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중학생 아들에게 빵과 음료수 사주시고 차비까지 주신 분 너무 감사합니다.
핸드폰을 집에 두고 교통카드 잔액이 얼마없어서 기흥에서 집까지 걸어올생각이었다는데 28세 여성분께서 도와주셔서 무사히 잘 돌아왔습니다. 연락처를 못 받아서 감사인사를 전할 길이 없어 혹시 닿을 지 모르겠지만 이렇게라도 인사를 남겨봅니다.
저도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 더욱 더 잘 살피고 도와드리겠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밤 중학생 아들에게 빵과 음료수 사주시고 차비까지 주신 분 너무 감사합니다.
핸드폰을 집에 두고 교통카드 잔액이 얼마없어서 기흥에서 집까지 걸어올생각이었다는데 28세 여성분께서 도와주셔서 무사히 잘 돌아왔습니다. 연락처를 못 받아서 감사인사를 전할 길이 없어 혹시 닿을 지 모르겠지만 이렇게라도 인사를 남겨봅니다.
저도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 더욱 더 잘 살피고 도와드리겠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고마운 분이네요^^
이 글 꼭 보시길 빌게요
저도 감사하네요.
집이 어딘데 기흥까지... 얼굴도 모르는 분이지만 너무 감사하네요.
근데 어쩌다 그분은 아이 사정을 알게된 건가요.
저도 이렇게 아이들을 돕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재명 지지자입니다.
28세 여성분 천사네요. 분명 얼굴도 아름다운 분이실듯
28세 어여쁜 여성분.. 28세도 어린 청년의 나이인데 참 따뜻하네요. 복받으시길♡
어휴,
저 눈치없는 이재명지지자는 뭐에요.
전과n범 쌍욕쟁이 생각나니 기분 확 잡치네요.
저 여성분은 참 고마운 분이너요.
훈훈한 소식이네요^^
그 여성분은 그 복을 나중에 되돌려 받을겁니다
고마우신 분이네요. 사실 옛날같으면 기꺼이 할 수 있는데 요즘은 별일이 다 있다보니 저도 일단 한 걸음 물러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ㅜㅜ
그 분이 뿌린 도움의 씨앗으로 아드님도 누군가를 돕는 훌륭한 청년이 되겠네요.
저도 고운 말 쓰고 고운 행동하면서 어려운 분 지나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에고…좋은분 만나 다행이네요.
걸어올 생각말고 경찰서가서 도움요청하라고 하세요.
공중전화가 이래서 아직 필요한데 보기힘드네요.
그분 참 고맙네요...
저도 아이 유치원때
학원 문닫은줄 모르고 학원앞에 내려주고
집에왔는데 한참뒤 낮선번호로 전화가와서
갸우뚱하다 받았거든요..
아이가 울면서 엄마~ 학원문이 안열렸어..
애가우니까 누가 물어보고 폰을 빌려줘서
통화가되었는데 지금도 가슴을 쓸어내리네요..
그뒤로 저도 위기상황 늘 누군가를 도우려
애쓴답니다..
훈훈한 글에 굳이 이재명지지자란 댓글은 무슨 맘으로 쓰는걸까요?
이런 글에 이재명지지자란 댓글이 과연 이재명에게 득이 될까요?
한마디로 꼴불견입니다.
아고 정말 고마운 분이네요
정말 그 분 복 받으실거에요!!!
고마운 아가씨군요 복받으실거예요~~
보답글 올리신 분도 복받으셔요~~
이상한 애들이 많아진것도 사실이지만
한살이라도 어린 젊은이들이
세상 때도 덜묻고 상대적으로 깨끗한 경우가
훨씬 많다고 봐요.
둘째 어릴때 미술학원에서 아이를 문닫은 가게앞에 내려줘서 길가는 아주머니께서 전화주셨었는데 평생 고마워하며 살고있습니다. 강아지 해외이동봉사도 감사한마음으로 신청합니다.
저 위에 이재명지지자 글은 일부러 욕먹으라고 쓴것같은 느낌이네요.
58.123.xxx.161 진짜 입에 걸레를 문건지, 전과 7범 김문수 지지하면서 별소릴 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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