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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틈만 나면 돈많은거 자랑하는데

ㅇㅁ 조회수 : 2,919
작성일 : 2025-05-28 10:37:36

아이돌봄중인데요

아기 엄마가 , 제가 묻지도 않았는디 ㅜ

자기 시댁 식구들이 

다 미국 유명대 나왔고 

자기네가 학벌 제일 딸린다고 시어머니가 

뭐라한다는둥 하더니

 

어제 아기가 더워서 많이 울었던거 

이야기 했더니 그건  괜찮은데~ 하면서 

남편이 너무 부자집 아들이라 그런지 

아집만 있고 

작은것도 자기말을 안듣는다고

묻지도 않은, 옛날에 시댁에 일하는 사람이 너댓

있었다는 소릴 하네요

 

아니 왜 저러는거죠 

어쩌라고...  

 

IP : 175.118.xxx.12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5.5.28 10:38 AM (220.94.xxx.236)

    님에게 열등감 푸나봐요..... 시댁에 맺힌 게 많나봅니다..
    애 낳고 호르몬이 폭발한 건지 정상은 아니네요.

  • 2. .......
    '25.5.28 10:39 AM (119.71.xxx.80)

    자랑하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모지리예요

  • 3. 침묵
    '25.5.28 10:39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참 듣기 싫겠다. 쓸데없는 얘기를 들어줘야 하니. 돈 버는 게 참 어려워요.

  • 4. ...
    '25.5.28 10:40 AM (125.132.xxx.53)

    가장 못난 아들이라 혼사에 신경 안썼네요
    상향혼하면 남자가 말을 안들어주죠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그런 부인 선택한거라

  • 5. ...
    '25.5.28 10:42 AM (114.200.xxx.129)

    그사람이 열등감을 님한테 푸는것 같아요.... 부자라고 다 저런 행동을 하지는 않잖아요.
    애보는것도 힘든데 상대방 열등감 까지 ㅠㅠ 원글님이 몇배는 더 힘드겠어요

  • 6. ㅇㅇ
    '25.5.28 10:43 AM (175.118.xxx.120)

    가장 못난 아들이라 혼사에 신경 안썼네요
    상향혼하면 남자가 말을 안들어주죠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그런 부인 선택한거라

    아 그런거 같네요 에고

  • 7. ㅇㅇ
    '25.5.28 10:53 AM (175.118.xxx.120)

    열등감 저한테 푼 거 맞네요
    앞으론 아기 얘기도 집에가서 톡으로 해야겠어요

  • 8.
    '25.5.28 10:53 AM (211.114.xxx.77)

    대꾸 안해주고 못 들은척 하면 그만 둘겁니다.

  • 9. TMI
    '25.5.28 10:59 A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그냥 그려러니..한귀 듣고 흘리기.
    자기애 심한 정병이려니 하세요

  • 10. tmi
    '25.5.28 11:00 AM (1.222.xxx.117)

    그냥한귀 듣고 흘리기.
    tmi 들 자기애 심한 정병특징이잖아요
    그려러니 하세요

  • 11.
    '25.5.28 11:24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 저런 사람들 진짜진짜 많아요
    저런 사람들은 힘도 안들이고 하루종일 저따위 소리를 떠들어대는데 경청에 최적화된 사람들은 너무 너무 힘들다는게 맹점

  • 12. ...
    '25.5.28 11:24 AM (124.50.xxx.169)

    돈 주는 사람이 자기 자랑 좀 한다고 그거 그러려니 안되면 어디가서 일하시게요? 작든 크든 어지서든 듣는 내용들인데 ㅠ 아 네..그러셨군요 그러고 말면 될 것을...
    뭐 그리 감정이입해서.
    저 일하는 곳 여러군데 였는데 대놓고든 은근히든 다들 그런 식의 대화 많아요. 저는 일해주러 간거고 그 사람들이 돈 줄꺼고. 장단만 맞추면 되는 거죠. 아 네...그러셨군요 끝. 한 줌도 안되는 얘깃거리로 내 일을 박차고 나가시게요?

  • 13.
    '25.5.28 11:29 AM (219.249.xxx.181)

    어릴때 결핍 가득한 사람들이 졸부가 되었을때 자랑많이 하는것 같던데요
    부유하게 자랐던 사람들은 그게 일상이라 특별할것도 없어서...

  • 14. ...
    '25.5.28 11:30 AM (124.50.xxx.169)

    그라고 일해 주는 집 얘기 미주알고주알 커뮤니티에서 떠드는 거 아니예요. 돈 받고 일하시는 분이 왜 그러세요? 그냥 집안 식구들에게나 떠들고 마시지...

  • 15. ㅇㅇ
    '25.5.28 11:34 AM (175.118.xxx.120)

    박차고 나갈거라 안했구요
    돈을 받는건 아이를 돌보는 비용을 받는건데
    무슨 소리신지

  • 16. ...
    '25.5.28 1:06 PM (122.37.xxx.108)

    애기엄마가 일차적으로 문제지만
    아기 돌봄에 메뉴얼에 일하는집 일을 밖에 나가게 하지 않게하는게 원칙 아닌가요?

    앞으로 사람 면접볼때 이런사항을 고지해야겠네요.

  • 17. ㅇㅇ
    '25.5.28 1:07 PM (175.118.xxx.120)

    원글에서 그 사람인걸 특정할 수 있는게 뭐가있는데요?

  • 18. ㅇㅇ
    '25.5.28 1:15 PM (175.118.xxx.120)

    122.37 은 원글에 긁혔나본데
    자랑하는 사람 모지리고
    남에게 그러는건 열등감 푸는거라는 댓좀 봐요

  • 19. ㅋㅋㅋㅋ
    '25.5.28 1:25 PM (39.123.xxx.83)

    …님은
    뭐 잘못 잡솼수?

  • 20. 뭔 소리여
    '25.5.28 3:10 PM (118.216.xxx.171)

    124.50 왜 저래요?
    애보러 갔지 자랑들어주러 갔나?
    자랑하는 값도 내요.그럼
    돈몇푼에 무슨 대감집 마님 행세하려고 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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