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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고 싶은걸 못 사면 화딱지 납니다.

ddd 조회수 : 1,184
작성일 : 2025-05-23 10:39:29

머리속에  사고 싶은건  몇개를 그렇게 생각나서  검색하고   그날 못 사면  그 조급함 그리고 짜증남,

불안감이 있고  집착도 있구요.

집에서도 몇시간 검색하고 있구요

그날  사야 하는데 사이즈는 안 맞고  뭔가 안 맞음  진짜 짜증납니다.

그러지 말자 그러지 말자 하고   장바구니에 담아 놨거든요.

그 전에 82쿡 회원님들이  물건 좋다라고 추천 한것도  장바구니에 담아 놓은게 있어요.

그럼 장바구니에 몇개씩 들어가 있잖아요.

그때는  이성적으로 담아 놓기만 했구요.

돈 생각도 하고   당장은 안 필요하니까요.

근데 이번에는  이성적 판단 안 섭니다 

그걸 한꺼번에 다 결제를 합니다.

어제가 그런거 같아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 결제한걸 다시 보니  왜? 이걸 샀을까?  

내가 과연 이걸 해 먹나? 싶기도 하고?

이걸로 짜증납니다.

이제 정신 차렸나봐요.  

어제 살때는 안 보였던게 보이고 생각하게 되네요.

달력을 보니 배란일입니다.

저번달에도  똑같이 행동했는데  왜? 매달 그러면서  못 고치는걸까요?

매달 같은 행동 반복입니다.

오늘 달력보니 딱 배란일  5일전이네요.

아~~~ 매달 똑같은 행동을 하면서 인식을 못할까요?

 

 

IP : 121.190.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3 10:44 AM (211.208.xxx.199)

    그게 바로 호르몬의 장난이죠.

  • 2. 약드세요
    '25.5.23 11:00 AM (218.48.xxx.143)

    그 정도면 병인거 같아요.
    그냥 욕심많고 물건 많이 갖고 사는 성향을 넘어서는거 같네요

  • 3.
    '25.5.23 11:33 AM (221.138.xxx.92)

    정신과방문해보세요..원인이 금방 나올겁니다.
    요즘 약 좋은데 약복용하면 되고요

  • 4. 호르몬농락
    '25.5.23 11:41 AM (125.142.xxx.31)

    배란일 전후 10일간은 내가 사람 아니다 생각하고 쇼핑금지!!
    운동을 해봅시다

  • 5. 그게
    '25.5.23 8:51 PM (70.106.xxx.95)

    호르몬의 농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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