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몽 진짜 안좋은 사람. 어떻던가요

궁금 조회수 : 2,419
작성일 : 2025-06-08 17:00:15

지인 아이 태몽을 진짜 안좋게 꿨거든요

기도해주러 오신 목사님도 안색이 바뀌셨을정도로

그런데 세상 그렇게 반듯하고 참을성 있는 아이가 없어요

안좋은 태몽을 꾸기도 하나요? 

IP : 211.235.xxx.6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8 5:01 PM (61.43.xxx.71) - 삭제된댓글

    그게 그 아이 태몽이 아닐 수도

    목사도 꿈 이런 거 믿나요? ㅋ

  • 2. ....
    '25.6.8 5:02 PM (211.235.xxx.62)

    아.. 그게 성경 내용과 좀 연관이 있어서요

  • 3. 태몽은
    '25.6.8 5:06 PM (203.81.xxx.9)

    안좋은 꿈을 태몽이라고 하지는 않죠
    안좋은 꿈은 개꿈이고 태몽은 따로 있는데
    기억을 못하거나 다른사람이 꾸거나 태몽이 없는 사람도 있어요

  • 4. 어이없음
    '25.6.8 5:06 PM (1.235.xxx.172)

    그냥 개꿈이죠...
    좋은 게 태몽이죠

  • 5. ....
    '25.6.8 5:07 PM (211.235.xxx.62)

    그쵸? 귀한 아이가 오는건데 태몽은 좋은 꿈으로 꾸겠지요??
    개꿈이지요?

  • 6. 아고야
    '25.6.8 5:07 PM (221.138.xxx.92)

    안좋은 꿈을 누가 태몽이라고하나요??
    별스럽네요...

  • 7. ..
    '25.6.8 5:08 PM (125.133.xxx.195)

    그게 그아이 태몽이라고 누가그래요ㅋㅋㅋ
    태몽같은것좀 믿지마세요 한국엄마들아..

  • 8. ....
    '25.6.8 5:09 PM (211.235.xxx.62)

    기도하러 오신 목사님을 보면서 울면서 하소연을 하는데 마음이 안좋았어요
    가까운 지인이라 자주 보는데 아이는 너무 괜찮거든요
    아래 나쁜 꿈 이야기 보고 생각이 났어요

  • 9. 세상에
    '25.6.8 5:10 PM (218.153.xxx.32)

    그 귀한 아이에게 무슨 그런 꿈을 뒤집어씌우시나요.
    절대 그아이의 태몽 아니에요!!

  • 10. 어휴
    '25.6.8 5:11 PM (218.159.xxx.228)

    과하다. 수년동안 그걸 본인은 태몽이라고 생각했다는거잖아요. 이것부터 이해가 안 감. 어느 엄마가 나쁜 꿈을 자기 자식 태몽이라 생각하는지. 종교에 너무 매몰된 듯.

  • 11. ㅇㅇ
    '25.6.8 5:13 PM (211.235.xxx.155)

    제 태몽은 선녀가 엄마한테 메술도구 세트를 한가득 안겨주는거였어요
    그래서 6학년때까지 미술학원을 보내셨는데
    결국 포기하셨죠

  • 12. ㅇㅇ
    '25.6.8 5:14 PM (211.235.xxx.155)

    미술 오타

  • 13. ㅡㅡ
    '25.6.8 5:17 PM (118.235.xxx.41)

    같은 류 질문 또 보내요?
    태몽 좋은 사람은 어찌 사냐
    며칠 전 본 기억인데

  • 14. ㅡㅡ
    '25.6.8 5:18 PM (118.235.xxx.41)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37860&page=1&searchType=sear...

  • 15. mm
    '25.6.8 5:38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다 살아봐야 아는거죠.

  • 16. ...........
    '25.6.8 6:01 PM (218.147.xxx.4)

    그건 태몽이 아님
    특별한 꿈을 못 꾸셨다면 그냥 태몽이 없었던거죠

  • 17. 신기한게요
    '25.6.8 6:01 PM (175.196.xxx.62)

    뱀 태몽은 100% 딸이네요

  • 18. 000
    '25.6.8 6:15 PM (39.7.xxx.181) - 삭제된댓글

    컴컴한 진흙뻘 바자에서
    이빪많고 사납게 생긴 입큰 커다란 물고기가 저한테 덮치다 놀래 깬 울애.

    클수록 성격이 혼자만의 세계에 빠지는 고집쟁이.
    그냥저냥 학교다니는데 운동도 안하고
    친구도 안사귀고 집톡.
    피규어만 모아대고...휴
    힘들지만 그래도 어디냐하고 살아요

  • 19. 베000
    '25.6.8 6:16 PM (39.7.xxx.181)

    컴컴한 진흙뻘 바다에서
    이빪많고 사납게 생긴 입큰 커다란 물고기가 저한테 덮치다 놀래 깬 울애.

    클수록 성격이 혼자만의 세계에 빠지는 고집쟁이.
    그냥저냥 학교다니는데 운동도 안하고
    친구도 안사귀고 집콕.
    피규어만 모아대고...휴
    힘들지만 그래도 어디냐하고 살아요

  • 20. ..
    '25.6.8 6:56 PM (211.208.xxx.199)

    개꿈을 태몽으로 잘못 알고 계신겁니다.
    개꿈이여.. 태몽 아니랑께.

  • 21. 아줌마
    '25.6.8 7:11 PM (211.234.xxx.27) - 삭제된댓글

    살아봐야압니다.

  • 22. ooo
    '25.6.8 7:34 PM (182.228.xxx.177)

    AI가 논문도 써주는 세상에 이런거 믿고 어찌 살아요.
    행여 어디가서 이런 얘기 꺼내지도 마세요.
    사고방식이 50년대에 머물러 있다고 떠벌리고 다녀서
    좋을게 뭐 있겠어요

  • 23. ㅎㅎ
    '25.6.8 11:09 PM (211.235.xxx.62)

    AI가 사주도 봐주고 해몽도 해주던데요

  • 24. 아님
    '25.6.8 11:11 PM (211.202.xxx.194)

    뱀 태몽이 100% 여자 아니예요.
    제 오빠 태몽이 뱀이었는 걸요. 학계에 있어요.
    친한 여자 선배도 뱀 태몽인데 괜찮은 대학 출신이에요.
    뱀 태몽으로 태어난 아이는 대체로 학구적이라는 풀이를 본 적 있어요.

  • 25.
    '25.6.9 3:38 AM (124.5.xxx.227)

    호랑이 태몽 꿔서 고대 가나했더니
    목소리 크고 육식 매니아임.
    해석이 그때그때 달랑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973 부동산글 보니, 오늘 특검 완전 통과되었어요. 6 000 2025/06/10 3,250
1723972 추어탕에 콩나물 넣어도 될까요 3 2025/06/10 640
1723971 한강-소년이 온다 10 하아… 2025/06/10 1,806
1723970 트럼프 장남 ‘루프탑 코리안’ 소환에···LA한인회 “트라우마 .. 8 ... 2025/06/10 3,029
1723969 고3 아이가 잠깐 쓰러졌었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24 bb 2025/06/10 3,941
1723968 우리나라에 천재작가와 천재화가, 두사람의 아내였던 분이 있었네요.. 27 오우 2025/06/10 4,088
1723967 학교장부터 퇴직 4 심한 학폭 .. 2025/06/10 2,019
1723966 30후 워킹맘...골프 조금씩 배워놓는것 어떨까요?? 27 ㅇㅇㅇ 2025/06/10 2,227
1723965 조계사에 화재ㅜㅜ 3 ㅇㅇ 2025/06/10 3,727
1723964 흰 티셔츠 중에 목부분 4 2025/06/10 1,052
1723963 JK김동욱, 또 이재명 대통령 저격"재난 지원금 최선인.. 29 얘는 여전히.. 2025/06/10 4,238
1723962 췌장 복부초음파 비용 2 2025/06/10 2,017
1723961 요즘 집정리중인데 너무 신나요. 5 ... 2025/06/10 3,804
1723960 오늘 홍콩반점 짜장 3900원 7 ㅇㅇ 2025/06/10 2,083
1723959 아빠 명의집에 아무도 전입되어 있지 않아도 괜찮나요? 1 ... 2025/06/10 1,667
1723958 부정맥검사에 대해 여쭙니다 6 옥사나 2025/06/10 1,001
1723957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요 ... 2025/06/10 582
1723956 일하다 전업하다 다시 일하는 직장맘 남는 돈이 없어요.. 4 ㅇㅇ 2025/06/10 1,806
1723955 청소는 먼지에 대한 보복이냐? 2 대한민국 2025/06/10 1,103
1723954 대통령 아들 결혼에 딴지 거는 조선에게(딴지 펌) 22 .. 2025/06/10 4,381
1723953 딩크 부부가 사이가 좋을수밖에 없는 이유 25 딩크 2025/06/10 6,953
1723952 전 세계에 이런식으로 장차관 뽑는 나라 있었나요? 8 아까 2025/06/10 2,313
1723951 3개월 아기돌봄 많이 힘들까요? 18 ㅇㅇ 2025/06/10 1,964
1723950 다 쓴 마스카라 새치에 칠하니 좋네요 ㅎㅎ 5 .. 2025/06/10 2,047
1723949 500 예금 만기돼서 주식 넣을까하는데 고민이네요. 5 ..... 2025/06/10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