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을 살짝 넘긴 아짐입니다.
노후대비 못하고 힘든 부모님을 보고 있자니...
지금껏 노후 대비를 저또한 못하고 있던게 마음이 급해집니다.
어디를 알아봐야 할까요? 달랑 회사에서 들어가고 있는 남편 국민연금 말고는 믿을 구석이 없는데..
이제라도 어디에 들어야 할런지요?
국민연금에 남편이름 말고 배우자(저) 이름으로 또 들어갈 수 있다는 얘기를 들은것도 같고..
보험회사에 들어가려면 연금보험으로 해얄지, 연금저축으로 해얄지..
어느 보험사가 괜찮은지..
우체국같은 곳에서도 들어갈 수 있는건지...
당췌 이런 쪽으로는 문외한인 사람인지라..도움 부탁드립니다.
월25만원 안팎으로 불입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