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 숙려캠프 정말 대본이 아니란애기였네요

결론은 조회수 : 14,368
작성일 : 2025-04-23 11:29:25

서장훈이

대본아니라고 강조하던데

 

축구선수부부 자살소식에

충격먹었어요

IP : 117.110.xxx.20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3 11:30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조금은 있을거에요

    저 행복한 부부가 섭외 받은거 들었어요

    살면서 다 갈등있으니 그런거 얘기해달라고요

  • 2. ..
    '25.4.23 11:35 AM (221.162.xxx.205)

    가짜부부는 티나요 하나도 사이나쁘지 않아보인 집은 출연하고 셋째가졌더라구요

  • 3. 가짜부부
    '25.4.23 11:40 AM (119.196.xxx.115)

    누구에요?셋째가진?

  • 4.
    '25.4.23 11:46 AM (180.228.xxx.184)

    자기들끼리 아무리 말해도 고쳐지지 않고. 미리 알만한 사람은 다 아니까 창피할것도 없고. 이참에 방송 나가서 천 이천 출연료 받자 이런게 아닐까요?
    사실 진짜로 사이좋은 부부는 안나가겠죠. 실제로 거기 몇몆은 진짜 이혼 접수 한 팀도 있었잖아요.

  • 5.
    '25.4.23 11:55 AM (219.241.xxx.152)

    대본이면 대단한 연기자들이죠
    연기자 지망생만 뽑는것도 아니고

  • 6.
    '25.4.23 11:58 AM (211.234.xxx.139)

    와 충격이네요
    그래도 희망이 보이는 부부였는데...

  • 7. 저쪽은
    '25.4.23 12:03 PM (118.235.xxx.135)

    시부모가 아들이 축구선수 하면서 번돈 한푼도 안주고 거기다
    큰형한테 빌려준돈까지 큰형이 자살하면서 고스란히 떠안게 되는등 경제적인 부분에서 갈등이 있었다네요.
    방송에선 잘 봉합하고 살거 같았는데 안타깝네요.
    축구선수였다가 생계를 위해 공장에서 일하면서까지 열심히 살려고 했던 사람인데 그부모가 문제인거 같아요.

  • 8.
    '25.4.23 12:09 PM (219.241.xxx.152)

    제가 넷플력스 보고 왔는데
    부인도 만사가 짜증 무시네요.
    집에 가면 불안 할듯
    그래도 결말은 좋았는데

  • 9. ㅁㅁ
    '25.4.23 12:12 PM (39.121.xxx.133)

    그 부모가 문제네요. 아들 둘이나 자살..?? 헉...

  • 10. ...
    '25.4.23 12:14 PM (124.49.xxx.13)

    자식이 둘이나...
    열심히 살려고 공장까지 다니는데 모든걸 앗아간 부모라니

  • 11. ㅠㅠ
    '25.4.23 12:19 PM (211.235.xxx.55)

    지금 돈 벌어오는데
    결혼전 돈은 또 나름 이유가 있겠죠
    지금 돈을 안 버는 것도 아니고
    여자 이쁘니 재혼 잘 하겠죠

  • 12. 안타까워요
    '25.4.23 12:24 PM (211.177.xxx.179)

    안타까워요..
    인생이 치여산듯 보여서 안타까워요.
    돈돈돈 들들들
    양쪽에서 치여서...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는게 보였어요
    운동하는 내내 부모에게 빚진느낌으로 살았을거고
    부인에게도..언제나 비겁한 사람으로 보였겠죠

  • 13. 불쌍
    '25.4.23 12:37 PM (116.34.xxx.24)

    열심히 살려고 공장까지 다니는데 모든걸 앗아간 부모라니

  • 14. ...
    '25.4.23 12:53 PM (114.206.xxx.69)

    두 노인이 아들돈은 주지도 않고 50평대 아파트에 산다니 자식보다 자기들 사는게 더 중요한 사람들이었네요. 부모라고 다 부모모가 아닌듯

  • 15.
    '25.4.23 12:57 PM (211.235.xxx.55)

    그 부모이야기도 며느리 일방적인 이야기 아닌가요?
    양쪽말은 들어봐야지
    며느리 좋은사람이었으면 그리 남편 안 볶아서 죽겠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 16. 안됐네요
    '25.4.23 1:12 PM (58.235.xxx.21)

    방송은 못봤지만 그 젊은 애아빠의 삶이 ㅠㅠ 너무 안됐네요
    이 상황에서도 부모편드는 사람이 있네요...........

  • 17. ....
    '25.4.23 1:27 PM (117.111.xxx.157)

    대본일수 없을것처럼 싸우던데요 쌈닭부부도 이혼했다고 어디서 봤어요

  • 18.
    '25.4.23 1:32 PM (183.99.xxx.230) - 삭제된댓글

    잘 사는 국제 부부한테dm왔었다고 들었어요.
    꼭 이혼이 아니라
    안맞고 힘는 부분만 조금 풀어주면 된다고 했다는.

  • 19. 아내가
    '25.4.23 2:45 PM (106.101.xxx.108)

    잘좀 보듬어주질 않고 들들 볶고 괴롭히더니 결국
    가족으로 인해 죽네요.
    정말 마음 둘곳 없고 외로웠을듯

  • 20. ...
    '25.4.23 3:11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자기치부를 그렇게 밝히면서 누가 돈조금 준다고 나오겠어요
    아웅다웅 예능도아니고 죽네사네 싸움에 이웃이면 슬금 거리둘정도로 성격적 민낯과 내컴플렉스가 다 파헤쳐지는데

  • 21. ...
    '25.4.23 3:12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자기치부를 그렇게 밝히면서 누가 돈조금 준다고 나오겠어요
    아웅다웅 예능도아니고 죽네사네 싸움에 이웃이면 슬금 거리둘정도로 내 성격적 민낯과 컴플렉스가 다 파헤쳐지는데

  • 22. ...
    '25.4.23 3:20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대본아니죠 심리극에서 컴플렉스극복으로 한마디툭던지면 오열하면서 무너지는데
    그게 일반인이 연기로 어떻게돼요.
    나이있는 어른들이 요즘엔 더 저거 다 대본이라고 더 하는것같아요.
    90년~2000년대 이경규 몰카, 당연하지게임, 연예인짝짓기프로...그때는 정말 다 대본이긴했죠ㅋ

  • 23. ...
    '25.4.23 3:22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대본아니죠 심리극에서 컴플렉스극복으로 한마디툭던지면 오열하면서 무너지는데
    그게 일반인이 연기로 어떻게돼요.
    나이있는 어른들이 요즘엔 더 저거 다 대본이라고 더 하는것같아요.
    90년~2000년대 이경규 몰카, 당연하지게임, 연예인짝짓기프로 등...그때는 정말 다 대본이었어서ㅋ

  • 24. ...
    '25.4.23 3:22 PM (115.22.xxx.169)

    대본아니죠 심리극에서 컴플렉스극복으로 한마디툭찌르면 오열하면서 무너지는데
    그게 일반인이 연기로 어떻게돼요.
    나이있는 어른들이 요즘엔 더 저거 다 대본이라고 더 하는것같아요.
    90년~2000년대 이경규 몰카, 당연하지게임, 연예인짝짓기프로 등...그때는 정말 다 대본이었어서ㅋ

  • 25. 부모잘못
    '25.4.24 5:29 AM (220.78.xxx.213)

    부인도 만사가 짜증 무시네요.
    집에 가면 불안 할듯

    그 원인도 부모

  • 26. 아....
    '25.4.24 8:51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시모가 하도 아들 부부 들들들 볶으니깐.
    아들이 자살했어요.
    자신이 살아있는한 아내와 아이들이 힘들거라고.
    자신의 재산또한 시모에게 뺏기게하지않겠다고 ㅈㅅ해버리고,
    그 시모또한 곱게는 죽지 못했어요.

  • 27. 그부모
    '25.4.24 9:40 AM (112.169.xxx.252)

    그 부모집이 서울일까요.
    지방이라면 안팔려서 돈 못준건 아닐까요
    그 대형평수 아파트 유지는 어떻게 한걸까요.
    아들이 공장 다니면서 번돈 다 준건가
    그 와이프는 왜 쥐잡듯이 남편을 잡았는지
    세상순둥하고 성격 좋아보이던데
    기가 팍 죽어서 자존감이라고는 하나도 보이지 않았어요.
    아내라도 그래 그까이꺼 우리 맘 다 잡고
    그거 없는셈 치고 우리끼리 똘똘 뭉쳐 돈모으면서 살아보자 했더라면
    늘 돈돈돈 저 사람은 왜 결혼해서 저 지옥에 들어갔을까 싶더만요.
    그 부인도 하나도 동정도 안가고 이해도 안가던데요.
    사람을 얼마나 잡는지...
    주위에 가장 지켜줘야 할 사람들이
    결국은 죽인거예요.
    명복을 빕니다

  • 28. 아휴ㅠㅠ
    '25.4.24 9:48 AM (140.248.xxx.3)

    남편분 성실하고 착하시던데 아내분은 사람을
    피말리게 잡고 못살게 굴던데ㅠㅠ
    안타깝네요 아휴

  • 29. 닥치세요 들
    '25.4.24 11:11 AM (14.35.xxx.240)

    남편이 죽었습니다
    아이 아빠가 죽었습니다
    아내분도 죽일셈입니까?
    왜 자살의 원인을 아내에게 돌립니까
    부부만의 일은 부부만이 알겠지요
    그냥 안쓰러운 마음으로 애도나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3977 세탁특공대 비싼 니트 망쳐놓고 헛소리하네요 3 어휴 2025/04/23 1,419
1703976 눈밑 지방 재배치 상담 5 흑흗 2025/04/23 1,467
1703975 식사로 샐러드 먹는데 추워요 28 2025/04/23 4,009
1703974 절약할수 있을까요 저? 16 절약 2025/04/23 3,203
1703973 길가다 오랫만에 만난 사람 아는척 하시나요? 8 ㅇㅇ 2025/04/23 1,739
1703972 상속세 계산이... 2 ... 2025/04/23 1,591
1703971 남산 놀러오세요 3 영이네 2025/04/23 2,407
1703970 저 고3딸이랑 금요일 놀러가요 4 2025/04/23 1,377
1703969 연봉 높은 직장 다니면 워라밸 어떻게 챙기나요? 8 2025/04/23 1,620
1703968 외로움과 우울함은 다른걸까요? 4 .. 2025/04/23 1,445
1703967 넷플릭스 추천) 두교황 6 .. 2025/04/23 2,016
1703966 미인이신분들 살기 편하셨나요 29 ㅁㄵㅎ 2025/04/23 4,521
1703965 지금은 오후 2시, 매불쇼 GO GO!! 8 최욱최고 2025/04/23 756
1703964 내일 아침8시 대장내시경인데 6 ... 2025/04/23 872
1703963 윤수괴 1심 선고만 1년이상 걸린다니.. 22 ㅇㅇ 2025/04/23 2,065
1703962 김병주 의원님글, 한덕수 대행! 장군 인사 검증, 당장 멈추십시.. 7 한덕수탄핵!.. 2025/04/23 1,716
1703961 다들 은퇴없이 평생현역으로 일하다 죽는게 소원일까요 16 2025/04/23 3,002
1703960 게으르지 않을 방법좀 알려주세요 16 .... 2025/04/23 2,882
1703959 방금 뒤에서 50대 아주머니가 차를 박았는데 35 ..... 2025/04/23 16,760
1703958 어느 대학이 생각나세요? 46 궁금해요 2025/04/23 5,655
1703957 부동산에서 80프로 지분물건을 사라고 하는데요 5 ........ 2025/04/23 1,148
1703956 제가 효과 보는 중인 냉장고 내부 비우는 두 가지 방법 7 2025/04/23 2,830
1703955 부모님 그리우신분들은 이 기분을 모르시겠죠ㅜㅜ 5 애틋함 2025/04/23 1,778
1703954 시골주택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14 어쩌다 긴글.. 2025/04/23 3,247
1703953 부모님이 창피하셨던 분 24 궁금 2025/04/23 4,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