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근무시간전에 핸드폰을 바구니에 걷어요
필요시 와서 확인을 하래요
어르신들 케어에 지장을 준다면서요
저희는 소규모업장인 주간보호 인데요
여기 선생님들 나이가 40~60세 이렇게 되는데 걷으래요..바구니를 친히 건내주면서요ㅠㅠ
중학교에 입학한거 같네요
그러면서 이건 걷는게 아니고 바구니에 두는거라고박박 우겨요 오너라는 사람이...
사물함 보관도 안되고 그냥 바구니에 두래요
이게 상식적으로 가능한가요?
말그대로 근무시간전에 핸드폰을 바구니에 걷어요
필요시 와서 확인을 하래요
어르신들 케어에 지장을 준다면서요
저희는 소규모업장인 주간보호 인데요
여기 선생님들 나이가 40~60세 이렇게 되는데 걷으래요..바구니를 친히 건내주면서요ㅠㅠ
중학교에 입학한거 같네요
그러면서 이건 걷는게 아니고 바구니에 두는거라고박박 우겨요 오너라는 사람이...
사물함 보관도 안되고 그냥 바구니에 두래요
이게 상식적으로 가능한가요?
사장이 쓰레기네요.
그만두고 다른데 알아보세요.
다른 곳으로 가야죠.
어쩌겠어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남의돈 버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어쩌겠어어요.
나와야죠..
원시적이다...
근무중에 스마트폰 못 하는건 맞지 않나요? 이게 자기 프로젝트 딱 끝내는 식이 아니고
노인들 케어면 근무시간 처음 부터 끝까지 노인들한테 신경을 써야 하는데 노인들 요구가 언제 갑자기 나오줄 모르니까요. 아무래도 스마트폰 보고 있다보면 반응이 느려지지요
어린이, 노인 시설이면 이해 됩니다.
잠깐이라도 폰 보다가 일 생기면 어쩌려고.
근무중에 핸드폰 보는거 안되는거 일하는중에 본다는건 아니에요 잠깐 짬짬이 틈이 있는데 그때 잠깐 카톡 문자 확인인데그걸 원치 않아요 네~안된다고 하면 그것도 안할수 있겠죠 근데 각자 사물함에 넣으라면 될것을 바구니에 걷어가는거에, 현타가 온다는거죠
거둬가는거 이해가 갑니다
식당가면 서빙하는 분이 폰 보고 있고
편의점가면 손님이 계산대 앞에 가도 계속 폰질하고 있더라구요
갑자기 집안에 일 생기거나 애들한테 급한 연락올수도 있는데
노인케어하다가 내집안일 놓칠듯
퇴사하고 딴곳 알아보시는게
글쎄요..
폰 걷어 가도 직원들 가족 급한 통화 바로바로 연결은 해 주나요?
어르신들 돌보는 중 아니면 잠시 확인할 수는 있어야죠.
저라면 그만둡니다.
아줌마들이 다른 사람말 듣나요
요즘은 중학교도 안걷어가요
쉬는시간엔 겜도해도 된답디다
그런데 성인을???
사장님이, 어르신 나몰라라 하루종일 폰만 보는 보호사들에게 질렸나봐요.
인권침해예요. 차라리 사물함에 넣으라하면 몰라도 그런식으로 직원 통제하는 센터장이면 안봐도 비디오예요. 휴게시간은 정확히 지켜서 쉴 수 있나요?
그럴수있죠 사장이
일 안하고 핸드폰 출첵하는 직원 땜에 환장해요.
소송감 아닌가요? 인권 침해.
사물함에 넣으라그러면 넣을까요?
절대 안 넣기 때문에 걷어가는것 같은데
싫은 마음은 이해 가고, 사물함에 넣으라는건 직원들이 안 들었다는거에 한표요.
사물함에 넣으라고 하면 안넣으니까
다 보이는 바구니에 넣으라고 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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