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도 아니고 둘 다 성인인데
심지어 5살 터울인데
말다툼 정도가 아니고 서로 죽일듯이 싸우네요
이 정도면 부모 책임인건지..
다른집 자매들은 어떤가요?
사춘기도 아니고 둘 다 성인인데
심지어 5살 터울인데
말다툼 정도가 아니고 서로 죽일듯이 싸우네요
이 정도면 부모 책임인건지..
다른집 자매들은 어떤가요?
어랄 때 서열정리 제대로 안해주면 커서도 계속 싸웁니다.
동물들도 서열정리 될때까지 싸운다잖아요
애들때나 싸우지...
대학교 가고 직장다니면 안싸우던데...
둘이 잘 안맞나봐요.
얼른 결혼시키세요.
서로 가끔봐야 반갑기라도 할 사이네요.
저는 언니랑 9살 차이인데 안 싸워요.
언니가 참 잘해주고 화내시면 풀려고 노력..
둘 다 성인인데 그렇게까지 싸우는건 이상하긴하네요.
보통 그정도로 싸우면 서로 너무 안맞다생각하고 그냥 말을 안하는게 낫겠어요.
부모책임은 아니고 서로 너무나 다른 기질때문일것같아요.
동생이 언니대접은 해주나요? 안해주면 죽을때까지 싸울걸요.
58살도 방문 잠그고 문 열라고 발로 차고 나쁜 ㄴ 욕하면서 싸우던데요
독립 시켜야죠
안맞는 상사랑 부하인데 그게 내 핏줄이라
부모 책임이에요. 어려서부터 서열 정리 잘하고 공정했다면 그렇게까지는 안 싸워요.
1명이 대학, 취업, 결혼 등으로 집 나가면
부모 책임이에요. 어려서부터 공정하게 서열 정리 잘하고 서로 안 맞아도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게 질서 잡았다면 그렇게까지는 안 싸워요.
부모 책임이에요. 어려서부터 공정하게 서열 정리 잘하고 서로 안 맞아도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게 질서 잡았다면 그렇게까지는 안 싸워요. 사이 좋은건 운이지만요.
우리애들 5살터울 자매인데 안싸워요. 지금 둘다 직장인.
100퍼센트 부모책임!
부모가 위계질서도 없고 일관성도 없이 키우고 아들편애하고 그래서 형제들 다 안 봐요.
싸우는 형제, 자매는 생활 반경이 분리되기 전까지는 계속 싸워요. ^^
요즘 결혼 안하는 자녀들이 많잖아요.
그렇게 같이 살다가 서로 지칠 때까지 지쳐서 30대 중후반 쯤에는 어느 하나가 더 이상 같이 살기 힘들어 나가 사는 거 시도하더라고요.
쎄고 욕심이 많아서겠죠
부모 책임이에요. 어려서부터 공정하게 서열 정리 잘하고 서로 안 맞아도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게 질서 잡았다면 그렇게까지는 안 싸워요. 2222222
저도 부모 책임이라고 봅니다
한두살이면 모르겠는데 5살이면
언니한테 대들면 안되고 언니도
5살 동생이면 어느정도 달래야죠
이걸 어렸을때부터 교육 시켰어야 했죠
기질적으로 쎄지 않고 욕심이 많지 않더라도, 상대방에 대해 도저히 이해 못할 정도로 성격적으로 맞지 않으면 그럴 수 있어요. 가만히 있으면 괜찮은줄 알고 상대방이 내가 이해하지 못할 언행을 계속하니 한 집에서 나를 보호하고 방어하려면 서로 큰 소리 낼 수 밖에요. 그런 상황이면 평생 싸우게 되는데 한 공간에 한 집에 같이 있으면 그 정도가 정말 심해서 나머지 가족들이 피곤할 정도죠. 그러다가 나이 들어서 싸우는 것도 지쳐 힘든 순간이 오는데 그렇다고 가만히 상대방을 놔두게 되면 그건 또 용납이 안되니 어느 한 쪽이 독립으로 나가게 되는 거죠.
동생이 언니를 무시하는 경우 종종 그런 경우가 있어요
ㅋㅋㅋ
세살 터울 우리언니와 30살 넘도록 싸웠어요
한번 싸웠다하면 피터지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지금은 서로 둘도없는 친구
얘기하며 배꼽 잡습니다만ㅋㅋㅋ
할머니들도 싸우던데요?
4살창 언니 있는데, 20대까진 많이 싸웠고,
엄마는 무조건 아랫사람이 윗사람 공경해야 하는거라고 언니편만 들었어요. 전 매일 억울했고.
결혼해서 각자 살림 살면서 안싸우게 되었죠.
사실 아직도 전 언니한테 피해의식 있어요. 언니가 말을 좀 막 하고 어려서는 저 많이 부려먹고 그랬거든요. 그냥 나이가 차서 이게 답이 없으니 싸우고 싶지 않으면 제가 피하게 된것 뿐이에요.
그냥 자주 안보고 어쩌다 가끔 전화나 해요. 그리고 돈문제니 이런걸로 엮이지 않고. 각자 잘 살고 그래서 안싸와요.
저 연년생인데 언니 결혼하고 멀리 떨어지면서 사이 좀 나아지고 제가 결혼하면서 아주 가끔보니 사이 좋아요.
그 사이 엄마가 싸울 때 큰소리, 서로 손대는 거 절대 못하게 엄청 혼내셨고 ... 누구 편도 안들고 일단 큰소리 나면 무조건 둘 다 혼났어요. 고등학교때도 매 맞을정도로 자매가 싸우는거에 엄청 엄하게 하셨거든요...
그덕에 서로 아주 깊게 맺힌거 없어서 이젠 친하게 지내는 것 같아요.
서로 존중이 없으니 싸우겠죠.
둘 다 불러다 집안 규칙 정하세요.
둘 다 독립 시키시거나요.
서로 꼴을 안봐야 됨. 저는 동생이랑 대화하면 열불나서 죽을 것같아서 연락 절 안해요. 안만나고요. 또 언니랑은 죽고 못사는 사랑하는 사이였죠
나이와 상관없이 싸우더라구요 얼마전 직접본광경 40대초중반 자매가 욕하고 언니가 동생머리채 잡으려하더군요 쌍욕하면서
나이와 상관없어요.
써우는 자매는 평생을 그렇더라구요
결혼해서는 경제력차이나면 서로 남보다 못한 관계로
안보고 사는거죠
싸우는 자매는 평생 싸웁니다
엄마입장에서 쓴댓글은 크면 안 싸운다겠고
아직도 싸운다는 댓글은 자매고 경험이겠죠
연년생 언니인데 50살 되니 멈추던데요.
지천명이라고 했나요, 하늘의 뜻을 안다고요. 신기했어요. 이제 우리 안 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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