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훈련소에서 여군중대장한테 얼차려 받다 사망

사망 조회수 : 3,043
작성일 : 2025-05-18 09:39:58

그 사건 어떻게 처리됐나요

그 여군 무슨 불안증인가 뭔가 염려해 고향 내려가 요양중이다 하지 않았나요

검색해도 안 나오네요

 

IP : 223.38.xxx.23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5.5.18 9:42 AM (118.235.xxx.35) - 삭제된댓글

    그러고 끝이였던거 같아요. 복귀했나???

  • 2. 여군
    '25.5.18 9:42 AM (118.235.xxx.35) - 삭제된댓글

    잘못될까 군에서 보호하고 있다 기사가 끝

  • 3. 최근에 10년인가
    '25.5.18 9:42 AM (211.235.xxx.140)

    선고 기사 봤어요

  • 4. 10년
    '25.5.18 9:46 AM (218.154.xxx.161)

    저도 10년 봤던 기억이..
    아이가 얼마전 입대해서 염려가 많이 됐거든요

  • 5. 에어콘
    '25.5.18 9:46 AM (218.234.xxx.212)

    1심에서 중대장과 부중대장에게 5년, 3년형이 선고됐고(지난 1월) 항소심 진행중인데 지난주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훈련병 사망' 2심도 중대장·부중대장 중형 구형 ::::: 기사 https://share.google/4W65h5Kc3C2X1krEZ

  • 6. 영통
    '25.5.18 9:50 AM (106.101.xxx.63)

    그 여자 중대장 인생 나락가는 거 봐야

    조심들 하지 싶던데

    벌이 쎄야죠

  • 7. 언제쩍
    '25.5.18 10:01 AM (118.235.xxx.221)

    언제쩍거를 들고오는지

  • 8. ,,,,
    '25.5.18 10:09 AM (118.235.xxx.227) - 삭제된댓글

    관심에서 조금만 멀어지면 어찌될지 모르니
    결과 나올때까지 지켜봐야죠
    아이들 목숨을 앗아갔는데....

  • 9. ,,,,
    '25.5.18 10:11 AM (118.235.xxx.227)

    결과 나오는거 지켜봐야죠
    아이 목숨이 허무하게....
    중형을 받아야하고
    재발방지책도 있어야죠

  • 10. ㅡㅡㅡ
    '25.5.18 10:28 AM (122.45.xxx.55)

    웬 보호 험한 말이지만 구역질나네요.

  • 11. 미친..
    '25.5.18 11:36 A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훈련소에서 얼마나 굴리면 20대 한창 팔팔한 아이가 죽어 나가나요.

  • 12. 가슴아픈 사건
    '25.5.18 11:44 AM (223.38.xxx.33)

    언제쩍거를 들고오는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왜 원글에 트집이세요
    관심없으면 그냥 패스하세요

    당연히 원글님처럼 궁금할 수 있죠
    젊은 20대 군인이 어처구니없이 사망한 사건입니다
    관심을 갖는게 진정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너무 가슴 아픈 사건이었잖아요
    앞으로 재발방지 차원에서라도 지속적으로
    원글님처럼 관심을 가져야하는게 맞죠

  • 13. ㅇㅇ
    '25.5.18 12:38 PM (73.109.xxx.43)

    조사하고 재판하는데 당연히 시간이 걸리고
    그동안 사람들 관심은 적어졌지만 그래도
    잊지말고 기억해야 하는 거죠
    결론나고 해결된 과거 일을 끄집어내는게 아닌데
    언젯적 일이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나요
    못된 인간성이네요

  • 14. 아들
    '25.5.18 2:04 PM (180.70.xxx.227)

    아들이 군대를 갔습니다.
    전투부대는 아니고 예비대인데 중대장이
    지방대 여자 알티 출신 중위입니다,,,
    아들 포함 몇명을 찍어서 외출 외박을
    갈려면 체력 훈련을 주 5일 강요합니다.
    달리기 3키로를 하라는데 달리다가 좀 힘들면
    좀 걸을수도 있는데 그걸 고자질 하는 놈들도
    있고 그걸 빌미로 체력 훈련 취소 시키고 외출
    이나 외박 여자 안보내는 여자중위입니다,
    중대장이 황당하네요 지는 한 번도 같이 하지도
    않고 즉 솔선수범도 없네요
    아들이 선천적 지병이 있습니다...전같으면
    100% 면제입니다.눈도 엄청 나쁘고요.
    더이상 더러운짓 당하지 말고 외박,외출
    올 생각말고 있는 휴가나 잘 챙기라고...
    했습니다...남자 애들 20대 초반이라도
    체력 약한 애들 많습니다...3키로 매일
    달리려면 잘먹고 잘쉬고 타고난 체력도
    있어야 합니다,헬스장 다니는데 벌크업
    해서 몸이 아주 좋은 남자애들도 달리기
    오래하라고 하면 못하는 사람 많습니다.

    몇일전 구 보건소에서 5천원 주고 하는
    건강검진 받고 결과 보러 갔는데 결과지를
    컴퓨터로 출력하는 여직원 있고 프린터 옆
    에서 결과지 접아서 봉투에 넣어주는 젊은
    남자가 있어 알고보니 공익이더군요...
    아주 튼튼하고 건장하네요,우리 아들보다
    더 좋아보이네요,,,동사무소도 아주 덩치 좋은
    공익이 많더군요...여담으로 보건소,동사무소
    가면 민원인보다 직원이 어마하게 많더군요.
    내가 보건소 갔을때 민원인은 나 혼자더군더요.

    관상은 과학이라고 중대원 사진 잠깐 아들 폰에서
    봤는데 여자 알티 중위 중대장 26인가 ? 고구마 같은
    얼굴에 뚱뚱,얼굴에는 여드름 흉자국이 대단하고...
    성질 더럽게 생겼더군요...

  • 15. 군인이 억울하게
    '25.5.18 2:22 PM (223.38.xxx.53)

    죽었는데 언제적거를 들고오냐는 그런
    못된 말이 나오나요ㅜ
    목숨 걸고 군대간 젊은 남성들만 너무 불쌍한거죠
    최소한 목숨 걸고 군대간 젊은 남성들에게 감사한
    마음은 가져야죠

    젊은시절 희생하는 군인들한테 감사한 마음도 모르는 못된 인
    간들이 있더라구요ㅠ

  • 16. 답답
    '25.5.18 4:07 PM (1.246.xxx.173) - 삭제된댓글

    세월호 지겹다고 그만하라는 아줌마랑 가족인가보네요 입이없어 말을 안하는게 아니고 더러워서 안하지..

  • 17. 어휴
    '25.5.18 5:48 PM (218.154.xxx.161)

    사회복무요원이랑 같이 일하는 데 애들이 민원 넣는 것만 배워서 조금만 말하거나 지시하면 바로 병무청 민원넣어요.
    웃기지도 않아요.
    맨날 병가에 무단으로 안 오는 사람도 많다고 하고
    솔직히 성실한 사람도 많지만 그냥 철벽치고 개깁니다.
    걸핏하면 꿀빠는 공익 직종이랑 비교하고 한심해요.

    올해부터는 요건이 강화돼서 현역으로 많이 가게 됐지만
    예전부터 누가 가고 싶어 가나요.
    게다가 요즘 친구들은 통제라는 거 더 힘들고 징집이라는 단어에서 오는 압박이 상당한데 부모의 걱정도 아주 커요.
    그런데 일부 사회복무요원보면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솟음.
    현장에서도 사실 별로 안 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9860 고등학생 선물(보육원 거주하는 학생들) 13 바베큐 2025/06/01 1,263
1719859 호텔경제학충 이번엔 5억씩이랜다 ㅋㅋ인플레 남미꼴 가자!!!! 14 .... 2025/06/01 1,144
1719858 갈색병을 대체할만한 화장품 10 궁금 2025/06/01 2,598
1719857 공원에서 애엄마 진상들 진짜.. 17 00 2025/06/01 6,495
1719856 잘 통치하면 장기집권 독재해도 좋을까요? 34 0000 2025/06/01 1,855
1719855 웃긴 글/동영상 어디서 보면 좋아요? 1 어디 2025/06/01 267
1719854 국힘 인사들이 자꾸 이재명 외치는 이유 by 장성철 13 하늘에 2025/06/01 2,618
1719853 "조롱과 비아냥에도 완주의 결승선 눈앞" 16 ㅇㅇ 2025/06/01 1,840
1719852 단톡방에서 공약을 두고 헛소리라고 하길래... 4 지나가는 2025/06/01 455
1719851 경찰 가용자원 총동원해 리박스쿨 수사나선다 8 o o 2025/06/01 853
1719850 리박스쿨 정책자문위원 3 2025/06/01 807
1719849 100만원 정도예산) 가벼운 천가방 있을까요? 4 추천 2025/06/01 1,658
1719848 충남 예산에 일 때문에 왔는데 4 기막혀요 2025/06/01 1,919
1719847 윤거니임기초에 무속으로 흥한자 2 ㄱㄴ 2025/06/01 996
1719846 비싼 집과 비싼 차 5 ? 2025/06/01 2,215
1719845 코고는 소리에도 익숙해지면 그냥 잘 수 있나요? 7 코골이 2025/06/01 917
1719844 신대렐라와 결혼하는 왕자들은 6 ㅎㄹㅇㄴ 2025/06/01 2,263
1719843 지하철 방화 살인미수는 살인죄 형량의 1/2이랍니다 16 ㅇㅇ 2025/06/01 1,993
1719842 군자란 꽃은 언제피나요? 3 모모 2025/06/01 682
1719841 넷플 마스크걸 보신분 있나요? 질문 좀.. 2 .. 2025/06/01 1,057
1719840 "이재명 아들·유시민 덮으려 공작, 음습한 공작&quo.. 41 . . 2025/06/01 10,665
1719839 이낙연 단단히 미쳤네요 23 ... 2025/06/01 5,961
1719838 장례식 답례로 어떤지 봐주세요 8 ㅜㅜ 2025/06/01 1,893
1719837 윤석열이 다음 정부에게 남긴 빚 100조 7 2025/06/01 1,367
1719836 이재명 친일 독재 부패 청산을 해야죠 4 D-2 2025/06/01 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