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어난김에 세계일주에서 만난 사람 우연? 섭외

태세계 조회수 : 6,438
작성일 : 2025-05-20 16:32:20

기안 네팔편 보고 있는데 기안 대단하네요.

거리낌없이 자고 먹고 일하고

 

세르파 두 청년?은 미리 섭외된거겠죠.?

프로그램 찍으러 가면서 백퍼 우연에 기대기에는 재미나 감동이 없을테니까요.

IP : 118.235.xxx.22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25.5.20 4:34 PM (221.147.xxx.127)

    촘촘하게 짜지 않더라도
    시간대별 구성안 다 있습니다.
    하루이틀 지날수록 취재비가
    불어날텐데 미리 다 짜고 하죠.

  • 2.
    '25.5.20 4:34 PM (112.169.xxx.195)

    섭외에요..
    저동네 아동 짐꾼들은 자주 나오는 아이템이에요..

  • 3. ....
    '25.5.20 4:36 PM (106.102.xxx.21)

    미리한것같지는 않던데요
    거기에 그런일 하는사람들 많고 미리했으면
    나머지 한명도 끝까지 나오죠
    혹시 혼자 사나요
    혼자 사는사람들이 의심을 많이 하더라구요

  • 4. ㅇㅇ
    '25.5.20 4:36 PM (124.61.xxx.19)

    섭외같아요
    인물이랑 나이 보고 뽑은듯 ㅎㅎ

  • 5. 셰르파 청년들은
    '25.5.20 4:45 PM (106.246.xxx.38)

    누가봐도 섭외는 아닌 거 같던데...

  • 6. 근데
    '25.5.20 4:50 PM (58.29.xxx.247)

    타망 아버지가 아파서 초6때부터 일 시작하고
    학교도 그만뒀다고 하는데 어디가 아프냐니
    알러지라고...읭???
    이제 방송을 보여주는대로 못믿고 한켠은 의심하게되요
    물론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지만요

  • 7. ,,,
    '25.5.20 4:51 PM (59.16.xxx.239)

    섭외 같아요
    일부러 어린 청년들로 했겠죠 노인들이 더 많던데

  • 8. ...
    '25.5.20 4:51 P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처음 식당에서 두 청년 얼굴 흐리게 처리한거보니
    섭외 같지는 않던데요

  • 9. 기안이
    '25.5.20 4:52 PM (59.1.xxx.109)

    부러운건 뭐든 잘 먹는거 아무곳에서나 잘 자는거
    아무거나 억어도 배탈 안나는거

  • 10. 11
    '25.5.20 4:58 PM (219.240.xxx.45)

    이번에 한달 아팠다잖아요..

  • 11. ..
    '25.5.20 5:02 PM (223.38.xxx.72)

    저 알러지로 오래 아팠었어요
    그건 문제가 아니에요

  • 12. ㅡㅡ
    '25.5.20 5:03 PM (211.235.xxx.241)

    2회는 못 봤고 1회 청년들은 섭외 아닌듯요
    그렇담 연기 천재죠.. 기안 밥 먹을 때 기안에게 관심도 없던데요
    기안이 질문하니까 머뭇거리며 수줍어하던데

  • 13. 미리 하진않았고
    '25.5.20 5:04 PM (175.123.xxx.145)

    그자리에서 섭외된거 아닐까요?

  • 14. 섭외든 머든
    '25.5.20 5:07 PM (121.175.xxx.142)

    짐 이마에지고 목적지까지
    함께 가준 기안 칭찬해~~~
    너무 멋졌어요
    섭오 아니라고 느낀게
    엄마한테 허락 받고 아침에 헤어진 아이 보니
    돈주고 미리 섭외면 그아이도 끝까지 함께 힌지 않았을까요
    아무튼 기안 대단하고 세르파 청소년들 짠하고....
    감동적이였어요

  • 15.
    '25.5.20 5:08 PM (219.248.xxx.213)

    이전에 나온ᆢ음악여행은 섭외같아서ㄴㆍ
    저도 이번에도 섭외인가? 싶었는데ᆢ
    그렇다고 하기엔ᆢ두청년다ᆢ너무 자연스러웠어요

  • 16.
    '25.5.20 5:08 PM (58.78.xxx.168)

    미리한건 아닌것같아요. 제생각도 그 자리에서 한 것 같아요.
    근데 사촌동생이라는 여자꼬맹이 넘 귀엽네요. 어떻게 저런 캐릭터가있지..ㅎ

  • 17. 섭외
    '25.5.20 5:14 PM (106.101.xxx.99)

    돈이 얼마가 드는 촬영인데,
    섭외가 없을 리가 없음.

  • 18. ...
    '25.5.20 5:20 PM (106.102.xxx.225) - 삭제된댓글

    현장 섭외고 미리 어떤 촬영이고 어떤 역할 해주면 된다고 말하죠

  • 19. ...
    '25.5.20 5:20 PM (106.102.xxx.153)

    현지 코디네이터 섭외고 미리 어떤 촬영이고 어떤 역할 해주면 된다고 말하죠

  • 20. ㅇㅇ
    '25.5.20 5:31 PM (112.166.xxx.103)

    어린 새르파 두 명 섭외인 데
    대략 큰 흐름만 짜고 나머지는 리얼... 대화 이런 것들...
    미리 세르파들이 가는 음식점이랑 새르파 두 명 섭외하고 기다리게 하였겠죠

  • 21. ...
    '25.5.20 5:50 PM (118.235.xxx.81) - 삭제된댓글

    리얼이라기에는 세르파아이가 너무 바람직한 성격, 준수한 외모에 안타까운 사연
    음 만나는 우연정도만 연출한듯

  • 22. ...
    '25.5.20 5:51 PM (118.235.xxx.81)

    리얼이라기에는 세르파아이가 너무 바람직한 성격, 준수한 외모에 안타까운 사연
    미리 컨텍하고 처음 만나는 우연정도 연출한듯

  • 23. ...
    '25.5.20 6:00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연예인처럼 미리 섭외하고 대본주고 까지는 안하겠지만, 대충 적당한 대상 물색해서 미리 이러이러한 촬영할 수 있는지 정도 까지는 해놨을것 같아요.
    예전에 어느 관광지에 갔는데 모 티비 프로에서 나와서 짧게 인터뷰 할 수 있냐고 현지에서 섭외하더라고요.
    싫다는 사람들은 안하고요
    대본은 없었지만 대략 여기가 이래이래 좋다고 해달라고 해서 저희 일행들이 인터뷰했어요.

  • 24. 이 댓글 뭐죠
    '25.5.20 6:10 PM (61.73.xxx.145)

    미리한것같지는 않던데요
    거기에 그런일 하는사람들 많고 미리했으면
    나머지 한명도 끝까지 나오죠
    혹시 혼자 사나요
    혼자 사는사람들이 의심을 많이 하더라구요

    ㅡㅡㅡㅡㅡㅡㅡ
    님이야말로 일반화의 오류에 의심증 환자

  • 25. 글게요
    '25.5.20 6:16 PM (118.235.xxx.22)

    웬 뜬금포 혼자사는 사람이 의심이 많다는 결론을?
    그러는 님은 혼자 안살아서 멍청한가요? ㅋㅋ

  • 26. ..
    '25.5.20 6:34 PM (221.144.xxx.21)

    리얼 같아요 미리 짜 놓은 섭외라면 쉐르파 청년들이 최고 실력 가진 연기자도 아니고 그렇게 순수한 감정이 그대로 다 드러나는 연기를 할 수가 없죠
    큰 틀은 있고 섭외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때그때 상황에서 즉석 섭외도 하고 하는 거 같아요

  • 27. 섭외가 별건지?
    '25.5.20 8:00 PM (223.131.xxx.225)

    제작진은 그곳에서 적당한 세르파 물색해, 방송 허락받고 찍자는 계획 정도는 있었겠죠
    세르파들 대부분 나이 많던데 젊은 아이들이니 눈에 띄었겠고 본인들도 방송 허락했고요.
    또 모르죠. 우연히 만났을지도...
    그런데 우연히 만났거나 미리 섭외했거나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그들이 세르파 일 하는거, 일당, 숙소, 가족 이야기가 다 지어낸 게 아니고 진짜일텐데요.
    작가가 다 꾸며서 대본 주고 연기하라고 하지 않은 이상, 섭외냐 아니냐는 별 상관없다고 봐요

  • 28. 딱보면
    '25.5.20 10:30 PM (39.7.xxx.197)

    섭외죠 둘 식당에 데려다 않혀놓은거 보고 엄청 웃었어요

  • 29. ㅋㅋ
    '25.5.21 5:38 AM (121.161.xxx.4)

    미리 섭외 같아요
    프로그램 초기에 타망? 그 18살짜리 남자애 지나가는거 나옴 ㅋㅋ

  • 30. 121님
    '25.5.21 3:07 PM (121.133.xxx.16)

    저도 긴가민가했어요.
    타망이 아니라 라이 아니었나요?
    두 세르파 청년 중에 좀 더 나이 많은 그 세르파가 기안이 세르파 둘 만나기 전 돌아다니 때 밖에서 카메라를 향해 기웃대며 지나간걸 저도 봤거든요.

    그때 잔상이 남아있다가 두 세르파 청년 본 순간 딱 보고 알겠더라구요.

  • 31. ㅋㅋ
    '25.5.22 3:02 AM (121.161.xxx.4)

    원글님 저는 20살자리 남자애는 못 봤고
    끝까지 같이 갔다가 헤어지기 싫다고 울었던 남자애가 18살이죠?
    걔가 프로그램 초반에 카메라에 잡혀요
    저는 이 프로그램을 후반부 먼저 보고 ...재방송으로 초반을 시청해서 얼굴을 먼저 익히고 프로그램 정주행하니 바로 알겠더라고요
    근데 20살짜리도 잡혔나요 대박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2567 태극기 게양 하셨어요? 12 궁금 2025/06/06 656
1722566 모든 과목중에서 수학이 제일 재밌다는 아이 4 ㅇㅇ 2025/06/06 1,054
1722565 이 대통령, 삭감된 광복회 예산 원상복구 당부 7 속보예요 2025/06/06 1,393
1722564 버거킹에서 뭐살까요 9 Dd 2025/06/06 1,855
1722563 대통령 퇴근 감시해야 11 2025/06/06 3,001
1722562 사람과 쥐의 유전자 99% 동일 7 ..... 2025/06/06 2,460
1722561 계엄과 토허제로 고삐풀린 서울집값 대책 좀 내놓길 14 괴롭다정말 2025/06/06 1,822
1722560 현충일 대통령 추념사 6 오늘 2025/06/06 1,441
1722559 평화롭고 한가로운 오후 5 레이디 2025/06/06 1,148
1722558 캐나다 카니 총리, 취임 14일만에 트럼프와 통화 59 ㅇㅇ 2025/06/06 3,337
1722557 영화 신명 아쉬웠던건 1 2025/06/06 1,811
1722556 강아지 개모차 추천해주세요 1 ㅁㅁ 2025/06/06 395
1722555 매불쇼보다 뻘소리같지만 진지한 질문 2 2025/06/06 1,902
1722554 내 생일은 누구도 몰라 ㅋㅋㅋ 3 2025/06/06 1,991
1722553 조ㅅ일보 6월5일자 '李가.............' 23 살다살다 2025/06/06 6,382
1722552 드라마가 재미없어졌어요 6 어쩌죠 2025/06/06 2,157
1722551 다시 보는 명장면 jpg / 혐 8 2025/06/06 2,909
1722550 안익은 돈까스 드시지마세요........ 25 d 2025/06/06 17,788
1722549 왜 그리 외모와 시술에 5 ㅗㅎㄹㄹ 2025/06/06 2,724
1722548 김문수가 전광훈 감옥간다고 울컥하는 영상을 6 2찍들아 2025/06/06 1,277
1722547 하루하루가 아까와요 13 하루하루 2025/06/06 2,951
1722546 이재명이 망할지 흥할지 두고보면 알겠죠 75 어쩌면 2025/06/06 4,567
1722545 쿠팡이용하시는분 프레쉬백 정리하실때 19 ^^ 2025/06/06 2,486
1722544 사람 미어터져요 여러분 즐기세요♡ 11 ... 2025/06/06 6,529
1722543 잼프 취임3일간 윤3년간 일 다 한듯해요 13 2025/06/06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