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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책도 거부하고 자는 울 강아지

힘들었구나 조회수 : 1,499
작성일 : 2025-05-13 13:51:26

노견이라.잠 많이 자는데

식탐이 있어서 식구 누구든 주방에 있으면 쫓아다녀요

오늘 아침부터 제가 김치 담그는데

쫓아다니느라 힘들었는지

산책도 거부하고 자네요

저는 허리아파.소파에 누웠는데

그 옆에와서 자네요

김치팀그느라.많이 힘들었구나

우리 강아지....

제엉덩이랑 강아지 엉덩이이랑 닿있는데  이 기분이 어떤건지 해본사람만이 알지요

깰까봐 못움직이고 있어요

 

IP : 125.187.xxx.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3 2:02 PM (223.38.xxx.9)

    푹 자고 이따 해주세요
    노견산책 유모차 바닥 푹신하게 깔아 끌고나가서 태웠다 내라고 걷게 하고 반복하며 해줬어요

  • 2.
    '25.5.13 2:15 PM (220.94.xxx.134)

    저희애도 제가 누우면 같이 자요 ㅠ 9살

  • 3. ^^
    '25.5.13 2:32 PM (103.43.xxx.124)

    동물들은 마냥 애기같이 귀엽고 짠하고..
    아가, 김치 담는 엄마 응원해줘서 고마워! 코자!

  • 4. 그러게요
    '25.5.13 2:41 PM (125.178.xxx.170)

    너무 사랑스럽고 그리운 모습들이에요.

    강아지 무지개 다리 건넜는데요.
    제가 목욕할 때 언제나 욕실 안에 들어와 있던 애가
    언제부턴가 따라 들어 오질 않는 것 보고
    늙었구나 슬퍼했던 기억 나네요.

    애기랑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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