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월 3 일 무서움에 떨었던 그 밤을 잊지 맙시다

[ㅇ]

누구를  택해서  투표를  하던  각자의  선택이지만    계엄이  성공했더라면  지금  우린  어떤  삶을  살게됐을까  생각은  해봅시다

 

실패한  계엄타령이냐고   비야냥대는  댓글들  달겠지만    계엄을  시도했다는것  자체가   용서될수는  없는거  아닐까요

 

 

 

[...]

당연합니다.
계엄은 성공해야 범죄 성립이 아니라
모의만 해도 처벌하는 중범죄예요.
실패해도 당연히 성립하는 중범죄

[내란 세력]

지지하는 인간들 소름끼쳐요.

[50대]

계엄을 겪을줄 생각도 못했어요
지금도 끔찍하고 무섭고 불안해요

[....]

탄핵당하기전까지 조마조마했어요

[..............]

그 날의 공포를 절대 잊어 버리면 안됩니다 우리의 민주주의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잊지 맙시다.

[누가 더]

선동인지는 각자의 마음속에 답이 있겠죠

[자식을 계엄군]

만들려고 했던 일당을 어떻게 지지해요?

참 사람들이 생각이 없는것 같아요.
공부를 안 했거나

5.18 계엄군이 무슨 만행을 저질렀고
피해자와 유족들의 고통을 전혀 모르는 인간들이 있다니!

[..]

네 맞습니다.
민감국가 지정도 당하고 모든게 무너지는 게 한순간이었죠.
무엇보다 독재국가될뻔.

[ㅇㅇ]

당연하죠
절대 못잊어요

달게 자는 아이들 보면서 미안해서 눈물이 난 밤이었어요

[...]

내란범 앞에 무슨 감 타령인지
내란당이면 아웃이지 무슨 감이 있어야 한다는 말인지 황당 댓글이 있네요.

[...]

잊을수가 없죠..

[ㅇㅇ]

그날 밤은 잊을 수 없어요
몸에 새겨져 평생 기억할 겁니다

[암요]

미친 계엄을 어떻게 잊어요.

[그날]

게엄뉴스 나올때 다른나라 이야긴줄 알았어요

[이제]

나라 걱정 안하고 일상을 살고 싶어요
그래서 머슴을 잘 뽑으려고요

[ᆢ]

맞아요,지금쯤 윤수괴부부랑 그똘마니들의 세상이었을거란 생각만으로도 끔직합니다

내란당후보 찍으면 안돼고.자자손손 손가락병나기를
국회의원이면서 국회에 안들어가고 개쇼부린 젊은놈도 찍으면 안됩니다

[..]

저 파면선고 때까지 많이 아팠어요.
어지러움과 안면 저림.
스트레스가 정말 무섭더라구요.
안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