 먼 지인 손절

    이런 비슷한 제목이어야지요

  • 32. “”“”“”
    '25.6.15 7:58 PM (211.212.xxx.29)

    와..그렇게 끌어내린다고요?
    참 알수록 놀라운 사람 투성이네요

  • 33. 어휴
    '25.6.15 10:24 PM (221.138.xxx.135)

    세상에.. 너무 놀라워서 로그인을 했네요.
    저런소리 첨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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