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실리콘 도마 쓰시는 분 계신가요

초보 조회수 : 1,711
작성일 : 2025-04-19 12:59:03

나무 도마만 써왔는데요

 칼 흠집이 계속 남는거 같아요

실리콘 도마 써보신분 장단점이 뭔가요 ?

 

그리고 하나더 스텐 도마도 있더라구요

이건 그리 내키지는 않는데  사용경험 있으신분  경험담좀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59.10.xxx.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리콘은 곰팡이
    '25.4.19 1:00 PM (219.255.xxx.120)

    스텐이나 유리는 칼날이 튕겨나가 사용포기 했어요

  • 2. 실리콘은
    '25.4.19 1:01 PM (220.78.xxx.213)

    끓는물 소독이 가능한것구
    칼질할때 시끄럽지 않다는 장점
    스텐레스는 진짜 말리고 싶어요

  • 3. ...
    '25.4.19 1:05 PM (39.7.xxx.125)

    저는 어쩌다 첫 살림도마를 실리콘으로 시작해서
    계속 실리콘 도마만 써오고있어요.
    장점은 가벼운게 제일 커요.
    세척과 건조도 편하고
    야채 썰어서 바로 냄비에 넣을때도 가볍고요.
    육류 써는 일이 거의 없어서.. 소독은 거의 안하는데
    소독에도 좋다고는 하던데. 전 걍 뜨거운 물에 헹구는걸로 ㅎㅎ

    스텐은 후기들 보니 칼날이 잘 나간다고 하덴데..
    모르겠네요

  • 4. 실리콘 말고
    '25.4.19 1:08 PM (220.117.xxx.100)

    TPU 소재 도마 쓰는데 칼질할 대 조용하고, 칼집 안난고, 세워놓으면 물기 금방 쫙 빠지고 잘 접혀서 냄비나 용기에 썰은 재료 쏟아넣기 좋아요
    물기 잘 마르니 곰팡이 필 일도 없고 가볍고..

    스텐과 나무, 유리 도마 다 써봤는데 스텐과 유리는 넘 시끄러워서 귀가 아플 정도였고, 나무는 습기 관리가 신경쓰여서 결국 지금 도마로 왔는데 단점이 없어요
    큰거 하나 과일이나 자잘한거 쓰는 작은 도마 해서 두개로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색깔도 다양해서 주방 인테리어 맞춰서 구매했고요

  • 5. 칼질에
    '25.4.19 1:33 PM (125.187.xxx.44)

    조금씩 잘려나가른 느낌이 들어서 안씁니다.
    저는 생선이나 고기류는 스텐도마 살살 쓰구요
    옻칠도마 사용합니다.
    도마는 나무가 제일 좋은것 같아요

  • 6. 그러면
    '25.4.19 1:34 PM (172.225.xxx.231)

    TPU 강추

  • 7. 스텐
    '25.4.19 2:33 PM (58.228.xxx.36)

    스텐써요
    아무리생각해도 이것밖에 답이 없어서요
    칼질은 확실히 별로지만요

  • 8. 저도
    '25.4.19 2:33 PM (116.38.xxx.207)

    실리콘도마 칼에 의해 조금씩 잘리면 음식에 안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포기했어요. 스텐도마 써봤는데 너무 딱딱해서 쓰는 느낌이 안 좋긴 해요. 너무 딱딱하지 않은 음식썰 땐 그나마 괜찮은데 힘줘서 잘라야하는 건 힘들고요 캄포나무는 독성이 있다고 하고. 그나마 tpu가 강해서 칼날에 쉽게 부스러지지 않을 것 같은데 얇고 잘 휘어져서 음식 냄비에 부을 때도 좋고 소독도 되던가? 식세기에 잘 들어가서 이거 써요. 유리도마도 유리가루 나온대서 포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9929 어제 남의 자식일에 입댈..글 쓰신 분 15 2025/04/20 4,525
1699928 7~80년대에 다보탑,석가탑,첨성대 새겨진 과자가 있었나요? 10 추억 2025/04/20 2,218
1699927 남녀가 첫눈에 동시에 반할 확률 18 2025/04/20 5,744
1699926 콜드플레이는 BTS를 너무 사랑허네요 9 와우 2025/04/20 6,064
1699925 단호박죽에 설탕 2큰술 넘 많이 넣는건가요 9 .... 2025/04/20 1,135
1699924 겨울이불 넣으셨어요? 7 천천히 2025/04/20 2,262
1699923 일방적으로 부조 받을 일만 있을 때 6 답답 2025/04/20 1,782
1699922 금쪽이 보고 왔는데요. 아빠가 잘 못 한듯 싶어요 9 2025/04/20 5,042
1699921 한동훈만 이재명 상대로 이겨서 대통령될수 있어요. 53 ㅇㅇ 2025/04/20 4,473
1699920 서울 서쪽 안개가 어마 어마 1 .... 2025/04/20 2,429
1699919 자다가 보니 99만 7천원이 콘텐츠이용료로 결제 콘텐츠이용료.. 2025/04/20 4,534
1699918 남한테 오지랖이 넓다는 표현을 직접적으로 하나요? 10 2025/04/20 2,194
1699917 시부모의 별거 10 ㅡㅡ 2025/04/20 6,201
1699916 50대 남편 폭력 성향이 어느정도인지 판단 해 주세요 19 ... 2025/04/20 5,513
1699915 5 ㆍㆍ 2025/04/20 1,966
1699914 금쪽이는 다문화가정의 결과네요 38 2025/04/20 20,443
1699913 한동훈은 자기가 될 줄 알고 나오는거예요? 10 ㅇㅇㅇㅇ 2025/04/20 3,323
1699912 전 왜이리 팥이 맛날까요.. 23 Cc 2025/04/20 4,514
1699911 쳇 gpt 너무 기대했나요 10 ㅇㅇ 2025/04/20 3,770
1699910 제가 마트 갈 때 마다 늘 살까말까 고민하는거... 12 ..... 2025/04/20 7,265
1699909 앞으로 제가 어쩌면 좋을까요? 옆집과 갈등 16 이런경우 2025/04/20 6,519
1699908 한덕수 최고 악질입니다 8 2025/04/20 4,691
1699907 옆구리 살은 어찌해야 빠지나요? 4 2025/04/20 2,933
1699906 따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2 덴마크왕자 2025/04/20 1,454
1699905 간만에 남편이랑 저녁영화봤어요. 1 .... 2025/04/20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