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펌, 이재명 관련 글

.. 조회수 : 2,171
작성일 : 2025-04-17 04:23:02

김주대 시인이

이재명 유시민 도올 선생 대담 보고 

쓴 글인데 공감 가서요. 

 

 

 

<이재명 행복론이 가진 감각>
 
 - 이재명 유시민 도올 대담 중에서
 
-이재명 : 어떤 때가 가장 행복하냐면요, 저는 제가 뭔가를 해서 그 결과 때문에 사람들이 행복해 하는 걸 보면 저는 행복해요. 예를 들면 제가 마악 계곡 가서 설득하거나 압박하거나 아니면 재정 지원을 해서 싸악 정비를 했더니 (경기도지사 시절 계곡 하천 불법 점유 시설물 단속) 거기 수백만 명이 가가지고 즐겁게 놀아요. 그거 그게 그거 보면 얼마나 행복해요.
 
(이재명 유시민 도올 선생의 대담을 시청하면서 이재명 후보의 이 말에는 큰 공감을 하지 못하였다. 교과서 같은 행복론이랄까? 그러나, 이어지는 말)
 
 
-이재명 : 옛날에는 막 닭죽 5만 원 6만 원 주고 안 사먹으면 계곡에 들어가지도 못해서 애들 데리고 쭈삣쭈삣 하던 그 수많은 가족들이 이제는 자유롭게 튜브 들고 가서 노는 그 장면을 보면 얼마나 행복합니까.
 
(내용이 구체적이다. 닭죽의 가격을 언급하는 것도 그렇지만 특히 쭈삣쭈삣하는 사람들의 그 어색하고 안쓰러운 모습을 기억해뒀다가 묘사하는 걸 보면 이재명의 행복론은 몸-시각이 기억하는 언어를 진솔하게 감각적으로 드러내는 데서 나온다. 이것은 거짓일 수 없다. 몸의 말, 체험의 말을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어서 또 이어지는 말을 보면 이 사람이 왜 정치를 해야하는지 알게 된다.)
 
 
-이재명: 그래 이런 것들은 사실 각 영역에 있거든요. 예를 들면 몇십만 원 없어가지고 온가족이 죽어버리잖아요. 그렇게 떠나는데 그래 50만 원은 년 1% 이자로 조건 없이 빌려준다. 대신에 인터넷으로는 안 되고 와라.(기본금융) 그래 50만 원 빌려주고... 그거 때문에 정말로 고맙다고 죽을 걸 살았다고...이런 걸 보면 저 행복하거든요. 그 500억인데 경기도 예산에서...
 
(년 1% 이자, 기본금융, 예산, 그리고 구체적 액수 500억... 이런 걸 섬세하게 꿰고 있다. 정치를 할 수밖에 없는 똑똑한, 인간적인 사람이다. 이재명의 몸이 이룩한 감각과 체험이 만들어내고 있는 국가운영 계획에 급히 찬동한다.)
 
IP : 125.178.xxx.1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4.17 5:09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공익추구형 인간형 양복입은 글라디에이터 잘사니즘 한국 이재명 대통령의 나라 한번해봅시다!

  • 2.
    '25.4.17 5:13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공익추구형 인간 양복입은 글래디에이터 잘사니즘 한국 이재명 대통령의 나라 한번해봅시다!

  • 3. 그러게요
    '25.4.17 5:35 AM (125.178.xxx.170)

    서민들 삶 잘 알고 있고 이해하고 있으니
    제대로 일 할 수 있는 자격을 주면 좋겠습니다.

    과연 우리 국민들 선택이 어떠할지
    기대가 됩니다.

  • 4. 아무것도
    '25.4.17 6:07 AM (61.83.xxx.51)

    모르고 술이나 퍼먹고 떡볶이나 *먹는 인간뇌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 5. 지금생각해보니
    '25.4.17 6:10 AM (85.203.xxx.59)

    정치를 떠나서 계곡에 불법으로 백숙 장사하던 사람들 정말 똥베짱 아닌가요? 20년 전까지 그런거 보면 우리나라 정말 20년동안 많이 선진화 되었어요

  • 6. .....
    '25.4.17 6:45 AM (58.123.xxx.102)

    비교할 급도아니지만 구둣발 올리는 천박한 놈이랑은 차원이 다른 거죠. 정치의 ㅈ자도 모르는 초짜 내세워 자기들이 해 먹을려고 했는데 이게 웬 똥꼬집? 그래서 나라가 망한 거죠.

  • 7. ㅇㅇ
    '25.4.17 7:40 AM (112.152.xxx.24)

    살아온 궤적만 봐도 이재명보다 나은 대선 후보 없습니다.
    노무현김대중이 살아돌아오지않는한,
    유시민이 출마하지 않는한,
    현재 여야 통틀어 대선후보 중에 이재명보다 행정을 잘할 사람은 없어요
    나경원 김문수 안철수 이철우 유정복 한동훈 한덕수 이준석 김두관 김동연..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재명이 쟤네들보단 훨 나아요

  • 8. ..
    '25.4.17 7:56 AM (175.223.xxx.68)

    공감합니다
    이재명은 머리가 진짜 좋은것 같아요

  • 9. 에휴
    '25.4.17 8:47 AM (220.117.xxx.35)

    옛날 압구정 서울대 떡칠했던 성형외과
    서울대 동창이라며 소개 받고 갔는데
    상담하러 갔었을때 환자랑 싸우고 있는거 보고 알아 봤어야했는데 ㅠㅡㅜ
    엄마 랑 나 눈 망쳐서 스트레스에 한참 뒤 다른 속에서 배로 돈 주고 재수술
    그후 학벌 나부랭이 안 믿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2218 패키지로 뱅기타도 좌석 지정할 수 있나요? 6 ..... 2025/05/26 1,470
1702217 이완배경제의속살 설난영의혐오에 대한 해석 5 하늘에 2025/05/26 1,047
1702216 사전투표일 이번주 목(29일).금(30일).입니다 3 사전투표 2025/05/26 574
1702215 애 학원비 대줘야 할까요 15 ... 2025/05/26 2,969
1702214 코 모공 조이는 팩같은 거 있나요 3 모공 2025/05/26 1,339
1702213 서울대 이미지가 많이 바뀌었어요 38 ㅇㅇ 2025/05/26 5,309
1702212 사회적 약자를 공격해서 반대층 지지율을 얻으려는 이준.. 6 2025/05/26 751
1702211 열무김치가 국물은 괜찮은데 잎이 싱거워서 아무 맛이 안나요 4 왜... 2025/05/26 891
1702210 재외투표소 마감투표율. 7 정말고마워요.. 2025/05/26 1,142
1702209 저 이혼했습니다. 드뎌!!!!! 54 여러분 2025/05/26 25,528
1702208 저 2월에 53.8키로였어요. 23 이대로 계.. 2025/05/26 5,643
1702207 일제 치하에서의 우리 선조의 국적은, 일본이라고 하는 자. 12 .. 2025/05/26 1,219
1702206 북유럽 배경 넷플 영화 보느 중인데 거기 자유연애가 생각보다 후.. 5 넷플 2025/05/26 2,333
1702205 토요일은 투표없다...얼레리꼴레리♪♬ 10 웃겨 2025/05/26 1,679
1702204 제주대학교 근처요 13 수국 2025/05/26 1,401
1702203 요즘 내비 주로 뭐 쓰세요? 4 ... 2025/05/26 870
1702202 이제 빨래건조기 살때가 되었나봐요 ㅠㅠ 20 남들다있다는.. 2025/05/26 3,629
1702201 대문글에 성형글이 있어서 14 성형 2025/05/26 1,642
1702200 대한민국 최대 리스크는 국찜 28 ㅇㅇ 2025/05/26 942
1702199 목 모공각화증 어떻게 없애나요 얼라 2025/05/26 746
1702198 한준호 의원님 차분한 호소 듣기 좋아요 3 대한민국 2025/05/26 773
1702197 계엄 잊었나요? 내란 세력 후보 지지 글을 82에서 보게 되다니.. 50 ㅇㅇ 2025/05/26 1,977
1702196 남편 빚 상담 좀 부탁드려요 17 .... 2025/05/26 3,580
1702195 울산에서도 스벅카드 유용할까요? 7 나나 2025/05/26 1,498
1702194 잠옷을 입을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3 0011 2025/05/26 1,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