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들은 빵냄새 맡으면 어떤편이세요.?

.. 조회수 : 2,635
작성일 : 2025-06-15 01:16:48

저는 왜 빵냄새가 싫을까요.. 집앞이 백화점인데 백화점 지하에 빵집 앞 지나면 

거기에서 나오는 빵 냄새도 싫고 

예전에 살던 집근처는  파리바게트가 근처에 있었거든요. 

거기 골목길로 지나가면 그골목길 안쪽이 주방이 연결되어 있는지 

빵냄새가 진동해서 나왔는데 .ㅎㅎ 

보통 사람들은 빵냄새 고소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근데 저는 고소한 냄새 보다는 계란 비린내가 제코에는 더 강하게 날까요.

 

 

IP : 114.200.xxx.12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5 1:34 AM (112.167.xxx.79)

    빵을 안 좋아해서 그런지 빵 굽는 냄새나면 속 울렁거려요. 병원 카페에서 아침에 빵 굽는 냄새나서 어린이 병동에 잘 안가요 맡기 싫은 냄새 중 하나 ㅠ

  • 2. 저는
    '25.6.15 1:39 AM (118.220.xxx.220)

    식빵에서 술 냄새가나요 ㅠ

  • 3. ㅇㅇ
    '25.6.15 1:54 AM (121.173.xxx.84)

    저는 아무 느낌이 없어요. 빵에 관심 없는 편입니다.

  • 4. ...
    '25.6.15 1:58 AM (221.149.xxx.56)

    기름냄새 나서 메슥해요

  • 5. ...
    '25.6.15 2:12 AM (110.14.xxx.242)

    빵 굽는 냄새는 버터냄새 처럼 좀 느끼한데
    먹을 땐 그 냄새가 안 나고 맛있어요.
    스트레스 받는 일 있을 땐 빵으로 위로 받을 때가 있어요. 흐흐흐

  • 6. ....
    '25.6.15 2:23 AM (39.7.xxx.213)

    빵냄새 너무 좋아요. 냄새만 맡아도 배부르고 뭔가 세상이 충만해지는느낌이에요. 힘들때 위로되는 기분이에요

  • 7. ..
    '25.6.15 2:55 AM (73.195.xxx.124)

    막 구은 빵냄새 나면, 식욕이 생기는데 먹어보면 늘 생각만큼 맛없어서 실망.
    뭔가 기운이 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 8. ㅇㅇ
    '25.6.15 4:11 AM (73.109.xxx.43)

    후각은 예민해서 계란 비린내 골라 맡을 능력은 있는데다가
    빵을 대체로 안좋아해서 그런거 아니예요?

  • 9. 그냥
    '25.6.15 5:08 AM (220.78.xxx.213)

    배부를땐 느끼하게 느껴지고
    고플땐 빵 굽는구나 끝
    젊을땐 빵 꽤 좋아했는데
    나이들면서 밀가루 설탕 멀리하기 시작하니
    그쪽은 감흥이 없어요

  • 10. ///
    '25.6.15 6:29 AM (14.5.xxx.143)

    세상 좋은향기중 하나
    커피냄새~
    빵굽는냄내~~

  • 11. 좋아요
    '25.6.15 7:59 AM (175.193.xxx.206)

    빵냄새 좋고 커피생각나는데 정작 빵은 잘 안먹어요. 냄새만 좋아요

  • 12.
    '25.6.15 8:25 AM (123.212.xxx.149)

    저 진짜 깜놀 빵냄새는 누구나 언제나 좋아하는 줄 알았어요.
    고소하고 너무 좋잖아요
    저는 빵을 그리 좋아하는 편도 아닌데 냄새는 좋음 ㅋ

  • 13. ...
    '25.6.17 11:39 PM (1.241.xxx.7)

    저도 빵을 싫어해서 냄새만 맡아도 속이 느끼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6441 올 여름 전기세 좀 낮춰줄까요?? 23 ... 2025/06/15 2,276
1726440 지인하고 가볍게 연락하고 싶은데 5 .. 2025/06/15 2,682
1726439 너무 밥하기 싫으네요 12 ㅡㅡㅡ 2025/06/15 3,296
1726438 아빠의 총리 거절.. 유시민 아들의 대답은? 6 .. 2025/06/15 6,021
1726437 캡슐 알약 캡슐 까서 먹어도 되나요? 3 알약 2025/06/15 704
1726436 정청래 출마 선언문. 희망적이고 설레네요 6 .,.,.... 2025/06/15 2,817
1726435 옛날 개그맨 노모와 아들 12 ... 2025/06/15 4,763
1726434 딸 방 침대에 누워 있으니 천국이네요 34 2025/06/15 22,496
1726433 질투의 감정을 어떻게 극복하세요? 14 질투 2025/06/15 3,786
1726432 사랑니 발치 후 이런 증상 있을 수 있나요? 3 나이 2025/06/15 899
1726431 옷 관리 - 드라이 vs 스팀다림질 6 abcd 2025/06/15 1,115
1726430 맛있는 수박 고르는 법 대박이네요 20 ... 2025/06/15 17,797
1726429 화장실이 곰팡이로 개판인데 어디다 연락해야하나요? 28 sos 2025/06/15 5,148
1726428 공황장애는 왜 오는걸까요 13 ghgfdd.. 2025/06/15 4,593
1726427 여름에 화려한 프린트 무늬 옷을 입고 싶은데 안 어울려요. 6 음.. 2025/06/15 1,739
1726426 곤드레밥 간장은 집간장,진간장 어떤걸로 하나요? 7 급해요 2025/06/15 1,131
1726425 시모의 프사 소감 한 마디 35 Oo 2025/06/15 6,650
1726424 알리오 파스타, 카프레제에 곁들일 음식은? 3 추천해주세요.. 2025/06/15 754
1726423 커튼에 봉에 꽂는 링 달린 거 세탁기에 넣을 때요 2 세탁 2025/06/15 626
1726422 이학과목은 좋아하는데 공학쪽 과는 가고싶은게 없는경우 6 적성 2025/06/15 632
1726421 손 끝에 물 한 방울 안뭍히게 해줄게 - 못 들은 것 같아요 8 결혼 전 2025/06/15 1,406
1726420 살림정리하면서 나의 삶도 정리해요 6 정리 2025/06/15 4,434
1726419 멕시코에 가져갈수있는지 봐주세요 4 모모 2025/06/15 936
1726418 저녁은 뭐 드실 건가요? 9 또다시저녁 2025/06/15 2,066
1726417 전문직의 정의가 뭔가요 30 요새는 2025/06/15 2,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