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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본능적이고 단순합니다.

제삶의행복 조회수 : 1,966
작성일 : 2025-05-20 16:32:42

맛있는거 먹으면서

술 한두잔하면서

대화하고 책 일고...

 

상대는 아는 지인들이면야^^ 다들 바쁘니 주로 남편인데요.. 남편은 제가 좀 취해도 집에서 먹는거면 언제든지 호응해주죠..

 

문제는 ㅠㅠ

살이 찝니다.. 옷을 입으니 끼이고 불편하고 그리고 제자신도 짜증나고

운동하니 이정도지. 운동 안하면 진짜 살 많이 쪘을거에요..

술 안하고 운동 하며 덜 먹으면 좀 가볍다 싶다가.. 2,3일 못버티고.. 맛있는거랑 술 한잔..

 

아.. 진짜 행복이란 뭔지..

그래도 조금은 아직은 적당해서 예쁜옷 입고싶은 마음도 큰데..

 

술 좋아하시는 분들?? 아니 자주 드시는분들??

어떻게 몸매유지 하시죠??(마른 55기준)

IP : 121.175.xxx.1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맨날맨날
    '25.5.20 4:44 PM (118.235.xxx.76)

    맨날 운동해요ㅜㅜㅜ

  • 2. 뭐뭐
    '25.5.20 4:45 PM (211.58.xxx.161)

    두개를 어케 다챙겨요
    운동아무리해도 술먹고 뭐먹고하면 다 소용없는데

    단식의날을 정하세요 술먹고논 다음날은 24시간단식

  • 3. 한가지는 포기
    '25.5.20 4:46 PM (59.7.xxx.15)

    다 누릴수가 있나요?
    본능인 식욕을 이기셔야
    단순하게 살이 찌지는 않되 빠지진 않아요
    빼려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해요

    소식 절식에 운동
    식사도 탄수화물 많이 줄이고
    순서가 채소 단백질 곡물순으로..혈당스파이크에 노출 덜 되게 먹어야쥬

    알면서도 안되는 현실이 함정이죠

  • 4. ...
    '25.5.20 5:09 PM (180.70.xxx.141)

    간헐적 단식 이요
    다음날 점심 먹으면 됩니다

  • 5.
    '25.5.20 5:14 PM (59.9.xxx.151)

    많이 먹었다싶음 무조건 하루 굶어요
    겨우 유지중. 163 47 55세요 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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