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는 개판인데 개념있는척하는 학부모.

. 조회수 : 2,663
작성일 : 2025-06-06 23:36:56

고등아이랑 같은반인 애가있는데

중등때부터

소위 남미새라고 소문났던 애인가봐요,

근데 고등와서도 근거없는 험담과 뒷담화하고 다니고

없는말  지어서하고 툭하면 허언에 거짓말하는게 습관인 아이.

지가 소문내놓고 다른 제삼자가 그랬다고 덮어씌우질않나.

그정도면 가정교육이 심각히 의심되늣데,

그엄마 카톡보면 세상 개념있고 감성적이고 생각있는척하는 사진과 문구들만있네요.

같이행복한게중요하다니.,

같이친구들이 행복할수있게

그집따님이나 교육잘시키세요.

IP : 1.225.xxx.10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아이도
    '25.6.6 11:39 PM (124.53.xxx.169)

    나중에
    사회적 가면을 쓰고 그렇게 되겠네요.

  • 2.
    '25.6.6 11:39 PM (220.94.xxx.134)

    부모가 애를 모르는거죠. 근데 남미새가 뭔가요?

  • 3. .....
    '25.6.6 11:41 PM (211.235.xxx.62)

    ㅋ 저도 남미새가 뭔가했네요

  • 4. 에고
    '25.6.6 11:42 PM (221.138.xxx.92)

    그럴수도 있죠...

  • 5. .,.,...
    '25.6.6 11:56 PM (59.10.xxx.175)

    제가 아는 어린애 엄마같네요. 주변이 뭐라해도 아파트에서 뛰어놀고 애걸복걸 애원해도 무궁화꽃이, 잡기놀이 애들이랑 하고 어느 모임에서는 자긴 내행복도 중요하지만 딴사람 행복에도 관심이 많다고 조곤조곤 얘기하더군요

  • 6. 그래도
    '25.6.7 12:01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남의집 애한데 남미새가 뭔가요?

  • 7. mm
    '25.6.7 12:09 AM (218.155.xxx.132)

    저는 아이 초등 저학년 때 학폭신고하려고 했던 애가 있어요.
    아파트에서도 유명했고 학교에서도 모르는 선생님이 없는 애예요. 처음엔 전화로 사과연락받아서 그 엄마 번호 저장했더니 카톡이 연결된 거예요. 세상에.. 어린이집 원장이더라고요.
    어린이집 원장씩이나 하는 엄마가 애가 학교 애들 패고 다니고
    물건 훔치는데 애 기죽으면 공부 못한다고 훈육도 안하고 애 검사 좀 받아보래도 병원도 안데려가서 결국 초5에 강전 당했어요

  • 8. Mz세대에선
    '25.6.7 6:04 AM (110.70.xxx.11)

    남미새
    여미새

    너무 많이 쓰는 말

  • 9. . .
    '25.6.7 1:59 PM (1.225.xxx.102)

    애는 밖에서 개판인데 혼자만그걸아는건지 모르는건지 카톡사진이며 문구는 세상감성적이고 개념있는척 하는 엄마. 진짜 별로에요. 애를 보면 그 에미가 어떤사람인지 다 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213 우짜노 G7, NATO 5 웃음꽃 2025/06/07 2,870
1723212 문재인 대통령 당선되고 경희대도 저랬나요 19 기억이 가물.. 2025/06/07 6,724
1723211 오이 냉동법 알려주신분 감사합니다 20 2025/06/07 6,221
1723210 리박스쿨 새 지령 24 투리구슬 2025/06/07 3,505
1723209 미스 가락시장 VS 미스터 갈라치기 .,.,.... 2025/06/07 576
1723208 이젠 트럼프랑 통화했다고 난리일듯 8 .... 2025/06/07 1,724
1723207 잔잔한 감정선 + 귀족 배경 + 해피엔딩 영화나 드라마 6 ... 2025/06/07 1,618
1723206 학창시절 반장선거 이야기 1 3 그냥 2025/06/07 1,222
1723205 미국에서 대졸자 실업률이 평균실업률보다 높아짐 5 벌써 2025/06/07 1,314
1723204 나경원 페북 보세요 ㅋㅋㅋㅋㅋ 19 ㅇㅇ 2025/06/07 18,169
1723203 이재명 싫어하지만 33 ㅇ ㅇ 2025/06/07 5,531
1723202 내일부터 트럼프 내려까기 시작할듯 8 .. 2025/06/07 1,619
1723201 흙수저 금수저 아이 보다가 든 생각인데요 3 ㅇㅇ 2025/06/07 2,575
1723200 강유정 대변인 브리핑 6월 6일자 4 .... 2025/06/07 3,254
1723199 이재명 대통령의 평생베프와의 우정이야기 4 .,.,.... 2025/06/06 2,557
1723198 트럼프, 李대통령 방미 초청…이른시일 만나기로 8 ... 2025/06/06 2,067
1723197 제 주변 2번 지지자 말이 8 ㅁㄵㅎ 2025/06/06 2,691
1723196 한미정상, 20여분 통화…서로 겪은 암살 위험 의견 나눠 13 뜻밖의 2025/06/06 4,889
1723195 영재발굴단 미술편 금수저 vs 흙수저 5 .... 2025/06/06 3,065
1723194 애는 개판인데 개념있는척하는 학부모. 8 . 2025/06/06 2,663
1723193 저는 딸인데 애가 엄청 든든한 느낌이 있어요 3 2025/06/06 2,727
1723192 다리미판 선택좀 해주세요. 3 에휴 2025/06/06 571
1723191 색깔있는 옷 얼룩은 어떻게 없애나요? 4 ㅇㅇ 2025/06/06 791
1723190 리박이들 침투목적은 계몽이나 편가르기가 9 ㄱㄴㄷ 2025/06/06 564
1723189 그래서 윤 걔 는 3년동안 뭘한거예요? 17 ..... 2025/06/06 3,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