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분위기이기는
한데 넘 잔인하면
못봐서요 ㅠ
영화 범죄도시 정도 볼수 있어요
좋아하는 분위기이기는
한데 넘 잔인하면
못봐서요 ㅠ
영화 범죄도시 정도 볼수 있어요
처음부터 잔인해서 5분만에 껐어요.
원래 잘 못보는 장르인데, 그래도 어찌 어찌 다른건 보는데
악녀, 길복순, 더 심한 영화도 예전에 본 기억인데
이건 클로즈업이 심하니
훨씬 잔인하게 느껴져 못보겠더라고요
범죄도시는 이런 류에 못 끼는 영화고요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잔인하기도 하고 선혈이 낭자해요
거기 나오는 어떤 문제도 없는 사람들은 흥미롭게 보겠지만
돈사고 일으키는 자식 가진 입장에서는 보면서 스트레스가 엄청났어요
잔인한것도 있지만 대사 설정 스토리 자체가 좀 극악한 느낌이라 그냥 잔인한거랑 또 다르게 보기 힘들어요
근데 다들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라 저는 띄엄띄엄 보고 있어요
좋아하는 배우들 나와서 보고는 있는데 너무 무겁고 질인해서
일화 반보다 껐어요
다시 도전은 해볼건데 아직 모르겠네요
오늘 하루 다 봤어요.
스토리 잘 얽혀있어서 흥미있게 봤어요.
쟝르별로 다른 느낌으로 봐요.
잔인한 장면보다는
스토리가 매끄럽게 흘러가지 않고
한 인물이 등장할 때 마다 시간을 거꾸로 돌려서 거기까지 흐르게된 과정을 이야기해요
그런 부분이 반복되니까 집중이 안되고 흥미가 떨어지네요
그 웹툰 볼 때도 그랬는데 드라마도 원작 구성 그대로 만들었네요
각 인물들의 연결된 악연을 설명하려니
엄청 재밌게 봤어요 ~ 오랜만에 완성도 괜찮은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단 아주 잔인함 ...
너무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인간의 사악함을 극으로 잘 드러냈어요. 근데 신민아 나오고 부터는 몰입 뚝. 다른 배우들은 연기 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