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국짐이 바라는 것은 민주당과 탄핵 찬성론자의 분열

탄핵하라 조회수 : 1,124
작성일 : 2025-03-29 00:30:34

윤석열은 빠져 나갈 구멍이 없어요.  누가 봐도 그랬지만 지금은 살려고 발버둥 치는 거에요.

 

탄핵이 혹시 기각이나 각하된다?  적어도 !  6- 70프로의 제정신인 국민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18일 이후로 선고가 지연된다?  역시 고분고분할 국민성일까요?

 

혹시나... 우리나라의 상식적인 국민들이 그냥 국힘이나 윤건희의 개 돼지로 살기로 포기한다면

그 정도라면 윤건희가 돌아오던 말던 그냥 한국은 적어도 몇 십년 동안은 희망이 없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일 주일 동안 돌아가는 꼴이 너무 이상하고, 산불도 미친듯이 나고... 

이재명 무죄 받아도 헛소리 하는 국짐당 쪽 사람들 보면서 도대체 이건 무슨 세상인가 너무 화가 났어요.

 

그런데, 화를 내어봤자 내 손해라는 생각이 들어요. 

나갈 수 있는 날들은 다 집회 나가고요.

혹시 모를 전쟁 (혹은 내전, 혁명) 에 대비해 잘 먹고 매일 운동 2시간씩 하고요. ( 몸이 아프면 정신이 더 피폐해지더라고요)  우리보다 더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 민주당 + 다른 야당들 응원해주고..

 

사실 기득권들은 엄청난 세월을 대대로 떵떵거리며 잘 살았어요.

죄를 지어도 벌 안받고, 쉽게 탈법, 불법으로 돈 벌고...  그런 걸 포기하려니 미치겠는 거에요.

그러니까 매일매일 말이 바뀌고 뻔한 거짓말을 하고 뻔뻔해지는 거에요.

 

헌재의 재판관들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람들이 그래도 판사로 평생 일하면서 적어도 자기 이름이 역사에 남는 일인데, 그것마저 상관 없이 미친자인 윤석열을 다시 대통령직에 올릴 만큼의 수준이라면

또 그런 것들을 그냥 지켜보는 국민이라면, 

지금 안 망해도 언젠가는 망할 거에요.

 

그러니까, 서로 싸우지 말고, 험한 말 하지 말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힘을 내서 즐겁게 대응해요.

그들이 원하는 것이 바로 그런 것 이니까요.  여태 갈라치기로 자기들 잘 살아왔으니까요... 

 

분노는 의지를 잠식한다고 해요. (유시민 작가)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는 노래도 있죠. 

 

그들은 우리의 불안을 부추기는 것 같아요.  

세계가 비웃을 거라는, 한국이 망할 수도 있는 도박을 헌재 재판관들이 할 가능성은 아주 낮아요. 

그렇다면 그들은 이완용처럼 역사에 대대손손 더러운 이름으로 남겠죠.

그 정도로 헌재 재판관들에게 윤석열을 살리는 것이 절실할 것 같지는 않아요.  

최대한 범 야권을 분열시키고 이재명에게 흠집 내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일 것 같아요.

 

국힘 의원들 역시 윤석열에게 진심은 아니잖아요.  입은 윤석열을 두둔하지만 눈빛에 진정성이 보인 사람이 1명이라도 있었나요?  끼리끼리라고 서로 자기 이득이 제일 중요한 집단이에요.  선고가 늦어지는 것을 이용한다는 것이 가장 큰 가능성 같아요.   여기서 불안에 떨면서 서로를 공격하면 그들이 웃습니다.  

 

굉장히 복잡한, 포커게임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도박 하는거에요.  그런데 내란 세력은 대놓고 트릭을 쓰고 있고요.  게다가 그쪽이 인맥도 힘도 돈도 압도적으로 많은데  민주당쪽은 그런 불리한 게임을 하고 있고요.  저는 그 의원님들이나 이재명 대표가 너무 안되어 보여요.  할 수 있는 것은 제한되어 있고, 그걸 하면 언론은 비난하고.  그런 와중에 뭘 했니 안했니 같은 편이 비난하면 그냥 다 같이 죽기밖에 더 하겠어요?  

 

줄탄핵을 하던, 안하던 무엇이 더 유리할 지는 아무도 몰라요.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도 있는 것 처럼, 우리는 그런 힘들고 불리하고 지면 말 그대로 죽을 수도 있는 싸움을 하고 있는 야권 의원들에게 응원을 해 주어야 할 것 같아요.    안타깝고 불안해서 그러는 거지만 지금 누가 옳고 누가 그르고 편들고 욕하고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우리가 분노하고 불안에 떨면서 의지력 잃고 사분오열 하는 것이 그들이 가장 바라는 거에요.

 

결과가 나쁘면 그때 또 다음 방법을 쓰면 되잖아요.  인생이 항상 그렇잖아요?

즐겁게, 나라 안 망하도록 잘 싸워 봅시다. 

IP : 121.162.xxx.5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29 12:41 AM (118.218.xxx.182)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시고 내일 만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7102 이젠 전과자라고 욕도 못하네요 18 아하 2025/05/11 4,334
1697101 제왕절개가 목숨 거는 일이었군요 20 ㅠㅠ 2025/05/11 11,734
1697100 20대들 디자이너 브랜드를 많이 입나요. 4 .. 2025/05/11 2,318
1697099 인생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법 한가지를 깨달았어용 6 인생 2025/05/11 5,315
1697098 이게 과연 떡이 될까요~~? 9 2025/05/11 2,007
1697097 [펌] 유시민 여동생(유시주)의 김문수 평가 6 ... 2025/05/11 5,535
1697096 에르메스 실크 스카프.. 스타일러 돌려도 될까요~? 1 ... 2025/05/11 2,967
1697095 이것들 이재명 진짜 싫어합니다. 8 사법법비들 2025/05/11 2,376
1697094 시부모님 투표 안했으면 좋겠어요.~ 7 2025/05/11 1,939
1697093 82 더 이상 제니욕 이제 못하네요 18 .. 2025/05/11 7,963
1697092 다음 정권에 바라는거 4 ㄱㄴㄷ 2025/05/11 887
1697091 오래전 일로 친정 엄마가 용서가 안 돼서 힘들어요. 4 용서 2025/05/11 4,518
1697090 여성 라이더 확실히 늘었네요. 1 ..... 2025/05/11 1,946
1697089 서유럽패키지 가신 분 어떠셨나요? 15 유럽 2025/05/11 4,217
1697088 “이재명, 北에 800만 달러 불법 송금 혐의… 미국·유엔에 국.. 24 . . 2025/05/11 7,394
1697087 마트 양x치 주차 2025/05/11 1,302
1697086 경북 고령을 방문한 이재명후보를 찾아온 대구시민들 16 ㅇㅇ 2025/05/11 3,776
1697085 밑에 김문수 소방서 통화내용 대박이네요... 김문순대가 왜 유행.. 9 ... 2025/05/11 2,769
1697084 국가에서 간병보험을 적극 지원해주면 어떨까요 14 간병에 대해.. 2025/05/11 2,652
1697083 섹스앤더시티를 다시보고 있는데 16 .... 2025/05/11 5,131
1697082 경양식돈까스 먹고싶어요. ㅠㅠ 20 .. 2025/05/11 4,219
1697081 귀궁 아역들 너무 귀여워요 8 ㅇㅇㅅㅇㅇ 2025/05/11 1,998
1697080 나는야 우리집 짜증받이 3 나무 2025/05/11 2,391
1697079 베스트슬립 만족하시는 분... 3 2025/05/11 2,426
1697078 자녀들 집안일 어디까지 시키시나요 8 .. 2025/05/11 2,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