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밥상에 내놨는데
아들이 불러서 보니 꼬불털이 있는거에요.
저 절대 샤워할때 빼곤 만질일이 없는데
어디서 들어갔을까요? 60평생 첨이네요
드럽다고 밥 안먹는다네요ㅡㅡ.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란찜에서
.. 조회수 : 1,206
작성일 : 2025-05-28 20:12:29
IP : 122.36.xxx.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5.28 8:25 PM (211.176.xxx.188)꼬불하다보니 옷 같은데 잘 붙어요.
떨어지면서 음식 속으로 들어갈수있죠.
남자가 비위가 그래서야...한끼 굶기세요2. 비위
'25.5.28 8:30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약하군요.
상남자라면 그 정도는 딱 건져내고 먹어야지요.
늙으면 그런 털도 적어지고
풍성한 다른 식구들 털도 엄마가 다 슥삭슥삭 청소해주는데!
억울하다
그러고
굶겨요.3. 그런데
'25.5.28 8:50 PM (125.138.xxx.57)저같음 비위가 상하긴 할것 같긴해요
4. ...
'25.5.28 8:58 PM (210.126.xxx.33)저도 꼬불털은 극복 불가요ㅋㅋ
5. ㅇㅇ
'25.5.28 9:19 PM (125.130.xxx.188)아들아 어미는 늙어서 빠질 것이 없구나
6. ㅠㅠ
'25.5.29 12:01 AM (1.255.xxx.98)윗님 ㅜ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웃겨 넘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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