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ㅇ
'25.3.31 10:08 AM
(14.7.xxx.90)
맛있는빵..즉 버터 잔뜩 들어간 빵이라면 정말 건강에 안좋아요
그냥 만드는것만 즐기시길
2. ㅇㅇ
'25.3.31 10:08 AM
(211.209.xxx.126)
빵 진짜 안좋아요
조만간 당뇨올걸요
3. less
'25.3.31 10:09 AM
(49.165.xxx.38)
제가 빵 진짜 좋아하거든요~~
소식해도 살 안빠지더니.. 빵 끊고 나니. 살이 빠짐.ㅋㅋㅋ
그래두 못참아서. 열흘에 한번정도 먹고 있네요.... 참고 참아서
4. ㅃㅃ
'25.3.31 10:14 AM
(211.197.xxx.83)
아무래도 건강에 안 좋겠죠? 과장해서~빵사진만 300장도 넘게 올린 듯해요. 건강에 안좋다고 빵은 자제하라고 말해줘야겠어요^,^
5. 네네네네
'25.3.31 10:22 AM
(119.196.xxx.115)
건강에 안좋다고 빵은 자제하라고 말해줘야겠어요^,^
---------이걸모르는사람이 어딨어요 그냥 맛있으니까 먹는거뿐이지
6. ㅋㅋ
'25.3.31 10:29 AM
(175.123.xxx.200)
사워도우 브레드 만드는 친구가 있는데
그렇게 재미있다네요
7. 그게
'25.3.31 10:32 AM
(49.1.xxx.74)
어떤 빵이냐에 따라 엄청 다른 거라..
건강에 다 안 좋은 건 아니고요
베이킹 신나서 하는 것도 한때예요 ㅎ
8. ㅇ.ㅇ
'25.3.31 10:32 AM
(14.45.xxx.214)
아침식사로 식빵두장 먹는것도 좋지않는걸까요?
9. ㅇㅇ
'25.3.31 10:34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저는 만드는거 말고 먹는게 그렇게 좋거든요 빵.
편하지, 맛있지, 좋아하는 커피랑 잘어울리지, 냄새도 안나지 너무너무 좋은데
건강때문에 작년부터 자제하고 있어요. 그래도 안먹는건 못하겠어서 키토빵도 검색해서 대량주문해보다가.. 동네 맛있는 빵집, 꽈배기집 자꾸 발견하게 되어서 그냥 사먹다가 합니다.
커피를 좋아하니 더더 빵을 못끊겠어요. 그리고 정말 너무너무 편하고요 빵으로 끼니 떼우는거요..
10. ////
'25.3.31 10:53 AM
(218.54.xxx.75)
빵이 건강에 그렇게 안좋다는게 상식이면
성심당 빵이랑 런던배이글.. 같은 유명한 곳에
줄 서서 사먹는 사람들은 맛만 생각하는건지..
빵지순례 다닌다는 사람들은 건강은 뒷전인거죠?
아주 조금 가끔 먹는 사람들이
줄 서서 먹는걸지도 모르겠지만요.
버터도 나쁘다니ㅠ
11. ..
'25.3.31 11:03 AM
(27.173.xxx.147)
베이킹은 재밌어요.
모임 있으면 꼭 빵이나 케이크를 만들어 들고다녔어요.
어느 날 문득 내가 민폐를 끼치고 있구나 느껴 자제했어요.
이사하며 과감히 오븐을 처분하고 베이킹을 끊었어요.
도구도 당근무료드림으로 한시간만에
거짓말같이 다 처분했어요.
지금도 베이킹이 하고는 싶어요.
오븐 겸용 에어프라이어가 생겼거든요. ㅎㅎ
12. ㆍ
'25.3.31 11:04 AM
(39.7.xxx.204)
218님은 글 맥락이 이해 안되는건가요..?
빵지순례 다니는 사람들이 삼시세끼를 빵 먹는게 아닌데
비유가 맞다 생각하시나요?
질문이 매일 빵만 먹는다는거잖아요
13. 근데
'25.3.31 11:14 AM
(163.116.xxx.118)
저는 베이킹 해서 먹는데 베이킹 안할때도 매일 사서 먹었거든요.
정말 매일 365일 어떤 종류든 빵이 집에 있었어요.
그런데 사먹는 빵은 바게트나 소보로빵 식빵 정도라.
만들어 먹는것도 그런 류를 만들고, 내가 만들든, 사서 먹든 먹는 양은 똑같아서, 빵만들어서 먹고 더 살찐건 없어요. 과자류도 만들긴 하는데, 어차피 내가 만든거 안 먹어도 사먹을거라..그것도 별차이 없구요. 사먹는건 나쁜 버터류가 들어간거지 버터가 덜 들어간건 아니니까요.
14. 그냥
'25.3.31 11:18 AM
(1.235.xxx.154)
두세요
본인이 좋아서 하는거니 지쳐서 그만둘때까지 ..
15. ...
'25.3.31 11:23 AM
(202.20.xxx.210)
호밀빵 이런 거는 뭐 밥이나 별 차이 없죠. 저도 밥 대신 호밀빵, 치아바타 먹는 사람.. 그거랑 샐러드 먹는데 뭐 건강에 큰 차이가 있나 싶어요, 저도 굽는 거 좋아하지만 구우면 많아서 너무 얼리게 되고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안 만들게 되요.
16. 빵
'25.3.31 11:44 AM
(211.37.xxx.222)
빵이 주식인 나라들도 많은데요?
어떤 재료로 만든 어떤 빵이냐가 문제겠죠
17. ..
'25.3.31 12:13 PM
(118.235.xxx.19)
설탕 없이 소금만 들어가는 식사빵 종류도
인터넷 보면 레서피 잘 나와있어요
재료가 뭐뭐냐고 물어보시고
적당히 조언하세요
18. 쌀농사를
'25.3.31 12:16 PM
(59.7.xxx.113)
짓는데 왜 빵을 주식으로 하는지 이해 못하겠어요. 쌀은 밀에 비해 어마어마한 자원을 요구하는 곡물이예요. 알레르기 유발 물질도 없고요. 빵을 만드는 밀가루는 글루텐 함량이 높죠. 글루텐은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높고 소화력도 떨어져서 adhd/자폐와의 관련성도 의심받아요. 그래서 글루텐 없는 식품을 찾아 먹이느라 고생하는 부모들도 많고요.
쌀로 만든 빵은 쌀가루에 글루텐을 넣은거라 밀가루 빵보다 좋을리 없고, 빵에는 기름 설탕이 들어가죠.
19. 냅둬요
'25.3.31 1:04 PM
(222.236.xxx.238)
아무것도 안먹고 커피믹스만 하루에 서너개씩 먹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빵만 먹어도 괜찮으니 그러겠죠. 모든 사람의 체질이 다 똑같진 않아요.
20. ..
'25.3.31 3:17 PM
(118.235.xxx.30)
전 세계 인구의 70%가 밀 주식
고작 30%가 쌀 아닌가요
알러지 원인 물질은 무제한으로 압니다
심지어 햇빛 알러지, 물 알러지도 있을 정도예요
뭐든지 대상이 될 수 있어요
21. 저기요
'25.3.31 6:56 PM
(218.54.xxx.75)
-
삭제된댓글
이글 뭐 어렵다고 맥락을 몰라요..
빵을 애호하는 사람들에게 촛점을 맞춘
저의 의견이었습니다.
건강에 나쁜데 멀리멀리까지 빵 찾아 순례하고
기나긴 줄서기도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이
꽤 많아보이는건 또 뭔가? 란 생각이 들어서
다른 분들의 생각을 알고 싶다는 뜻의
제 댓글입니다. 매일 식사하는 원글 내용관
별도의 의문점인거고요~
맥락 이해 되나요?
22. 뭐에요
'25.3.31 7:07 PM
(218.54.xxx.75)
39.7?
맥락 압니다.
원글님 질문과 더불어 제 의문을 쓴거랍니다.
빵 찾아 멀리멀리 가고 긴 기다림도 마다하지 않을
만큼 빵 좋아하는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고 싶어서 쓴 거에요.
혹시나 빵순이님들 보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