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 주변은 왜 이렇게들 정리가 안될까요?

정말 조회수 : 3,891
작성일 : 2025-05-20 12:30:03

저희 엄마는 정말 깨끗하셔서 인지.

저는 형제들 중에도 정말 깨끗한 편이거든요.

 

청소기 돌리고, 닦고, 

먼지 털고 , 물건 없이 살고...

 

근데 제 주의 친구들도 그렇고 

아는 언니들 집에를 가도 그렇고

식탁에 짐 한가득 올려놓고 

빨래는 뒤엉켜서 쇼파 구석에 쳐박아 놓고 

택배는 와서 한쪽에 쌓아놓고 

이불은 엉망징창..ㅠㅠ

싱크대에 물때하며, 음식물쓰레기에.ㅠ

근데 이 상황에 맛사지는 받으러 가네요.

손톱깎이부터 돌돌이 모자 가방 등등 식탁에 .....ㅜㅜㅜ

정말 애들이 불쌍해요. 진심으로 

정말 정리 못하는 여자랑 사는 남자들이 불쌍해보일때가 있어요.

 

대학때 과외를 했었는데.

과외받는 학생 부모님이 선생님이였는데..

와..잊혀질수가 없어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요.

 

정리 잘하는 것도 정말 최고의 특기 같긴 해요.

IP : 39.120.xxx.16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0 12:32 PM (202.20.xxx.210)

    저도 더러운 환경 극혐.. 그런데 정리 잘 하는 사람은 정리 못하는 사람과 못 살아요 ㅋㅋ 한 마디고 그 남편들도 같은 사람이에요.

  • 2. oo
    '25.5.20 12:35 PM (118.220.xxx.220)

    사는 방식이 다른거죠
    솔직히 님 같은 사람 때문에 집에 남 들이기싫어요
    저도 식탁에 뭐 올리는거 싫어하지만
    남의집 다녀와서 뒤에서 이렇게 흉보는것도 참
    그 집 주인들은 님이 이러고 있는거 모르겠죠

  • 3.
    '25.5.20 12:36 PM (59.6.xxx.121)

    인생이 다 다른겁니다

  • 4. 나한테
    '25.5.20 12:37 PM (161.142.xxx.51)

    님한테 피해주는거 없는데 왜...
    그 집에 안가시면 되잖아요.

  • 5. oo
    '25.5.20 12:38 PM (118.220.xxx.220)

    주의 아니고 주위
    엉망징창 아니고 엉망진창

    이런 쉬운 맞춤법도 모르는 사람이
    더 없어 보이는 사람도 있겠죠

  • 6. 남의 집에
    '25.5.20 12:44 PM (121.133.xxx.125)

    안가봐서
    모르지만

    장점이 더 있으니까 살지 않을까요?

    잔소리도 안하고..와이프가 예쁘던지

  • 7. 다른
    '25.5.20 12:4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저는 엄마가 정리가 안되는 분이었는데... 저희집은 아무때나 누구라도 그냥 올 수 있는 상태로 항상 정리해두고 치우고 살아요. 다들 오면 놀라는 수준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정리가 안된 상태를 타인에게 오픈할 수 있는사람들은 정리만 안될 뿐 분명 다른 장점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위생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게 아닐면 계속 그런 상태에서 살아온 사람들은 크게 불편하지 않고 그 어지러움 속에 나름 규칙을 익히면서 살고 있을 겁니다.

  • 8. 정리
    '25.5.20 12:47 PM (211.195.xxx.189)

    짐정리 잘안되는 타입이
    생각정리도 잘 안되는것 같아요.
    제 이야기입니다 ;;

  • 9. ...
    '25.5.20 12:48 PM (222.106.xxx.66)

    청소하느라 다른거 못할 수도 있잖아요.
    진짜 수퍼우먼 아닌 이상 선택을 해야죠.
    대부분 살림 깨끗하려면 일안하고 전업하든지
    애들 어려도 깨끗하면 잔소리가 많고 제약이 많든지
    정말 깔끔하게 살림하면서 일하려면 자식이 없든지
    자식있고 일하면서 집도 깨끗하면 몸이 남아나지 않든지

  • 10. 정리정돈
    '25.5.20 12:49 PM (59.7.xxx.15)

    친구네는 남편이 도우미 주2회 불러준대요
    친구가 청소하는게 맘에 안든다며 ㅋㅋㅋ

    못치우고 사는집은 애들한테는 미안한 일이겠으나
    각자 사는방식이 다른거고 부부중 한명이라도 치우거나
    둘다 괜찮으니 집상태가 난리법석이라도 사는거겠죠

  • 11. ...
    '25.5.20 1:03 PM (223.38.xxx.4)

    그들은 님이 잘 못하는거 잘 할걸요?
    정리 깨끗하게 잘 하는거 좋은거 맞는데요. 그 집 애들 불쌍하네 어쩌네 하는건 별로네요.

  • 12. 박혜란
    '25.5.20 1:08 PM (113.210.xxx.130)

    여성학자 박혜란씨가 이이들 키울 때 집안정리 잘 못했다고 했어요. 애들하고 노느라.
    그 집 식구들이 불행했을까요? 정리 잘하는 건 좋은거지만 일부분만을 가지고 남의 집 남편과 애들이 불쌍하네 어쩌네하는건 좋지 못한거죠.

  • 13. 풉ㅋㅋ
    '25.5.20 1:12 PM (61.97.xxx.225) - 삭제된댓글

    아 진짜 ㅋㅋ정리정돈 하나 잘 하면서 ㅋㅋ 최고의 특기????앜ㅋㅋㅋ
    남의 집 애들 남편 불쌍하다고 하는 사람이 다 있네ㅋㅋ
    왜 제가 다 부끄럽죠ㅋㅋ

  • 14. ...
    '25.5.20 1:15 PM (39.7.xxx.174) - 삭제된댓글

    제가 잘하는게 별로 없는 사람인데
    체력도 안좋고 하여튼 그런데.
    결혼하고 살림을 해보면서 깨달은건
    제가 정리정돈을 잘하더라고요.
    몰랐는데 내가 깔끔한 타입이였음.
    심지어 이걸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한다는걸 알고 놀랬는데..
    누구에게든 잘하는게 따로 있는거 같아요.
    그냥 생긴대로 살면 되는거 아닐까요?
    누가 절더러 마사지 받아라하면... 어휴... 싫음..

  • 15. ㅠㅠ
    '25.5.20 1:18 PM (58.120.xxx.31)

    저 정리 못하는 여자예요.
    천성이 그렇고 몸도 약해요.
    그럼 왜 결혼했냐. 이렇게 청소와 가사일이
    힘들지는 몰랐어요. 알았어도 그렇게까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고 지금도 그렇고.
    그래서 되도록 사람 안불러요.
    남편과 애들이 불쌍해서...
    죽어야할까요?

  • 16. 정리 못해요.
    '25.5.20 1:24 PM (211.235.xxx.38) - 삭제된댓글

    변명하자면 평생 맞벌이하신 친정엄마도 정리 못하고 사셔서 제가 보고 배운 것도 없고 취미도 없어요. 그런데 남편왈 제가 정리정돈 빼곤 다 잘하니 청소는 그냥 사람사서 쓰라고 해요. 남편의 시어머니에 대한 평가는, 정리정돈에 목숨거는 수준으로 매일 쓸고닦고 하셨는데 애들 정서적인 양육이나 다른 건 제대로 못하고 오직 청소만 잘하셨다고 말해요. 우리집 애들은 어디가도 남들이 부럽다 할 정도로 그럭저럭 잘 자랐고 제가 재물운이 좋은지 큰 부자는 아니지만 재테크도 성공해서 남편 수입에 비해선 잘 살거든요. 남편도 나같은 엄마가진 우리집 애들이 부럽다 할 정도. 보이는 게 다 아닙니다.

  • 17. 정리정돈
    '25.5.20 1:28 PM (49.169.xxx.193)

    못하는 사람들 보면,버리지를 못하더라구요.
    이거 언젠가 쓰겠지 싶어서 보관하니,그 짐이 어마어마..살때 쓴 돈이 아까와서 못버리고요.

    2년동안 한번도 안쓰고 있는 물건은 과감히 버리세요.
    그리고 물건살때 싼것만 말고,돈을 좀 더 주더라도 비싸고 좋은걸 사세요.
    그게 남는겁니다.

  • 18. 저도
    '25.5.20 1:54 PM (175.196.xxx.76)

    청소 정리 잘하고 싶지만
    일도 하고, 오래 일하려면 운동도 해야하고, 스트레스도 풀어야하니 주말에 나가 놀아야하고...
    대신 저는 요리는 잘해요
    요즘은 나이 들어 시간 많은 남편이 정리 청소 맡아 하고 있어요
    생각해보니 저도 일 안하고 쉴때 하루에 청소 두번씩 해서 깨끗하게 하고 살던 시절이 있었네요 ㅋ
    인생에는 다 일장일단이 있는법
    다 갖춘 분들이야 타고 난거구 저처럼 평범한 사람이야 뭐 잘하는거 하고 살면 되는거죠 ^^

  • 19. ㄹㅇ
    '25.5.20 1:54 PM (163.116.xxx.116)

    음.
    저에요 정리 못하는여자.
    그런데 저한테도 다른 장점은 있거든요.
    공부를 잘하고 지금껏 돈도 잘 벌고 있어요.
    다른 분들도 다들 장점 한가지 이상씩 있을거에요.
    그냥 그렇게 넘기면 되지 딱히 기분나빠하거나 발끈할 필요 없지 않을까요? 정리가 최고는 아닐지 몰라도 특기는 맞잖아요..그냥 각자 제갈길 갑시다.

  • 20. 저요
    '25.5.20 2:01 PM (211.234.xxx.93)

    정리 못해요.
    대신 머리좋아 좋은 학교 나왔고 재테크 잘하고
    문화 향유하는 감각도 있어요.
    아이들도 대학 최고 학교로 보냈어요.

    정리 좀 덜하고 이렇게 살래요ㅎ

  • 21. 저도
    '25.5.20 3:40 PM (121.162.xxx.234)

    깔끔하진 않지만
    원글님이 쓰신 정도면 심각한 거 맞죠
    집안 형부가 저런데 언니가 진심 이혼하고 싶어해요
    남들은 그걸로 이혼하냐 하는데
    집안일을 같이 안해는 건 아니지만
    퇴근하고 형부 먼저 퇴근한날은 차에 혼자 앉아 들어가기 싫다 외우다 들어가고
    먼저 퇴근한날은 호다닥 치우고 언니방에 들어가는데, 언니가 출장이라도 가면 그 방까지 와러 어지른대요
    아이들 어리고 집안일 많고 그런 상황 아니고 성향 같아요

  • 22. ...
    '25.5.20 4:07 PM (121.137.xxx.59)

    저도 정리와 청소를 특히 잘 못하는데 그래서 주1회 아주머니 오셔서 보이는 데만 정리해주세요. 저는 아주머니 오시기 전날 미리 좀 치워놓게 되니까 아주 어지러운 상태에 이르지는 않아요.

    그런데 바쁠 때 치워줄 사람도 없으면 진짜 힘들었어요. 에너지가 남아나질 않아서 집에 오면 3시간 자고 나가고 이러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5745 친구에게 자녀에 관해서 7 ㅁㄵㅎㅈ 2025/06/30 2,458
1715744 "난리남 러브버그는 재앙수준! 7 2025/06/30 5,151
1715743 거니 휠체어 미는 윤.보고 든 생각~~ 5 바로 2025/06/30 3,357
1715742 대통령은 지금 ~ K컬처의 주역들과 2 이뻐 2025/06/30 1,928
1715741 알바 근로장려금 4 하나 2025/06/30 2,020
1715740 고3이 울면서 그래도 인서울은 가야되지 않냐며,, 44 ,,, 2025/06/30 6,588
1715739 워크넷에 이직할려고 구직신청을 하면, 현재 회사에도 연락이 오나.. 3 ㅗㅗㅗ 2025/06/30 1,805
1715738 푹쉬면 다행이야 보시는 분 질문요 2 mbc 2025/06/30 1,759
1715737 아무렇지않게 상대에게 이것저것 캐뭍는 사람이요... 6 안알랴줌 2025/06/30 2,410
1715736 윤 내일 출석할까요 안할까요? 12 2025/06/30 2,386
1715735 동네문구점 남자가 미성년성범죄자로 구속되었어요 5 ... 2025/06/30 4,100
1715734 이석증과 전정신경염좋아졌어요 25 ㄱㄱㄱ 2025/06/30 5,165
1715733 나중에 60세 70세 됐을 때 무슨 일 해야할까요? 18 ㅜㄷ43 2025/06/30 13,022
1715732 상법개정 4 당근 2025/06/30 1,668
1715731 안방에 시스템행거하고 파티션하면 어떨까요? 8 ... 2025/06/30 2,087
1715730 톡파원에 추신수 부인 나온거에요? 26 ... 2025/06/30 9,599
1715729 옷 찌든때 없애는 방법 19 .. 2025/06/30 6,022
1715728 30세미만 집사면 자금출처 밝혀야하나요? 10 ... 2025/06/30 3,405
1715727 사망신고하면 핸드폰 해지되나요? 11 엄마보고싶어.. 2025/06/30 4,825
1715726 치통 있으면 머리가 아프기도 하나요 7 .. 2025/06/30 1,157
1715725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언니 3 답장을어찌 2025/06/30 3,380
1715724 친구가 보우짱 보내줬는데 7 친구가 2025/06/30 3,278
1715723 尹측 "내일 특검 출석 불가..건강상 문제로 휴식 필요.. 37 그냥 2025/06/30 11,850
1715722 고3..정시러인데 엄마가 해줄게 없네요ㅠ 12 Vb 2025/06/30 2,991
1715721 지역상품권 할인 아무리 많이해도 이제 안살거예요 19 ㅠㅠㅠ 2025/06/30 5,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