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 조림간장

이건 조회수 : 1,377
작성일 : 2025-03-18 12:51:27

첨엔 청양고추 짱아치를 만들었어요

멸치액젓도 좀 넣고 달지 않게

식초는 안넣었어요

요게 맛나게 되어서  거의 다먹고

간장물이 남았지요. 간장과 설탕을 살짝 추기해갖고 한번 끓여서

나이먹으니 먹기힘들어진 마른 오징어를

담궈뒀어요.

이것도 매운맛이 더해지니 아주 맛있는

밑반찬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국물은 남고...

이번에는 무를  뚝뚝 썰어서 같이 끓여 무조림을 했지요

무와 매운고추와.오징어의 맛이 어우러져서

이것도 밥도둑이네요.

다 먹으면  한번더 하려구요

그후엔 계란 삶아서 계란조림 계획했어요

 

우리집 조림간장의 끝은 어딜까요

IP : 125.187.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지막엔
    '25.3.18 12:58 PM (211.206.xxx.191)

    밑바닥에 조금 남은 간장 밥에 비벼먹었어요.ㅎㅎ

  • 2. 탄핵인용기원)영통
    '25.3.18 1:01 PM (211.114.xxx.32)

    맛간장 어떻게 만드시나요?
    방법 풀어주세요.~~

  • 3. 혹시
    '25.3.18 1:10 PM (211.48.xxx.185)

    장금이의 손을 가지신듯 싶은데요
    다 맛있겠어요ㅎㅎ
    마법의간장 갖고 싶다

  • 4. 간장물활용
    '25.3.18 1:14 PM (149.40.xxx.45)

    장조림 고기 건져 먹고 남은 국물에 계란장
    어묵탕 어묵 건져 먹고 남은 국물에 무조림

  • 5. blue
    '25.3.18 1:16 PM (112.187.xxx.82)

    그 간장물에 우엉 조려도 맛있겠네요

  • 6. 그....
    '25.3.18 1:23 PM (112.158.xxx.75)

    청양고추 장아찌 어찌 담그나요
    먹고 싶어 침 고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126 헌ㆍ재 재판관중 혹시 2 .... 2025/03/18 1,413
1690125 왜 새론씨 얘기를 계속 하냐면 19 ... 2025/03/18 3,795
1690124 내란수괴 잡고 경제 살리자 2 내란은 사형.. 2025/03/18 438
1690123 도자기재질 화분은 어떻게 버리나요? 4 2025/03/18 1,485
1690122 골프 4 ... 2025/03/18 1,343
1690121 헌재가 법리적으로 꼬인거라네요 ㅠㅠ 34 ㅇㅇ 2025/03/18 19,606
1690120 폭싹 속았수다의 학~씨=동백꽃의 규태 7 행복 2025/03/18 2,784
1690119 눈이 휘날립니다.ㅎ 2 부산 2025/03/18 936
1690118 천정명 맞선프로에서 여전히 인기많네요 1 .. 2025/03/18 1,914
1690117 폭싹 속았수다 가난? 13 애순금명 2025/03/18 4,384
1690116 암거도 안넣은 미역국 좋아하세요? 9 2025/03/18 1,861
1690115 헌재가 마은혁재판관 임명하라고 했어 안했어? 4 대답해봐! 2025/03/18 1,606
1690114 잘난 법조인나부랭이 뇌 2 파면하라. 2025/03/18 594
1690113 사전투표함에 민주당표 쏟아졌다 186 .. 2025/03/18 5,112
1690112 물기 없는 오이 무침 3 2025/03/18 1,894
1690111 숙주나물이 많아서 냉동 가능할까요? 3 많고 2025/03/18 1,135
1690110 머리감을때 em권유해 주신분 감사합니다. 8 .... 2025/03/18 2,529
1690109 호박속 쓰레기 2 2025/03/18 886
1690108 페페론치노& 베트남고추 2 질문 2025/03/18 1,560
1690107 봄나물 저장 나물조아 2025/03/18 653
1690106 잠봉뵈르 먹고싶은데.. 잠봉없어서 스팸으로.. 9 ㅠㅠ 2025/03/18 2,136
1690105 포고령 이후의 세상에서 살기 싫어요 2 포고령 2025/03/18 763
1690104 사람은 환경보다 타고난게 중요한것 같아요 6 .. 2025/03/18 2,267
1690103 달을 보시오. 헌재재판관중 일부야! 1 겨울 2025/03/18 875
1690102 폭싹 속았수다 작가의 이상적 남성상 22 ... 2025/03/18 4,672