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님들 수영복 허벅지까지 오는 거 말고
그냥 원피스가 편하다는 답변 보고요.
그냥 엘르 것 원피스 사줬거든요.
세상에 할머님들이 전부 허벅지까지
오는 수영복 입었대요.
수영복 2개는 있어야겠다 싶어 어제
또 하나 주문해 보냈는데
지금 통화 시 저 말씀을 하시네요. 아놔.
다른 곳에서도 할머님들이 대부분
허벅지까지 오는 수영복들 입으시나요.
할머님들 수영복 허벅지까지 오는 거 말고
그냥 원피스가 편하다는 답변 보고요.
그냥 엘르 것 원피스 사줬거든요.
세상에 할머님들이 전부 허벅지까지
오는 수영복 입었대요.
수영복 2개는 있어야겠다 싶어 어제
또 하나 주문해 보냈는데
지금 통화 시 저 말씀을 하시네요. 아놔.
다른 곳에서도 할머님들이 대부분
허벅지까지 오는 수영복들 입으시나요.
제가 다닌 곳은 할머니들 아무도 그거 안 입으셨어요. 젊은 사람들이 오히려 다 그런거 입었었고요.
3분의 1 정도는 삼각 수영복
3분의 2는 사각 수영복
그렇더라구요
엄마가 70대시고 수영한 지 30년 되셨는데 언젠가부터 허벅지까지 오는 수영복 입으세요. 수영장에서 할머님들이 유행처럼 믾이 입으시나 봐요.
40후반에도 반신 수영복 입고 벗을 때
손가락 관절도 아프고
어깨 비대칭이라 한쪽 어깨만 아파서
도로 원피스로 바꿨어요
할머니들은 거의 등판 U라인 원피스 수영복 입으시는데..
허벅지까지 오는 건 착용할 때 불편할텐데..
많이 입어서 늘어나서 안 불편한가?싶기도 하구요.
보통은 원피스 많이 입어요 U자 등판. 제가 매일 수영 다니거든요. 다리 달린 건 진짜 파파 할머니들 입으시지 싶은데..
그래도 원하는 걸로 사드리세요 두 개 번갈아 입으시면 되죠 나중에 원피스 형에 저절로 손이 갈거예요 이건 장담합니다
울 엄마 긴거 하루 입고 안 입으세요
입고 벗기 너무 불편하다고
나플나플한 치마 달린것 입으시니 엉덩이도 별로 드러나지않고 고와 보이시네요
그 수영복 입고 다이빙도 하신다고해요,70대 후반이신대 수영복이6개나 있으시다고…
이미 사 드린 거죠.
다음에 사드려야죠.
근데 할머님들이 입는 방법을 알려 주신대요.
수영복에 비누칠을 하고 입으면
너무 편하게 쏙 들어간다고 ㅎ
암튼, 이것도 여기저기 분위기가 다르군요.
할머님들 치마 달린 것도 수영장서
입으시던가요.
다음엔 눈에 확 띄게 그것 사드릴까요.
대부분의 수영장에서 치마달린건 못입게 해요.
허벅지까지오는건 입기불편해요
할머니를 올리지도못해서
제가 도와준적도있어요
저는 안입어요
저는 생각만 해도 불편한데
동네 할머님들 다 입는다 하시니
저도 놀랐네요.
전5부 수영복 입기는 조금 불편하지만 입고나면 넘편해요
저 가끔 가는데, 우리동네 수영장 여성은 95%가 원피스, 5%정도는 허벅지 덮는 수영복입니다.
저도 허벅지까지 오는 거 입어요.
평영할 때 뒤에 오는 사람 눈 보호차 허벅지까지 오는 거 입습니다.
원피스 입어도 상관없지만 그냥 제 마음이 편해서요. 물론 입기는 더 불편합니다
친구들이 최신폰 다 쓴다로 이해하면 됩니다
한반에 두어명 입는거보니 나도 입고싶은거임
수영 30년차 한반에 50명이면 두세명정도 입음
비누칠하고 어쩌고 귀찮고 피부에도 수영복에도
수질에도 안좋은데 일부 할머니들 굳이 그렇게 함
U라인 원피스 젤 편하고 많이 입어요
친구들이 최신폰 다 쓴다는 맥락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입고싶어서 하는 말이고 한반에 50명이면 서너명정도 입음
비누칠하고 어쩌고 귀찮고 피부에도 수영복에도
수질에도 안좋은데 일부 할머니들 굳이 그렇게 함
U라인 원피스 젤 편하고 많이 입고
나풀거리는건 거의 본적 없고 못입게 하는곳 많음
그럴 엄마는 아닌데
진짜 나이 들면 그럴 수도 있으려나요.
할머니 몇 분 입은 걸 다 입었다고요.
강습 끝난 다음 시간이 아쿠아로빅 시간이라 할머님들 많이 보는데 최근들어 5부 수영복 입는 비율이 많이 늘긴했어요
은 스커트달린거 못 입어요. 원피스나 3,5부정도구요.
아쿠아로빅이면 복장이 좀 자유로워요.
수모도 망사도 많이 쓰시고 좀 헐렁한것 쓰세요.
대부분 원스피스 u자형이 편하다고 많이 입으세요.
긴거도 3부정도 입으시지 그것보다 긴건 젊은사람들이 많이입고오.
원피스형도 비누칠하면 쑥들어가진 않던데 ㅠ
어머님 긴거 걍 꼭사고 싶으신가봐요. 참고로 저 아쿠아 12년차에요
그냥 물 속에서 걷기만 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20430 | 유세차서 중국어로 투표 호소, 알고보니 국힘도… 1 | ㅅㅅ | 2025/06/02 | 1,451 |
1720429 | 출구조사 어느 방송 보실거에요? 26 | … | 2025/06/02 | 2,619 |
1720428 | 국민 입틀막은 이런거죠. 중학생 뺨때린 그분들 9 | .... | 2025/06/02 | 1,438 |
1720427 | 압승 기원합니다. 6 | 사전투표완료.. | 2025/06/02 | 399 |
1720426 | 밭 갈있어요 1 | 곡괭이 | 2025/06/02 | 1,102 |
1720425 | 시카고 대중교통 안전한가요? 6 | 미국 | 2025/06/02 | 809 |
1720424 | 잇몸통증 위급한상황이에요 도와주세요 ㅠ 12 | ㅇ | 2025/06/02 | 3,562 |
1720423 | 서현진, 전세사기 당했다 10 | ... | 2025/06/02 | 18,183 |
1720422 | 김문수유세 2 | ... | 2025/06/02 | 1,223 |
1720421 | 열무김치에서 군내가 나는데요.. 5 | . . | 2025/06/02 | 1,038 |
1720420 | 일상 글에도 첫 댓글 악플 달던 인간들 17 | 댓글부대 | 2025/06/02 | 1,189 |
1720419 | 스커트좀찾아주세요 2 | 치마 | 2025/06/02 | 911 |
1720418 | 내일 55% 넘기를 희망하지만 23 | 하이 | 2025/06/02 | 3,266 |
1720417 | 카톡 입력 표시 중 너무 싫으네요 19 | 아띠 | 2025/06/02 | 4,511 |
1720416 | 남자들도 밥값때문에 손절하는 경우 많나요? 7 | 친구 | 2025/06/02 | 2,544 |
1720415 | 박보검이 김문수, 아이유가 설난영?…국힘 ‘폭싹’ 마케팅에 “학.. 16 | 123 | 2025/06/02 | 3,557 |
1720414 | mbc앵커 멋진말. 내일 우리는 3 | 음.. | 2025/06/02 | 3,717 |
1720413 | 회사동료 조의금 얼마? 7 | ㅇㅇㅇ | 2025/06/02 | 1,371 |
1720412 | 지금 뉴스데스크 이기주 기자 2 | ........ | 2025/06/02 | 2,446 |
1720411 | 지난선택이 후회되어 미칠것같아요. 16 | 멍충이 | 2025/06/02 | 5,080 |
1720410 | 왜 변절자 타이틀 붙었는지 2 | ᆢ | 2025/06/02 | 784 |
1720409 | 리박스쿨의 늘봄교실에 누가 갈까요? 10 | 리박스쿨 | 2025/06/02 | 2,528 |
1720408 | 김수용도 유세 무대에 올라왔네요 9 | oo | 2025/06/02 | 4,601 |
1720407 | 김명신 문제는 겨우 가방따위가 아닌데, 왜자꾸 가방얘기만 나오는.. 4 | ㅇㅇㅇ | 2025/06/02 | 971 |
1720406 | 이재명 아들, 수술·입원 달도 '도박비' 667만 원 충전 … .. 39 | ... | 2025/06/02 | 5,1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