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인데 교원자격증 투자 의미 - 참고 답변입니다.

과목 조회수 : 2,262
작성일 : 2025-06-12 23:02:07

(추가수정)50대인데 교원자격증 투자의미가 있을까요? ::: 82cook.com

 

글이 여러 페이지 넘어서 새 글을 만들었어요.

글 올리신 분 마음이 간절하셔서, 아는 것만 말씀드릴게요.

 

[[문제가 하나 더 있어요. 

제가 전공이 달라 교원자격증을 따려면 타교과로 따야 합니다. 

강사활동시에는 문제가 안되는데, 기간제로 활동시 문제가 될까요?

 

교원자격증 - A과목

경력 및 자격증 - B 과목

A, B 상이과목, 유사, 연관 과목 아닙니다. 

 

도움말 부탁드려요. 고민 많이 됩니다. 

잘모르겠어요. 

시간, 비용대비 적절한 진입인가. 

비용 외적으로 시간 투자가 의미가 있는가.]]

 

위의 글에 대한 제 의견입니다.

교원자격증 - A과목: 이건 대학 전공과 동일한 교육대학원 진학으로 취득 예정인 과목 자격증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경력 및 자격증 - B 과목 - 대학 전공과 전혀 연관이 아닌 (정보교과) 현재 강사로 활동하시는 과목인 거지요?

A와 B는 연관, 유사 과목이 아니라는 거고요?

 

어차피 교원자격을 취득하려면 부족한 필수 전공을 이수하여야 하는데, 교육대학원 입학 전 상담을 하신 후 들어야할 선수 과목이 있습니다.

추가로 이수해야 할 과목이 여러 과목이 된다면 현재 강사로 나가시는 '정보' 과목을 선택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원래 전공 과목이 '과학' 분야이면 과학교과 교원자격증 취득이 현재 기간제교사 시장(?)에서 타 교과보다는 낫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에 우선할 것이

교육대학원이 교원 양성에서 - 교원 양성 공급 과잉-으로 교사 재교육 과정으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교육대학원이라고 교원자격증을 무조건 취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교원양성 과정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 후,

학기 중 수업을 듣는 4학기, 5학기 선택을 하셔야 하고요, 계절학기인 6학기도 있습니다.

대학원에서 교원자격을 취득하면 1호봉 추가됩니다.

비사범대 출신이면 8호봉 + 대학원 1호봉 + 경력으로 호봉 획정이 됩니다.

 

투자 대비 회수는 누구도 알 수 없지만,

투자 대비 의미는 있을 겁니다.

 

더 궁금하신 것 있으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어떤 결정이든, 원글(50대 글 올리신 회원분)님을 응원합니다!!!

IP : 1.225.xxx.1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목
    '25.6.12 11:02 PM (1.225.xxx.179)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4039689&reple=38513038

  • 2. 원글이
    '25.6.13 6:00 PM (58.237.xxx.162)

    감사합니다.
    잘 정독 후 다시 리플달게요.

  • 3. 원글이
    '25.6.13 6:09 PM (58.237.xxx.162)

    감사합니다.
    현재 강의 중인 과목으로는 지원자격이 안됩니다.
    때문에 원전공으로 대학원 진학계획 중입니다.

    5학기 야간으로 준비 후 입학이 되면,
    선수 및 선택을 과학으로 하라는 말씀이신거죠?

    강사하면서 대학원 5학기 후 기간제나 시간제 희망합니다.
    짧게 3년, 길게는 5년정도만 해도 만족스러울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5817 축의금 계좌번호까지 … 35 ㅇㅇ 2025/06/13 5,917
1725816 조국, 이재명, 김병기님 자녀들..매불쇼도 7 사자새끼 2025/06/13 3,162
1725815 제3자채무양도 통지서 잘 아시는분~~(상가임대) 임대보증금 .. 2025/06/13 300
1725814 대학생 딸이 한달 용돈으로 150만원 달라는데…부모의 한숨 내 .. 17 2025/06/13 9,545
1725813 굽은등 스트레스 14 2025/06/13 4,221
1725812 오래된 보리쌀 1 냉장고 2025/06/13 560
1725811 중고 외제차는 사는게 아닌가요 7 알려주세요 2025/06/13 2,382
1725810 요즘 마늘이 저장용인가요? 5 ... 2025/06/13 1,363
1725809 오이 100개를 씻으며... 15 드뎌 집에오.. 2025/06/13 5,477
1725808 대장용종제거 4일째인데 항문쪽이 화끈거려요(죄송) 8 화이팅 2025/06/13 1,284
1725807 미국에서 파는 라즈베리 가루 음료?? 14 추억 2025/06/13 1,475
1725806 촌철살인이란 이런거구나 5 o o 2025/06/13 3,113
1725805 에펨, 개혁신당 가입/유세참여시 포인트 줬다 2 .,.,.... 2025/06/13 753
1725804 고양이 행동 질문 9 .. 2025/06/13 1,493
1725803 서울속초 고속버스 미리 예매해야 하나요? 8 행복하세요 2025/06/13 1,033
1725802 7시 알릴레오 북's ㅡ유시민의 거꾸로 읽는 임진왜란 / 유시민.. 2 같이봅시다 .. 2025/06/13 899
1725801 잼프, 대북확성기 전기 아까워.JPGㅋㅋㅋㅋㅋ 28 실용재명 2025/06/13 7,090
1725800 이혼 사유 되는지 봐주세요 7 ... 2025/06/13 3,426
1725799 제게 오이 지름신을 보내주신 6 감사 2025/06/13 2,148
1725798 경찰, 尹부부 '캣타워 횡령 의혹' 본격 수사착수 7 ... 2025/06/13 2,223
1725797 40대후반에 미우미우장원영가방은 좀 그럴까요 12 미우미우 2025/06/13 2,270
1725796 내란당 현실적으로 위헌 해산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18 ㅇㅇ 2025/06/13 1,381
1725795 오늘 새삼스럽게 영화 천문 대사가 생각났어요 천문 2025/06/13 518
1725794 에서 소개된 칼럼 귀한 아들 증후근 12 측면승부 2025/06/13 3,345
1725793 대선 출구 조사 문제 많은 이유 o o 2025/06/13 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