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는일이 참 고단하네요

ㅇㅇ 조회수 : 4,367
작성일 : 2025-05-15 13:00:14

 

행정서류들이요

사는일이 너무고단한것같아요

부동산, 자산, 병원처리 기타등등

사는데 왜이렇게 해애할일들이 많을까요

실비보험 청구하는데 아파서 경황이 없어서 

대충이야기했다가 처리도 못받구..

저축이나 연금 부동산에대해서

무섭고 잘 모르겠어서 자꾸 미루고있는일등..

쉽고 간단한일도 저에게 너무 어렵네요

공부는 잘했는데

돈돈거리며 사는것에대해서 안좋게보며 살아왔더니

어느새 의료비도 주거비도 너무 올라서

사는데 한숨이납니다

잘다루는 누군가에게는 눈에보이는 쉬운일이겠지만

저에게는 이해하기가 너무어렵네요

주식도 부동산도..

모르면 모르고처리해야하는 일들이 늘어나서

점점 사는게 부담되요 하하...

IP : 106.101.xxx.23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결
    '25.5.15 1:02 PM (210.94.xxx.208) - 삭제된댓글

    저는 현생이 지옥이에요
    전생에 죄가 너무 많아 지옥에 왔다고 생각합니다

  • 2. ㅇㅇ
    '25.5.15 1:04 PM (118.46.xxx.24)

    모르면 자꾸 검색을 하세요

  • 3. kk 11
    '25.5.15 1:06 PM (114.204.xxx.203)

    다들 어려워요 물어가며 하다 보면 늘어요

  • 4. ㅇㅇ
    '25.5.15 1:09 PM (211.235.xxx.228)

    귀찮다고 안해서 그래요

  • 5. 위로
    '25.5.15 1:09 PM (223.38.xxx.145)

    우리나라는 그래도 빠르고 편한거래요..

  • 6. ---
    '25.5.15 1:21 PM (211.215.xxx.235)

    아마 완벽주의와 연결된 불안떄문일거예요. 뭔가 새로운 걸 할때 두려움을 많이 느끼는건 기질적으로 완벽주의-불안,,이더라구요..한번 익숙해지면 술술술 잘 따라가는데,, 공부 잘하셨던 분이라면 불안하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해내실걸요

  • 7. 나도
    '25.5.15 1:22 PM (183.98.xxx.235)

    나만 바보같다란 생각으로 삽니다

  • 8. ,,,
    '25.5.15 1:44 PM (59.9.xxx.163)

    완벽하려하니 힘들죠
    하나하나 알아간다는 자세로 힘을 빼고

  • 9. 해야죠
    '25.5.15 1:45 PM (59.30.xxx.66)

    첨부터 누구나 잘하진 않아요
    실비는 3년안에 받을 수 있어요
    앱으로 부족한 서류를 다시 발급 받아
    재청구하세요

    공부 잘한다고 일 처리를 잘하진 않아요
    메모하고 순서대로 일처리하는 습관을 만드세요

  • 10. 쓸개코
    '25.5.15 1:48 PM (175.194.xxx.121)

    저도 원글님과 비슷하게 그런 일들이 버겁게 느껴질때가 많은데요
    힘들면 '남들도 다 한다' 그냥 그렇게 생각하려고 해요.

  • 11. ㅇㅇ
    '25.5.15 1:49 PM (211.210.xxx.96)

    저도 완벽주의 성향이라 처음 겪는 일들이 너무 스트레스를 다가오더라구요
    그런데 조금씩 하다 보면 또 굉장히 잘하게 되니까
    커피 한 잔 드시고 한가지씩 팍팍 해 버리세요
    하다 보면 보여요. 모르는 건 물어 보세요.
    저도 부동산 주식 잼병인데 주식계좌 팠고 얼마전에 집 옮겼어요
    우리 할수 있어요 !

  • 12. 실비
    '25.5.15 2:02 PM (106.101.xxx.238)

    실비는 제가 어릴적에 멋모르고가입하면서
    3개월이내 병원방문이력을 말해서
    상해랑 질병이 다 부담보가되었데요
    그냥 3개월지나고 가입했으면되는데 설계사가 자꾸 이제 마지막이라고하는바람에..
    너무속상해요 살면서 상해랑 질병 병원비 어쩌죠 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0288 내란당 ᆢ언제 문닫나요? 1 2025/06/02 298
1720287 내란짐은 이제 역사속으로 3 ㄱㄴ 2025/06/02 444
1720286 정은경 결전의 날 마지막 발언 2 이뻐 2025/06/02 2,517
1720285 밤에 창문열면 들어오는 작은발레들 어쩌나요? 4 여름 2025/06/02 968
1720284 “이준석, 홍매화 심으며 5만 원권 넣고 ‘주술의식’ 했다” 12 ... 2025/06/02 5,514
1720283 어젯밤에 82글중에 납치자작극으로 미국에 어떤주부얘기글 3 궁금해요 2025/06/02 1,633
1720282 눈썹문신 배우고 싶어요 7 ... 2025/06/02 1,494
1720281 레인코스트 같은 과자 알려주세요. 6 베베 2025/06/02 824
1720280 실시간방송 성남유세 엄청나요 인파가 16 2025/06/02 3,176
1720279 김문수후보 캠프 벽면 좀 보세요 8 ㅁㅁㅁ 2025/06/02 2,021
1720278 현장 출신 노동자들은 공부를 안 하고 (머리에) 든 게 없기 때.. 4 김문수 비하.. 2025/06/02 858
1720277 6모 분석 설명회 가는게 좋을까요 2 기쁨이맘 2025/06/02 578
1720276 알뜰폰 유심칩,문자 카톡 다 그대로인가요? 4 문의 2025/06/02 705
1720275 설난영 “ 가세연 너무 많이 봐서 어제 만난것 같다.“ 29 ... 2025/06/02 3,570
1720274 이낙연 저런짓은 왜하는거죠?전광훈교회생각나요 9 2025/06/02 1,133
1720273 택시기사 처남 vs 성지건설 등 3곳 임원 처남 6 .. 2025/06/02 1,007
1720272 버스만 타면 토할 듯 울렁거리는데, 이유가 뭘까요? 9 노화 2025/06/02 1,132
1720271 가성비좋고 건강한 올리브유 알려주세요 7 ㅇㅇ 2025/06/02 1,973
1720270 알아서 학원댕기는데 자꾸 주민센터다니래요 17 주민센터 2025/06/02 3,756
1720269 12년 전 눈여겨 보았던 사람이 드디어 내일이면 5 드디어 2025/06/02 1,761
1720268 댓글조작’ 리박스쿨, 윤석열 대통령실 작년 1월 방문했다 4 0000 2025/06/02 1,304
1720267 신명봤는데 재밌네요 5 무섭 2025/06/02 2,013
1720266 김문수, 4·3 망언 사과 끝내 거절 13 ddd 2025/06/02 1,881
1720265 결핍인가요? 모자란거 같나요? dd 2025/06/02 496
1720264 부동산중개 7 매도인 2025/06/02 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