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이 대량 소비 방법 있을까요?

자유부인 조회수 : 3,647
작성일 : 2025-06-01 15:35:04

남편이 동네 이장님 자문을 해드렸는데

극구 거절했는데 오이 한 박스를 주시네요. 

그냥 한 달동안 토끼로 살자고 하긴 했는데

한 삼일동안 쌈장에만 찍어먹었더니 벌써 못먹겠네요.ㅠㅠ

요리를 잘 알지못하는 워킹맘입니다. 

혹시 추천하실 간단한 소진 방법이 있을까요?

(주변에 나눠드리는 것이 유력하나 벌써 삼일 지나 좋아들 하실려는지요)

 

IP : 182.216.xxx.135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 3:38 PM (49.161.xxx.218)

    오이지 담으세요
    그리고 오이소박이
    오이피클
    오이지와오이피클은 두고먹어도됩니다

  • 2. 명예그리스인
    '25.6.1 3:38 PM (118.235.xxx.116)

    차지키 만들면 좋은데ㅠ

    저는 올리브유 좋은 거 산 이후로 차지키 엄청 만들어 먹다 살이 쭉 빠지더니 이제 올리브유에 찍어먹는 지경이 되었어요
    근데 오이 소비하자고 고가의 올리브유를 사시라기엔 좀 그렇네요 안 좋은건 그맛이 안 나서 안 먹힙디다

    가까우면 제가 가서 사오고 싶네요ㅠ

  • 3. 한박스이면
    '25.6.1 3:39 PM (221.142.xxx.120) - 삭제된댓글

    50개 정도 되겠네요.
    20개는 오이소박이 담고
    20개는 오이지 담고
    나머지는 생오이무침 ...
    어떠세요?

  • 4. ..
    '25.6.1 3:40 PM (125.186.xxx.181)

    채썰어 비빔국수, 동그랗게 썰어 메밀 샐러드, 두툼하게 썰어 중국식 오이김치, 차지키 소스,
    비빔밥, 냉면육수로 오이냉국, 묵밥 등등

  • 5. ···
    '25.6.1 3:40 PM (210.91.xxx.146)

    오이향 별로안좋아해서 잘안먹었는데
    오이탕탕이 만들어서 하루에 두세개씩 먹어요

  • 6. 태어나서
    '25.6.1 3:41 PM (182.216.xxx.135)

    오이소박이 오이지 한 번도 안담아봤는데....

    제가 주변에 요리 잘하는 분께 물어봤는데 일단 믹서로 마늘이랑 생강을 갈고 어쩌고

    하는데 믹서가 없어요 ㅠㅠ

    차지키 한 번 검색해볼게요. 고가의 올리브유 살 의향도 있어요. 간단하다면.

  • 7. 명예그리스인
    '25.6.1 3:42 PM (118.235.xxx.16)

    혹시 감자칼 있으세요??

  • 8. 감자칼
    '25.6.1 3:45 PM (182.216.xxx.135)

    있어요. 그건 사용해요.

  • 9. 오이탕탕이는
    '25.6.1 3:46 PM (182.216.xxx.135)

    할 수 있겠는데요.

    본의아니게 비빔국수를 만들어 먹어야 할까봐요.

  • 10. 오이지 유튜브에
    '25.6.1 3:46 PM (116.41.xxx.141)

    엄청 많아요
    걍 소금물만 끓여 부으면 되는거 하세요

  • 11. 오이지
    '25.6.1 3:46 PM (49.161.xxx.218)

    소금+물 1:6 팔팔끓여서 오이에붓고 떠오르지말라고 접시로 덮어두면되요
    제일 쉬움

  • 12. 마나님
    '25.6.1 3:47 PM (175.119.xxx.159)

    오이피클 담가서 피자랑 ,함박스텍 돈까스 먹을때
    먹게 많이 해두세용

  • 13. 오이지가
    '25.6.1 3:50 PM (182.216.xxx.135)

    저렇게 쉽다고요?
    앗.... 정말 쉽네요.
    소금을 사야겠어요ㅎㅎㅎ.
    맛소금이랑 작은 천일염 통속에 들은 소금뿐이라....

  • 14. ㅁㅁ
    '25.6.1 3:56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까탈입맛 아니거든 장아찌도 간편식으로 하세요
    식초 소금 설탕만 녹여 부어두면 골마지도 안끼고

    대충 썰어 건조기에 꾸덕 말리다가 간편 장아찌간장 사다가 부어둬도
    밑반찬 하나 뚝딱이고

    키친타월 뭉쳐 짱박아 봉지에 밀봉 김냉에 두면 상당히 오래 가구요

  • 15. 명예그리스인
    '25.6.1 3:56 PM (118.235.xxx.16)

    제가 바빠서 짧게 키워드 위주로 적을게요
    참고로 저는 입맛만 살아있고 요리는 무서워하는 자입니다
    그래서 간단 버전이니까 고수 언니들 웃지 마세요 맛은 있어요

    오이 세로로 잡고 길게 포테이토 필러로요
    1인당 한 개 정도 잡고 식사 전에 먹으면 혈당에 좋은 거 같아요
    오이 잡을 때 포크로 잡기도 하던데 전 그냥 안전 장갑 샀어요
    왼손에는 걔 끼고 오른손으로는 포테이토 필러
    넓은 접시 위에 바로 해두고 소금 약간 뿌려놔요 그러면 얇아서 숨 금방 죽고요
    그 사이 냉장실에서 그릭요거트 꺼내서 한 스쿱
    레몬이나 다른 허브 다 빼도 딜은 있으면 좋으니까 조금 올리고
    마지막으로 식탁 위에서 올리브유 각자 기호별로 뿌려서 포크로 먹습니다
    넓적하고 숨이 죽어있어서 파스타처럼 먹기 좋아요

    요거트랑 대신 저당 마라 양념을 뿌리면 중국식 황과 무침입니다 ㅋㅋ

    갈증이 싹 가셔요

  • 16. 명예그리스인
    '25.6.1 3:59 PM (118.235.xxx.16)

    여기 나오는 총각이 좀 무섭지만..

    https://www.instagram.com/reel/C9nDSBquMnt/
    요런 느낌인 거예요
    정식 차지키보다 만들기 쉽고 차지키는 소스 느낌이 강해서 빵 먹고 싶지만 이건 별로 안 그래요

    그리고 레시피에 따라선 오이 물 짜주라는 게 있는데 소금 조금 뿌리면 물 별로 안 생겨서 괜찮아요

  • 17. 명예그리스인님
    '25.6.1 4:02 PM (182.216.xxx.135)

    제가 중간에 살짝 포기할까 했는데 레몬은 있고 딜은 어차피
    지금 소금 사야해서 주문해볼게요. 올리브유도요^^
    하하. 무서운 총각.... 따라해볼게요. 바쁘실텐데 진심 감사.
    일단 저 오이지 15개 들어갈 통이 없어서 통을 사야 하는 안타까움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것 같아요. 그래도 건강에 좋을 것 같아 한번
    시도해보렵니다.

  • 18. 좋겠다아!!
    '25.6.1 4:04 PM (211.216.xxx.146)

    윗글 댓글에도 있지만 정말 천일염만 넣고 오이지 만들면 맛도 아주 개운해요~ :)
    물엿이나 설탕 이런 거 다 필요없어요.
    여름에 오이지~~~~ 최고의 개운한 반찬이죠. ^^

  • 19. 명예그리스인
    '25.6.1 4:06 PM (118.235.xxx.16)

    레몬까지도 안 넣으셔도 돼요
    저는 그때그때 있으면 넣고 없으면 안 넣고 그래요

    핵심은 오이를 감자칼로 저미는 거예요
    어떤 양념을 뿌리든 바로 스며들어서 맛있고 손질 시간이 확 줄어들어요 오이소비 팍팍되고 양념만 달리하면 돼서 덜 질려요

  • 20. ㅌㅂㄹ
    '25.6.1 4:10 PM (121.136.xxx.229)

    명란젓 구워서 오이랑 함께 드세요 맛있어요

  • 21. ...
    '25.6.1 4:15 PM (223.38.xxx.47) - 삭제된댓글

    새미네부엌 양념사다 오이김치요! (십자넣기까지 하지말고 그냥 써세요)

  • 22. 나름
    '25.6.1 4:20 PM (121.133.xxx.146)

    10개만 남겨두고 오이지, 피클 담그세요.

  • 23. ...
    '25.6.1 4:23 PM (211.234.xxx.199)

    비빔국수, 오이무침으로는 소진못해요. 10개정도
    남기고
    유투브 보고 오이지 담그세요.

  • 24. 자유부인
    '25.6.1 4:25 PM (182.216.xxx.135)

    모두들 감사해요.

    건강해지게 노력해야겠어요.

    반성하네요. 다들 맛있게 잘 만들어드시는군요 ㅠㅠ

    남편. 아들들아. 미안^^;;

  • 25. +_+
    '25.6.1 4:25 PM (58.225.xxx.91)

    김으로 싸먹음 맛있어요

  • 26.
    '25.6.1 4:56 PM (119.56.xxx.123)

    댓글 보다보니 오이 한박스 주문해야할것만 같은..ㅎㅎ 저장합니다

  • 27. ..
    '25.6.1 4:56 PM (175.114.xxx.53)

    저도 찬찬히 따라해볼게요.
    감사해요

  • 28. 오이지귀신
    '25.6.1 5:08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재래식 전통 오이지 담가놓고
    겨울 지나도록 먹어요.
    오이지썰어 물김치, 꼭 짜서 무침
    유튜브 전통오이지 찾아보세요.
    소금과 물만 있으면 됩니다.

  • 29. 하하하하
    '25.6.1 7:22 PM (111.118.xxx.161)

    아아 넘 부러워요 오이 한박스!!!!!! 오이지 사랑하는 일인으로서 진심 넘 든든할 일!!!

  • 30.
    '25.6.1 8:33 PM (49.1.xxx.217)

    차지키 저도 해먹어볼래요 ㅎㅎ
    오이탕탕이 추천하려 왔는데 이미 있네요

  • 31. 당근
    '25.6.1 11:35 PM (211.234.xxx.117)

    팔기,이웃나눔,지역아동넨터기부,경로당드림

  • 32. ...
    '25.6.2 1:00 AM (182.228.xxx.67)

    차지키 감사합니다

  • 33. ㄱㄴㄷㅂ
    '25.6.15 10:25 AM (58.122.xxx.55)

    오이두부 깍뚝 썰어서 비빔밥이요

  • 34. ..
    '25.6.15 10:47 AM (210.91.xxx.218)

    오이요리 활용법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1835 미투에서 갑질로 변화시도 5 2025/07/20 1,397
1721834 성장주사 부작용 사례들과 의사들 견해 18 ... 2025/07/20 4,494
1721833 [자본시장법 위반] 이기훈 수배 전단 2 light7.. 2025/07/20 1,366
1721832 민생지원금신청시 어떤것으로. 9 받으시나요 2025/07/20 3,228
1721831 "전세계 유일" 세계가 극찬한 한국인 유전자 .. 1 유튜브 2025/07/20 4,187
1721830 지난주까진 버틸만 했는데 ... 더운거 맞죠? 4 ^^; 2025/07/20 2,234
1721829 강선우 갑질 사실이 아닌건가요? 33 ㄱㄴ 2025/07/20 4,251
1721828 하정우가 팬한테 남긴 댓글 보셨어요? 16 2025/07/20 15,186
1721827 마우스 왼쪽버튼 누르면 오른쪽버튼도 활성화 어떻게 고쳐요? 마우스 2025/07/20 704
1721826 이런 경우 있으신가요 2 ... 2025/07/20 1,269
1721825 40넘어서 요즘 엄마 덕 보고 살아요. 40 ... 2025/07/20 16,426
1721824 제평, 밤시장에 가보신 분 계실까요? 5 여쭤요 2025/07/20 2,241
1721823 통일교 계열사 불매!! 11 영상보니 무.. 2025/07/20 5,071
1721822 하이파이브 재밌나요? 3 ... 2025/07/20 1,665
1721821 남편이 의지가 되세요? 9 ..... 2025/07/20 3,356
1721820 왜 자꾸 갑질 아니라고하세요? 답답하네요 12 .. 2025/07/20 5,136
1721819 이럴려고 강선우 표적삼아 반대한 거임 13 2025/07/20 2,865
1721818 10개월간 100원 모빙 skt 11 알뜰폰 2025/07/20 2,292
1721817 강선우 임명으로 국힘당이 숨통트이게... 16 강선우 2025/07/20 3,620
1721816 이불위에 점보다 작은듯한 스킨색 벌레 뭔가요? 3 벌레 2025/07/20 2,869
1721815 용산에 있는 연회도는 왕비가 중심인 연회도라네요 2 ... 2025/07/20 1,923
1721814 강선우한 대통령 마음 19 ..... 2025/07/20 3,134
1721813 곰팡이(?)가 보이지는 않는데, 가죽가방에서 나는 심한 냄새 가죽가방 2025/07/20 1,506
1721812 이재명만 보고 여기까지 왔다 26 민주당지지자.. 2025/07/20 2,713
1721811 최강욱 티비 공지 올리왔어요 19 응원 2025/07/20 5,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