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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다니다가 나와서 새로운 걸 시도했는데

음음 조회수 : 1,456
작성일 : 2025-05-22 19:48:02

망한 거 같아요 

 

She can do, he can do, why not me? 했지만

저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우울하네요 구직 다시 해야 하는데 건강도 안 좋고 주변 사람들 보기도 부끄럽고 돈도 걱정이고..... 

IP : 118.235.xxx.9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22 8:11 PM (122.36.xxx.160)

    인생수업료 냈다고 생각하고 힘을 내서 절망의 계곡을 뛰어 넘으세요. 비관적으로 생각하면 기운 빠져서 더 절망의 계곡을 헤매게되거든요.시간낭비죠.
    결국은 다시 취업하고 이전보단 더 회사생활을 잘해내게 될거에요.인생수업 받았고 성장했고 마인드가 달라졌으니까요.

  • 2. ㅜㅜ
    '25.5.22 8:22 PM (118.235.xxx.206)

    원하던걸 잘하고 싶었는데 그게 안되어서 돌아가려는 거라서
    사실 돌아가고 싶지 않고 갖고 있는 돈이 다 떨어지면 다 접으면 어떨까 생각 중이예요
    그냥 더 뭘 하고 싶지가 않아요

  • 3.
    '25.5.22 9:22 PM (118.32.xxx.104)

    시도 자체가 대단한거 아닌가싶네요
    제 입장에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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