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과 윤종신의 이중창인데요.
원래 윤종신이 혼자 부르는것도 좋아했는데,
박보검 얼굴과 미성과
윤종신옹의 완벽한 코러스로 길이 남을 라이브를 남겼네요.
혼자 보기 아까워요. 꼭 보시면 좋겠어요.
https://www.instagram.com/reel/DIXyGaOzlGv/?igsh=MWNyNmJjazB2aWFvOA==
박보검과 윤종신의 이중창인데요.
원래 윤종신이 혼자 부르는것도 좋아했는데,
박보검 얼굴과 미성과
윤종신옹의 완벽한 코러스로 길이 남을 라이브를 남겼네요.
혼자 보기 아까워요. 꼭 보시면 좋겠어요.
https://www.instagram.com/reel/DIXyGaOzlGv/?igsh=MWNyNmJjazB2aWFvOA==
이거 쇼츠로 봤는데
노래까지 잘 하다니...
둘이서 넘 멋지게 잘 부르더라구요.
정인 윤종신 버젼도 너무 멋져요. 노래 자체가 명곡이에요.
https://youtu.be/PjcYDFPDQYc?si=5hez0rKB1YFOAkOz
(윤종신 작사)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 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면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
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
러면 난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크게 소리 쳐 사랑해요 저 끝까지
윤종신 정인 버젼 좋아해요.
가끔 혼자일때 이 노래 들으면 눈물나요.
가사도 심금을 울립니다.
보검이의 오르막길은 치고 힘든 오르막이 아니라
그래도 뭔가 희망이 보이는
밝은 오르막이에요
제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가 오르막길이여서
여러 버전 많이 들어봤어요
원곡자 버전은 말할것도 없고 정인도 좋죠
미스터트롯? 김희재도 불렀던데 생각보다 넘좋더라구요
이번 박보검 윤종신은 박보검의 비주얼이 더해진데다가 종신옹 화음이 대박이였어요
아 또 들으러 가야겠다
와~
애순이 말투로 너~무 좋아요
보검이는 갈수록 진화하는 듯
얼마전 유튜브 쇼츠로 떠서 계속 반복해서 들었어요
박보검 너무나 최선을 다해 부르는게 느꺼지고 윤종신 은발 탈색하니 더 멋져보이는데 화음 넣는거는 더 멋지고...
다음날 아침 나도 모르게 이노래를 흥얼거리더라구요.
위에 가사 까지 읽어보니 더 좋네요
덤으로 청청 커플 패션도 좋았어요~~
박보검은 볼때마다 느껴지는게 두상이 깍아놓은 밤톨 같네요 ㅎㅎ
둘다 좋아하는데
꿀영상이네요♡
윤종신 화음 멋지고
보검이 외모 멋지고
명국 어려운 곡인데 보검씨 따슷하고 기교없는목소리가
명품이네요 또 들으러 갑니다 ㅎㅎ 종신옹은 목관리 잘했네요
완곡 듣고싶네요 언젠간 꼭 불러주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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