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미지의 서울, 어제 침대 잠꼬대 장면 보면서 가슴이 콩닥콩닥

이 무슨 조회수 : 2,446
작성일 : 2025-06-09 08:47:37

변장하고 살고 있는 여주인공이

잠꼬대하면서 자기 진짜 이름을 밝히는데

그걸 예전 고딩때 짝사랑하던 남주가 듣게 되면서

이넘의 남주가 계속 여주 진짜 이름을 다정하게 계속 부르는거에요

미지야,,, 응?

미지야,,  왜, 자꾸 불러..

 

글 재주가 없어서 영,,,, 죄송합니다.  

 

IP : 211.217.xxx.2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9 8:55 AM (118.218.xxx.182)

    간질간질하죠.ㅎㅎ
    남주 이호수가 진국이네요.

  • 2. ..
    '25.6.9 9:06 AM (211.46.xxx.53)

    남주 와~~ 너무 맑고 투명하게 생겼어요..... 어디서 그런 남자를 구해왔는지...

  • 3. ENA
    '25.6.9 9:07 AM (175.223.xxx.202)

    얼마 전 ENA의 드라마 주인공이었어요.

  • 4. ...
    '25.6.9 9:28 AM (1.235.xxx.115)

    남주 원래 직업은 아이돌이에요
    갓세븐 멤버 ㅋ

  • 5.
    '25.6.9 9:34 AM (106.101.xxx.17)

    그 장면 너무좋았어요. 확인하는 장면… 연출이 넘좋은듯

  • 6. 가을여행
    '25.6.9 10:46 AM (124.63.xxx.54)

    박보영 30대 아닌가요?
    어쩜 저리 아기 얼굴 같을까요?
    잘때 볼이 빵빵하게 몰릴때 귀엽..

  • 7. ㅇㅇ
    '25.6.9 2:22 PM (39.7.xxx.11) - 삭제된댓글

    저두 그 장면 너무 달달하고 좋았어요 ㅎㅎ
    손가락 하나 잡혀서 한참 있으니 팔 저려서 주무르는 것도 소소하게 웃겼구요 ^^

    미래와 딸기밭 엔딩 장면도 너무 좋았어요
    그쪽 로맨스도 이쪽 로맨스도 어쩜 다 달달달~
    아주 그냥 50대 아줌마 셀렘 폭발입니다 ㅋㅋㅋ

  • 8. ㅎㅎ
    '25.6.9 2:44 PM (211.235.xxx.72)

    저도 잠꼬대할때 말걸면 대답하는 사람이라
    공감도 되고 달달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박진영배우 내사랑 금동이에서 주진모 아역으로
    나와서 너무 좋았었어요.
    이번 주인공도 너무 잘맞앙.

  • 9. ㅇㅇ
    '25.6.9 4:28 PM (211.202.xxx.194)

    그 장면 달달하니 연출 잘 했죠.
    박진영 배우, 유미의 세포2에서도 아주 그냥 설렘 가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840 이경규 약물운전 양성인데 54 ... 2025/06/09 21,226
1723839 파김치 추천해달라는 글에 4 ... 2025/06/09 967
1723838 수도권 집팔고 현금화해서 생활비하면 16 ㅇㅇ 2025/06/09 2,837
1723837 남편 바지 브랜드랑 색상 좀 추천 해주세요. 5 ddd 2025/06/09 545
1723836 진미채가 왜 이렇게 비싼거죠 12 ㅇㅇ 2025/06/09 3,724
1723835 "재명이가 잘해야 하는데... 13 이대통령 은.. 2025/06/09 2,266
1723834 스위치온 다이어트 1주차가 끝났어요. 5 2주차 2025/06/09 1,493
1723833 이재명대통령의 5년이 다른 대통령들의 5년과 다를 수 밖에 없는.. 7 펌글 2025/06/09 1,152
1723832 내란조작장 해산청구!!! 3 ㄱㄴ 2025/06/09 476
1723831 잇몸약은 정말 효과가 없나요? 8 2025/06/09 1,439
1723830 김치..한번에 많이 조금씩 자주? 13 ㅣㅣ 2025/06/09 1,276
1723829 부조금 얼마하시나요? 15 사돈 2025/06/09 2,068
1723828 린넨 100프로 홈쇼핑 티셔츠 12 양털꺅는줄 2025/06/09 2,451
1723827 어쭙잖은 선민 의식, 너 뭐 돼? 68 2025/06/09 4,147
1723826 이정도 비서관 좀 살살하시유 6 뭐래 2025/06/09 2,179
1723825 중고 다이아는 매입 안하나요? 4 다이아 2025/06/09 978
1723824 청소 어플 이용해보고 싶은데요 5 .. 2025/06/09 686
1723823 서울또는경기도 집팔고 고향가신분 후회없으세요? 13 궁금 2025/06/09 2,171
1723822 베이컨 감자채볶음 재활용 6 요리 재활용.. 2025/06/09 787
1723821 남들보다 잘하는 능력이 한가지씩은 있으신가요? 9 능력 2025/06/09 975
1723820 빚을 늘리면 안되는 시기에 도리어 빚이 늘고 있으니... 2 ... 2025/06/09 1,269
1723819 기레기들 시작했네 - "하루 600만원씩 벌었는데…&q.. 17 123 2025/06/09 3,177
1723818 미지의 서울에서 남자동창이 왜 사귀자고 한거에요? 6 ... 2025/06/09 2,858
1723817 찝찝한 전화를 받았는데 보이스피싱 일까요? 12 .. 2025/06/09 1,732
1723816 북풍 기획한 내란 일당, 11월 28일 '전시 계엄' 노렸나 3 뉴스타파 2025/06/09 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