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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케이트미들턴 궁금해서요.

꼬미 조회수 : 5,690
작성일 : 2025-03-23 20:36:39

어쩌다 유튜브에 그녀가 떠서요.

항암 소식 나왔을 때 윌리엄이

케이트와도 친해 가까이 지내던 어떤 여성과 바람 피웠다고 난리났던 것 같은데

그냥 카더라 였던 건가요?

 

다행히 건강은 많이 회복된 것 같더라구요?

보이는 게 다가 아니겠지만 가족 모두 평화롭고 화목해 보여 다행이다 싶었어요.

IP : 61.39.xxx.7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23 8:38 PM (223.38.xxx.137)

    그냥 덮고 사는거 아닐까요 건강 회복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 2. 그게
    '25.3.23 8:39 PM (217.149.xxx.85)

    근데 밝혀질까요?
    서로 알면서 쉬쉬하는거죠.

    언론도 암환자 케이트한테 불리한 기사는 안써주는거고.

    게이와 혼전임신으로 결혼해 애를 셋이나 낳은 그 귀족부인이 밝힐까요?

    원래 왕가에는 대대로 혼외자가 많죠.

  • 3. ..
    '25.3.23 8:42 PM (82.46.xxx.129)

    네 루머입니다. 그때 케이트 맞고살고 맞바람도 피고 그남자 윌리엄이 죽였다는 말도 나왔죠. 실상은 아이들 때문에 조용히 항암하고 있었고 부부가 상처 많이 받았다고 발표했어요. 좀 더 나은후에 할려고 했는데 전세계가 떠들썩하고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조롱하는 sns 올리기도하고 죽었다고도 하고해서 급하게 직접 했어요.

  • 4. 윗님
    '25.3.23 8:46 PM (217.149.xxx.85)

    그때 케이트 멀쩡하다고 윌리엄이랑 같이 동네 마트 다니는 사진 찍히고
    같이 자동차 타고 가는 사진 공개했는데

    전부 조작이었어요.

    왕실에서 감추려고 조작사진 뿌리다가
    결국은 정면돌파 항암중이라고 밝힌거죠.

  • 5. 음...
    '25.3.23 8:46 PM (61.39.xxx.79)

    처음엔 팔자 좋은 외국 여자가 나와 뭔 상관?
    나나 잘 살자 하고 말았는데
    이젠 정이 들려고 함.
    우아한 미소 잃지 말고
    건강 잃지 말고 다이애나비와는 다르게
    아이들 곁에 끝까지 오래오래 건강하고
    따뜻한 엄마로 남아주길 응원하게 됩니다.

  • 6. 지금
    '25.3.23 8:49 PM (217.149.xxx.85)

    해리랑 메간이 병신짓해도
    왕실에서 작위 박탈 못하는 이유가
    해리가 입 벌고
    저 사생아 이슈가 터지면 왕실 무너지는거니까
    그냥 달래면서 돈 주는 거죠.

    일단 윌리엄 왕이 되면 그때가서 밝히는 말든
    윌이 왕은 되어야 하니까.

  • 7. 이미
    '25.3.23 8:55 PM (70.106.xxx.95) - 삭제된댓글

    이젠 왕실이미지가 안그래도 전같지 않아서 .
    근데 왕자가 한여자만 보고 살겠어요? 연애때도 수시로 서너명이랑 동시에 바람폈는데. 그거 용인해주는 여자랑 결혼한거죠

  • 8. 중요한 말씀
    '25.3.23 9:00 PM (61.39.xxx.79)

    윌이 왕은 되어야 하니까.....

  • 9. **
    '25.3.23 9:21 PM (222.238.xxx.250)

    윌이 사생아 있어요?
    조선왕이든 영국왕이든 다 첩이 있나봐요

  • 10. 촬스가
    '25.3.23 9:25 PM (217.149.xxx.85)

    왕세자였을 때 바람 피다 걸리니까
    다이애나한테 한 말이 있어요.

    넌 내가 역사적으로 유일한 첩이 없는 왕세자가 되길 바라냐?
    바랄걸 바래라.

    이거 다이애나 전기에 나온 말.

  • 11. 그리고
    '25.3.23 9:28 PM (70.106.xxx.95) - 삭제된댓글

    일반인들 찌질이들도 기회만 되면 어떻게든 바람 피는데
    왕자면 유부남인거 알고도 여자들이 들이댈텐데요
    그걸 거절하겠어요?

  • 12. mm
    '25.3.23 9:39 PM (73.148.xxx.169)

    여자쪽이 들이댔는지, 바람 유전자 집안 남자가 들이댔는지는 알 수 없죠.
    다만, 손뼉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이 그 중에 하나가 폭로된 것일 뿐.

  • 13. 그리고
    '25.3.23 9:50 PM (70.106.xxx.95) - 삭제된댓글

    다이애나처럼 그것에 불만을 가지면 불행해지는거지만
    그걸 그냥 용인하면 더없이 행복한 왕가 부부로 보이는거.
    그래서 그런 전통을 아는 같은 왕실가문 여자들은 다 왕자의 청혼 거절해서
    평민집안인 케이트가 당첨된거잖아요.
    윌리엄도 해리도 둘다 따로 좋아하던 귀족가문의 여자들 있었는데
    여자들이 청혼 거절.
    어쩌면 메건은 그런거 못참아서 미국으로 간걸지도. 결혼전에야 자유롭게 놀아도 결혼후에도 그러고 다니는거 못참는거죠.

  • 14. ㅡㅡㅡㅡ
    '25.3.23 11:23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해리는 왕족으로서의 모든 권한 다 박탈됐다고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그랬는데요.

  • 15. 아니요
    '25.3.24 12:17 AM (217.149.xxx.85)

    해리 멀짱해요.
    공무 수행 안하고 펑펑 놀 뿐이지
    경호원이며 왕위 계승 순위도 그대로
    서쎅쓰 공작 지위도 그대로.

    다이애나 몇백억 신탁금 40살 되면서 다 받았고
    촬스 협박하면서 돈 뜯어내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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