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인가구이고요
가전제품은 냉장고 550 통돌이 세탁기 1주일에 한번
tv없어요
어느날 보니까 1년전보다 사용량이 급증
보통 92키로 사용인데
130정도 나와요
가전바꾼거 없고 생활루틴 똑같아요
그래서 전화했더니 계랑기보고 검침하는거라
시원한 대답 못들었어요
그런데 지금 본가에 1달정도 와 있어서
계속 비워 있어요
집이 비어 있는데 요금은 전달 사용량이랑
비슷하게 나왔어요
한전 파워 플래너 깔고 계속 보고 있는데
지금도 보니까 이 추세면 130키로 사용량
나올거 같아요
사람이 없는데 있을때랑 똑같이 나온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뭐가 문제일까요
전화상담 말고 민원센터라도 방문하고 싶어요
작년여름에는 벽걸이 틀고 지냈는데도 2만5천원
나왔어요
빈집인데 21000원 예상이네요
전기요금이 계량기 보고 검침하나요? 누진요금제라 계량기 보고 검침 못할텐데...
가전제품 하나씩 끄고 계량기 확인해 보면 알수있지 않을까요?
제가 생각해본 가설
1. 다른집이랑 계량기가 바뀌어 설치되었다 - 우리집 전체 차단기를 내리고 전기사용량이 올라가는지 체크 한두시간 냉장고 꺼져도 괜찮아요
2. 가전제품 문제나 환경적 요인 등으로 전기사용량도 늘고 단가도 올라서 전체적으로 전기요금 상승 - 통돌이세탁기 월4회 세탁 정도는 진짜 전기요금 별 차이 없을거예요 그러면 원글님댁은 비어있으나 살고있으나 전기사용량이 큰 변동 없을거고요
써있는 전력소비량이 비슷해도 이상하게 오래된 냉장고를 새걸로 바꾸면 전기요금이 줄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그냥 냉장고가 오래돼서 그렇지 않을까 싶고요
집에 전기 쓰는 거 가전 두개만이 아닐 것 같은데요..
휴대폰이나 노트북충전, 형광등 엘이디등 사용, 초인종이나 월패드에 연결된 전기 등등
전기사용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 더 있을거예요
냉장고는 5 년전에 바꾸었어요
제 생각은 계랑기가 우리집게 아닌거 같아요
어느달부터 갑자기 사용량이 50프로 늘었어요
지금도 그렇고 집일 비웠는데도 담달예상요금
2만2천원이네요
1인가구이고 투룸빌라입니다
낮에는 사람없어요
전기제품 콘세트를 다 뽑아보세요 그래도 돌아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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