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상 요리 가지고 타박 하는 남의편

오우 조회수 : 1,464
작성일 : 2025-05-14 18:18:24

항상 맵니짜니 이제는 같은 식탁에서 거의 먹지도 않고 음식 만드는게 노이로제에요 그래서 요리도 거의 안해요 

라면을 끓엿더니 물이 많다는둥 물 좀 많이 넣을수도 있지 그냥 조용히 먹으면 될걸 님들은 어떠세요? 

직접 끓여먹으라고 성질좀 냈더니 그런말 할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런소리 들으면 일단 입맛이 떨어지고 야단 맞는 기분이 드네요

맛있는건 맛있다고도해요 근데 전 그런소리도 안하고 조용히 먹으면 좋겠어요

이제는 라면도 안끓이려구요

IP : 39.123.xxx.1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4 6:27 PM (218.159.xxx.228)

    저거 습관이더라고요.

    저는 식당에서도 같은 테이블 사람이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떠니 떠들면 짜증나요. 내가 한 것도 아닌데도요. 밥맛 떨어지는 짓이라고 생각해요.

  • 2. 버릇
    '25.5.14 6:28 PM (211.246.xxx.43)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해주지 마세요
    버릇을 잘못 들였네요

  • 3. ...
    '25.5.14 6:38 PM (210.96.xxx.10)

    저거 습관이더라고요.
    저는 식당에서도 같은 테이블 사람이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떠니 떠들면 짜증나요. 내가 한 것도 아닌데도요. 밥맛 떨어지는 짓이라고 생각해요.22222

  • 4. 에혀
    '25.5.14 7:33 PM (223.38.xxx.33)

    요즘 세상에 어디 감히 음식 지적질을 한대요.
    못 맞추겠으니 밖에서 해결하라 하세요.

  • 5. ...
    '25.5.14 7:49 PM (221.140.xxx.68) - 삭제된댓글

    지적질 안들으려고 차려주고 바로
    안방으로 들어와요.

  • 6. 저거
    '25.5.14 10:53 PM (118.46.xxx.100)

    습관이자 대물림됩니다.
    시가에서 음식하면 시모가 항상 이건 이래서.저건 저래서 맛이 어떻다고 설명을 하길태 왜 저러지 싶었죠.
    시아버지.시동생이 평가를 하더군요.
    짜니.다니 하면서요.
    제 남편도 합니다...
    본대로 해요.그거ㅜ

  • 7. adler
    '25.5.15 12:14 AM (211.234.xxx.108)

    저는 이제 아예 그냥 배달 시켜 줘요
    어차피 건강식 집밥 그런거 해주려고 해도 좋아하지도 않더군요
    뭐 해줄까 하면 라면 부대찌개 떡볶이 이런거 얘기해요
    그런거 먹을거면 뭐하러 집에서 정성들여 만드나요? ㅜㅜ

  • 8. 000
    '25.5.15 2:26 AM (49.173.xxx.147) - 삭제된댓글

    남푠이 퇴직하더니 저러고 있어요.
    밥에서 냄새난다. 새로 사와 갓 개봉한 김치 시다.
    반찬 짜다 싱겁다. 파를 왜 넣냐..
    하다못해 내린 원두커피도 아니고
    봉지커피 하나 타서 줬는데
    색깔이 연하다 진하다 등등.
    제가 피말라 죽을것 같아
    일주일째 밥 안주고 말도 안하고 있음
    배달음식 안먹음 .

  • 9. ..
    '25.5.15 3:33 AM (49.173.xxx.147) - 삭제된댓글

    요리 타박하는 남편 여기도 있어요
    하다못해 봉지커피도 연하다 진하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4232 이강인은 폭행 안했다네요 22 2025/05/18 4,912
1714231 목디스크 베개 어떤가요? 5 잘때 2025/05/18 769
1714230 아이친구엄마들이랑 친분 나눌때 뭔가 내 이야기를 하는 거 자체가.. 2 dd 2025/05/18 1,357
1714229 커피 원가 120원은 계곡정비 관련 상인 설득 과정을 설명한 것.. 29 0000 2025/05/18 1,922
1714228 같은 아파트 라인 이웃들과 어떻게 지내시나요 12 이웃 2025/05/18 2,351
1714227 요양등급 문의 10 화창 2025/05/18 1,342
1714226 한국인의 밥상 20 이게 최선입.. 2025/05/18 3,841
1714225 최은순이 검사마누라에 송금? 2 ㄱㄴ 2025/05/18 1,654
1714224 앱카드로 카페나 레스토랑 결제 되는 곳은 없어요? 2 카페 2025/05/18 479
1714223 AI가 만든 전세계 할머니들 31 ㅁㅁ 2025/05/18 5,237
1714222 대전관광하려고요 5 대전 2025/05/18 1,193
1714221 김문수 인용 ‘120원 커피’ 비판글, ‘파주 산단 다니는 평택.. 13 ㅇㅇ 2025/05/18 1,359
1714220 조국혁신당, 대표직무대행 김선민, 이재명 후보의 개헌 제안을 환.. 5 ../.. 2025/05/18 1,387
1714219 50대분들 운동 뭐하세요? 24 2025/05/18 4,737
1714218 다단계 다이아몬드는 3 ㄱㄴ 2025/05/18 1,347
1714217 삼겹살이 넘 많은데 삶아서 냉동할까요? 7 ㅡㅡ 2025/05/18 1,750
1714216 차한잔 사는 이유가 계산된거라면 10 이번 2025/05/18 2,925
1714215 민주당의원들 항상 이렇게 선거 열심히 했었나요 21 oo 2025/05/18 2,205
1714214 네이버 비번이 틀리다는데.... 2 미치고 폴딱.. 2025/05/18 654
1714213 그냥 대화 통하는 이성있는것도 24 ㅇㅇ 2025/05/18 3,358
1714212 부부사이 증여 문제 3 ㅇㅇ 2025/05/18 1,833
1714211 어떤말을 가져와도 이재명이에요. 15 .. 2025/05/18 865
1714210 코로나로 홍콩에서 한달에 30명 죽었다는데 3 2025/05/18 3,243
1714209 김근영> 원두가격만 해서는 작년 관세청 발표에 따르면 한 .. 7 .. 2025/05/18 909
1714208 고추장물 아주 식지 않았는데 고춧가루 부었어요 되나요? 3 고추장 담그.. 2025/05/18 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